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6금정산성종주(4성문4망루8개봉)

산행일-20180106

산행구간지점명칭-산성고개-동문-3망루-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고당봉-암문-장골봉(물리제석문)-가람낙조길갈림-도원사-서문-파리봉-1망루-망미봉-

                         남문-2망루-대륙봉-산성고개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쌀쌀하고맑음

*산행전기*

연말과연초의 음주때문에 몸상태가 않조은데다가

어제의 과음으로 녹초가되어서

산행시간으로는 늦으막하게 일어나 체내의 알콜도뺄결 배낭챙겨 산으로 나선다

붉은색선 실산행트렉(5만지형)

실산행고도분석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산성도착하니 거의 10시이다

어제의 과음으로

대충배낭챙기고 김밥2줄사가지고 산에오른다

산성고개

뉴스에 어제 눈이내렷다더니 음지에는 아직녹지않고 남았다

산성고가생태길

동문에서 셀카

거부기 거시기바위

산성로를 따라걸어야 볼수잇는 지명의 바위이다

많은 이들이 산성종주를 엉터리로

산행기에 올라오는것을 많이본다 산성종주란

금정산성을 잇는 산성로를 중심으로 4성문(동,서,남,북)과

4망루(1,2,3,4)를 잇는산행으로

그 구간을 지나는 길에 7개봉이 잇으며 상계봉은산성종주라인에서는

들어가지는 않하지만 바로옆에 있어서

산성종주를 할때 1개봉을추가하여 일반적으로 다녀오는곳이다

카리스마쉼터

나비바위

부산의등산학교에서 초급반의 암벽기술을 익히는장소이기도하다

해운대 장산과 마천루전경

나비암

3망루

3망루를 에워싼 암봉전경

동부산권역의 산군라인들

좌에서 서봉과철마산 그리고 문래봉 그옆으로는거문산과 멀리

달음산까지 바라보인다

앞의 계명봉라인과 뒤의 천성1봉과 2봉이 바라보인다

부채바위정면상단부라인

좌측의 원효라인에서 남산봉

계명봉과 천성라인이바라보인다

동자바위

부채바위

나비문양바위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

위의모든바위들을 보고지나려면 산성로옆으로 걸어야한다

산성로 옆의 아래에 잘정비된

등산로가 잇지만 금백종주자나 산성종주 또는 낙동정맥 종주자들은

올바른 마루금 산행을 하기위해서는

반듯이 산성로옆을 걸어야 정확한 종주산행이 된다

4망루

의상봉

바람이 몹씨 세차게 분다

섹쉬하게 보이는 원효라인의 각선미

중앙의 젤뒤로는 달음산 그리고 우측에는

신년 일출산행을 한 일광산

잠시 휴식하며 행동식 먹고 간다

원효봉

고당봉전경

상단의 미륵암과 하단의 준행암전경

북문

북문식수처에서 물한모금하고 지난다

오늘은 금샘을 찍지않고 고당봉으로 곧장 오른다

고당샘

식수로은 부적합한 곳이다

고당봉암봉사면전경

금정산 주능라인과 뒤로는 장산이 보인다

서릉라인을 바라본 파리봉암봉부터

그너머로는 백양산 그리고 젤뒤에는 승학산이 보인다

고당봉전경

고당봉 우측라인

고당봉아래에서 바라본

계명봉과 동부산권역의산군라인

고당봉정상석앞의전경

사진찍는사람들이 많이밀려서 인증샷은 통과

눈이 녹지않은곳에서는 살짝 눈발이 보이고

누군가가 눈사람도 만들어놓았다^^

고도 750m

이곳의 고도는 지형측량을한 고도가 아니고

위성고도인것 같다 gps의

