산행일-20140922
산행지-광명사옆담길-둘레길지점-암릉전망터-임도지점-낙동정맥합류-2망루-대륙봉-산성고개-동문-나비암-회룡정산안부-지게곡-금정산제6등산로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음
*산행전기*
장거리종주계획을 앞두고 힘든산길을 가기위해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어느정도는 몸을 만들필요가 잇어서 오후에 직원들캉 점심먹고 바로 등산화 갈아신고 금정산을 오를려고 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규림병원
아기자기능선들머리가 되는건물이다
광명사와 규림병원사이의 들머리가는길
광명사절
둘레길합류지점에서 직진은 아기자기능선초입
금정산에도 낙엽단풍이 하나둘 보이기시작한다
아기자기능선길을 제대로 오르면 숱한모양의 바위군상들을 보며 지난다
약간씩 물들어가는 단풍잎
어느정도 산길을 오르면 이렇게 아기자기능선오름길 표시가 페인트로 되어잇다
첫번째 로프를 만난다
갈라진바위틈으로 힘차게 자라는 소나무
오늘도 최대한 거칠게 산길을 오르며 땀을 비오듯 흘리고 호흡이 멎을것같은 순간을 순간 순간 맞딱뜨리며 사점을 넘긴다
한참을 오르다 보면 또이렇게 페인트칠의 표시가 보인다
잠시 조망이 보이는 바위틈에 올라 금련산방향을 바라본다
가짜 흔들바위 (금정산내에는 이렇게 무늬만 흔들바위처럼보이는 바위가 젭많이 있다)
바위통로를 지나 오른다
잠시 전망터에서 동부산권역의 산군을 바라본다
아기자기능선은 첨부터 가파르게 계속되는 오름길이라 훈련하기에는 딱조은곳이다
1전망터
전망터에서 바라본 대륙봉과 마리아상수녀바위를 본다
뒤돌아본 암봉
장산방향의 전경
금정구시가지와 구월산 그리고 좌측에는 무지산과 계좌산이 바라보인다
암봉이 보이는 곳이 아기자기능선이고 그뒤로는 황령산과 금련산이 바라보인다
해운대 장산과 금련산 그리고 황령산 전경이다
하늘이 너무나 맑다
금강공원케이블카로 연결되는 능선이다 몆일전에는 바로옆의 지계곡으로 휴정암을 올랏다
바위군상
숲사이 암봉에서 바라본 휴정암전경
꿀밤
내가 이꿀빰을 손에든것은 진짜 요즘 아지매들 전부 숲속에서
부시럭거리면 밤이나 도토리줍는 아줌마들이다 진짜 산에서도 작은동물이나 짐승들도 무걸것이 있어야 하는데 참큰일이다 제발 좀 줍지맙시다
임도 만나는 지점
난 곧바로 낙동정맥길인 산길로 올라서 간다
낙동정맥산길에서 조금옆으로 보이는 전망터
늘 이곳을 지나면 잠시 이곳에서 휴식으 하며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을 바라본다
이곳에서 잠시 지리산남북종주를 함께할 산악후배와 전화통화를 하고 진행을 이어간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동부산권역의 산군들
마루금을 정확하게 내려오면 이렇게 산길에서 임도지점과 합류하며 곧바로 오르면 2망루로 가진다
보는방향에서 좌측은 남문방향 우측은 2망루가는방향
2망루
금정산 흔들바위(유일하게 흔들면 흔들리는 진짜흔들바위)
대륙봉
대륙봉에서 바라본 마리아상수녀바위
대룩봉에서 바라본 아기자기능선과 황령산금련산 그리고 해운대 장산과 광안대교가 바라보인다
마침 산객2사람이 와서 한컷부탁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하면서 땀을 비오듯 흘린다
산성고개전경
동문과 동문내부
금정산 왕복종주할적에는 야간에 이곳에 들어가서 잠시 눈을 붙이기도 한다
거북이 거시기바위
나비바위
나비가 날개를 세우고 꽃잎에 않는것같은 모습이라 나비바위라 부른다
금정주능선전경
억새잎과 쑥부쟁이야생화를 잠시 담아보았다
멀리 중앙에 달음산과 회동수원지전경과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이 산그리메처럼 바라보인다
회동수원지전경
잠시 억새를 가까이 잡아본다
나비암
이곳은 등산학교등에서 초급반의 암벽훈련과 기술 그리고 막영을 하면서 여러막영기술과 습득을 가르친다
바위에 붙은 넝쿨잎
군데 군데 핀 쑥부쟁이
멋진바위군상
3망루(요새같이 안쪽에 붙어잇다)
좌우 해운대 장산과 황령산 금련산 전경
금정구시가지와 회동수원지전경
계명봉과 천성산까지 낙동정맥마루금이 바라보인다
암봉사이에서 바라본 무명암과 의상봉
3망루를 돌아나오면서 금정산의 가을표시인 억새를 담아본다
햇살에 비친 억새 이곳에서 금정산6등산로로 내려갈수잇지만 난 좀더 진행하며 내려간다
요새처럼 숨은 3망루
금정주능의 암봉들
김해의 서낙동강에 햇살이 눈부시게 비친다 간혹은 저녁에 일몰을 보면 굉장히 아름다운전경이 보인다
파리봉전경
부채바위 정면부와 계명봉이 바라보인다
줌을 당겨본 서낙동강전경
부채바위 정면부전경
이봉우리 저봉우리 능선굽이굽이마다 한동안 훈련하며 내발길 닿지않은곳없는 전경이다
예전에 더러는 길이 없던곳에는 길을 개척해놓기도 하고 위험구간에는 로프를 달기도 하고 식수처도 만들어놓콘하였다 나의손길이 많이닿은 정다운금정산
셀카
목재기둥에 카메라 세우고 한컷 개인적으로 금정산 산길중에 저녁일몰을 아름답게 바라볼수잇는곳이며 참조은길이라생각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금정산전경은 숨은 바위 비경들이 많은 구간이다
지나온길
동자바위
동자바위앞에 있는 바위터에서 보면 가장 동자승처럼보이는곳에서 사진을 담는다 이곳에서 부채바위도 가장 적나라하게 바라보인다
부채바위
금정주능전경과 남산봉 계명봉등이 바라보인다
나비문양바위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
억새와 산성로에 핀 넝쿨잎모양의 전경
금정산내에서 갠적으로 2번째로 조아하는 억새군락지 지점이다 물론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참조은곳이다
회룡정사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이구아나바위
눈부신억새들
이구아나바위와 억새
내가 만들어놓은 식수처
산능선길에서 언제든 목마름을 채우기위해 군데 군데 물길에 파이프를 박아놓았다
무명암릿지초입전경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회룡정사 방향을 내려오고 그곳에서 지계곡으로 옆으로 빠져 식수처가 또잇다
회룡정사에서 만들어놓은 신당
이곳에서 우측으로 떨어지면 지계곡으로 떨어진다
여름장마소나기에 계류가 엉망이다
회룡정사오름의 돌계단전경
둘레길지점만남
안내표지와 외대학교건물전경
금정산제6등산로하산
*산행후기*
오늘도 점심시간이후 별다른상황이 엄는시간이어서
금정산을 오르며 달리고 달리고 하며 땀을 비오듯 흘리며 개운한 몸과맘으로 산행을 마치고 친구들과만나 간단하게 한잔하고 헤어진다
늘 산을 오르며 그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것을 항상 땀을 흘리고 힘들게 빡시게 산행하면서도 그기분이 난 참 좋다 그래서 언제나 힘들게 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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