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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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몸점검뒤워밍업으로 야생화찾아보기

남산동 2017. 4. 2. 15:51

 해마다 2,3,4월은

5월의 장거리종주를 하기위해 몸만드는 시기인데

올해는 2월을 바쁘게 보내느라 3월부터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기시작하면서

점차 강도를 높여나가고잇다

그일환으로 오늘도 가벼이 금정산곳곳을

뜀으로 시작하여 뜀으로 훈련을 마치고 호흡을 고르며 워밍업으로1시간정도

금정산의 숨은지류를 사부작잦아 걸으며

야생화도 보고 여름의

알탕하기조은장소를 물색해놓으려 사람들이 잘가지않는

지류를 오늘 사부작 걸으며 강도를높엿던 훈련을 마치고 천천이 걸으면서 지류와 야생화를 만나본다

 

이곳의 숨은지류에 양산과 부산의 경계지점에서

다시 갈라지는 지류로써

범어사기의 표시석이 2개잇는데 올만에 와보았더니 한개는 잘못찾아서

전에 기록해놓았던 노트를 찾아 어디쯤인가 찾아볼에정이다

한쪽은 사베고개로 올라가는 지류이고

이곳은 다시 지능선다음으로 그옆으로 갈라져잇는 지류로

여름에 퇴직하고 산만다니는 노익장들의

알탕장소임과 동시에쉼터

지류이다

엊그제까지만해도 잎만 올라왓더니

비온뒤 올라보니

벌써 꽃이나온다

 

 

범어사계곡의 하류로써 사람들이 못가게

철조망을 해놓은곳인데

그래도

숨은곳을 찾는 사람들은 마이 찾아 가서 여름에 즐기는곳이다

*후기*

3월부터 시작한 몸만들기 훈련계획의일환으로

오늘도 금정산곳곳을

땀이 범벅이되도록 뛰면서 많이 슬림해진몸이 뿌듯하엿다

다이어트와 함께하는 운동이라

다소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좀더 나은몸으로 산행하기위해

아주 열시미 강도높게

진행해온결과이지만 몸이 아주많이 슬림해졋따

얼굴은 헬쓱하기까지하다

간혹은 훈련이 힘들기도하지만

해마다 한번씩

하는것이라

모든것을 이겨나가야  좀더 강도높은산행을 할수가잇어서

오늘도 열시미 한 나를 스스로 엄지척하고 주말을 보낸다20170402 금정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