고도도 정확하게 750m이 나온다

지형도의 지도측량 고도와 지표면에서 측량한고도

그리고 위성에서 보여지는 고도는 전부 조금씩의 차이가 잇기때문에

그점을 인식하면된다

산성로옆을 따라걷고잇다

미륵사갈림이정표지점

부산에서는 요정도 눈길만보아도 즐겁다

산성이보인다

옛산성로흔적

잠시 등로를 벗어나 늦은시간에 산행을 시작하여

이곳 햇볕이 잘드는곳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자리를 잡는다

암봉에서 바라본 주능라인과 뒤의 장산전경

금정서릉라인의 파리봉라인과 뒤의 백양산 그리고 승학산이보인다

가볍게 김밥2줄과 김치로 점심을한다

이곳까지는 술도깰겸

사부작 사부작 걸었는데 점심을 먹고나서는 쪼매 달려볼생각이다

삼각점지점

암봉위의명품소나무

점차 역사탐방로 시설지점이 멀리 이어지고

오늘보니 시설도 많이 해놓았다

암문

야문이라고도 하며 아군들이 드나덜든 통로이다

장골봉

문화재공사중이며 물리제석문으로 불린다

산성로는 이곳암봉옆으로 이어지나

암봉으로 내려설수가 없기때문에 조금아래로 내려가 약간의

우회길을 따라가면 장골봉암봉에서

이어지는 산성로를 볼수잇다

499m전망터에서 바라본 파리봉전경

가람낙조갈림길이정표지점

에전에는 이지점이 이정표나 아무런표식이 엄던시절에는

466m갈림지점으로 표기하고 다닌곳이며

이곳부터 도원사구간의길과 서문방향의 산성로를 가장 찾기 어려웠던곳이다

그러나 지금은 길도 잘나있고 역사탐방로공사를

잘해놓아서 이젠 초보산객들도

찾을수있을많큼 잘되어있엇다

약간우회하여 내려오면 장골봉에서 산성로가

이어지는 암봉을 볼수잇다

암봉옆으로 이어진 산성로흔적

산성로가 확연하게 보이며 길도 잘되어있다

예전에는 잡목과 가시덤불이

무성하여 산성흔적도 잘보이지 않아서 산성로 뒷길로 일일이

확인하며 옷이찢겨가며 다녔다

철탑지점

산성로옆으로 확실하게 목책으로 정비가 잘되어있었다

목책과 나무계단도 아주 잘정비되었다

예전에는 길이 엄서서 유일하게 산성로위로 가는곳이었다

오늘보니 그옆으로 길을내고

학생들이 알바를 하며 목책시설을 정비하고있었다

감회에 젖어 아이들과함께 빵과 쵸클릿을 먹고 예전에 어떻게 다녔는지 이야기해주엇다

학생교육원철문

예전에 길을 잘못든 산객들은 교육원 안으로 들어가서

철망휀스를 넘어나오곤 하던 그랫던곳이다^^

이젠 이곳도 추억의 장으로 ㅎ

날씨가 가물어서 물이 바짝 말라있다

오늘 마지막으로 산성로위를 걸어보는심정으로

뒤돌아보며 아련하게 옛생각을 해보았다 이젠 산성로 주변의

잡목과 가시덤불을 전부 잘라내여

이제부터 이곳을 다니는이들은 아주 다니기가 수월해졋다

이지점의구간도 하계시즌에는 가시덤불로

스틱으로 걷어내며 다니던곳이다

추억서린 산성로 흔적의 곳곳을 사진을 담아 남겨놓는다

이젠 정비된 길을 다녀야 하기에

한곳한곳 뒤돌아보았다

도원사에서 밭으로 활용되던곳에 산성로가 있기에

그옆으로 다녔는데 오늘보니

문화부에서 전부 밭을 정리해놓아서 참 보기 좋았다

도원사에서 밭으로 이용하던 산성로가 잇던곳에

밭을 전부 갈아엎어서 잘해놓았다

이곳에서도 인부들이 가시덤불과나무등을 잘라내고잇었다

중성삼거리 갈림지점

둔덕옆으로는 전부 산성로흔적이보인다

이제 이곳도 잡목과 잡풀을 전부

잘라서 정비하고있다

앞전에 이곳앞지점에서 문화부직원들이 산성로흔적을 찾고있어서

내가 아주 세심하게 설명해주고 어느곳으로

산성로가 덮혀있고 도원사의

밭으로 사용되는곳에서의 산성로가 연결된다고 설명해주었다

묘2기지점

서문으로 내려서는곳에도 나무계단으로 잘정비되었있엇다

서문전경

울나라에서 유일하게 수문이 있는 서문의 수문전경

서문

무허가 개사육장의 뒷편인데

정리를 잘해놓았다

개사육장은 없어지고 정비가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얼음골 가는길

파리봉암릉전경

가나안기도원입구

이곳에서

식수를 한통받아서 진행한다

테크가 생기기전에는 전부 로프타고 다녔던 구간이다

테크에서 바라본 금정주릉라인

좌의 2망루와 중간의 망미봉 그리고 우측에는헬기장봉

파리봉상단지점

암릉위의 소나무

파리봉

예전에 서울팀 산성종주와 장군봉,계명봉을

엮어서 종주산행리딩을 하며

파리봉암릉이 위험하여 새벽에 테크에서 잠을 조금자고 날이밝아서

내려서던 사진임

날이 밝아서 로프타고 내려서는전경

그뒤 또다른팀을 리딩하면서 로프타고 내려다니던시절이 손맛이 쪼매 있엇는데~~~^^

이젠 전부테크가 설치되어서 좀은 밋밋하다

셀카

1망루 사면쪽엔 아직 눈이녹지않아서 줌을 당겨보았다

1망루

상계봉에서 한컷

상계봉은 산성종주라인에서는 벗어나 잇지만

바로옆이라 통상적으로 찍고나온다

사면에는 멋진 기암라인이보인다

돌아 나오는길에 침봉도 한컷

헬기장봉

망미봉

사부작내린눈이 얼어서 아주 미끄럽다

많이 내리면 덜위험한데

요렇게 살짝 내린눈이 얼면 아주 미끄럽고 아이젠을 안가지고

다니기때문에 더위험하다

남문

낙동정맥 종주길이며 금백종주길이기도하다

낙동정맥종주자나 금백종주자들은 반듯이 앞에 보이는 시멘트길을 내려서면

바로앞에 케이블카로 이어지는 산길이 나온다

반듯이 그곳으로 가야 정확한 종주길이 된다 간혹 남문으로가서

남문마을로 가서 만덕고개로 가는 산객들이

있는데 이는 완전히 트레브스하여 산을 가로질러가기때문에

엉터리 종주이며 바로잡아야한다

종주의 개념은 능선과 능선을 잇는 것을 말하며

낙동정맥이나 금백종주하는사람들은 올바른 산행을하기위해서는

반듯이 마루금을 이어가야한다

그냥 이곳저곳 탐방산행을 하는산객들은

아무곳이나 다녀도 되지만

목적을 두고 종주산행을 하는 이들은 올바르게 하여야한다

2망루

흔들바위

대륙봉평평바위

대륙봉에서 바라본 마리아상수녀바위

좌는 장산 중앙에 광안대고 우측은 금련산

느즈막하게 산행을 시작햇더니

파리봉으로는 석양이지고있다 해너미가 아름다웟다

산성고개로 내려선다

산행을 늦게 시작하여 사부작 고당봉까지 걸었다

그리고 점심후 조금 몸풀이겸 달렸다 보통은 6시간-6시간30분이면

산행종료하는데 오늘은7시간15분이나 걸렷다

두루치기와 밥을 한그릇하면서 소주가볍게 한잔

홀산을 하여 혼술로 즐긴다

*산행후기*

오랫만에 금정산에 올랏다

연말과 연초의 술자리에서 과음도 햇지만

전날의 과음으로 몸이 녹초가 되엇지만 근래 산에 잠자러간다고

사부작산행만 두어번햇다 그래서

동계산행을 위해 몸점검겸 몸풀이산행으로

부시시 일어나 산성종주를 하며

땀을흘리고 잘정비된 산성로를 보면서 이젠 이길도

잘 걸어지지않을것 같아서

이곳저곳 사진을 담으며 추억의 장을 만들어놓는다

산성로가 정비된길로만다녀서

잘보존되고 많은이들이 금정산의

산성로를 탐방하였으면하고 생각을 가졋다

20180106첫주말산행을 금정산에서

잠자리에서 가까이 잇는 산일수록 기가 잘받아진다

20180106금정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