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산행계획일정

201906000지리동북부(페칠암자터)탐방산행계획

남산동 2019. 6. 3. 06:57


 산길을 오르는것은

온몸으로

가는것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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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는것은 

선조들의 흔적을 찾아보려한다

길표시도 길의 흔적도 희미하고 길인듯 아닌듯한곳

옛 선인들의 발자욱을 따라걸어보려

지리 동북부의 폐암자터,기도터.등과 공개바위등 주변의 여러

산길과 암자터 ,기도터 ,등등 동족상잔의

아픔이 남아잇는 흔적도

돌아보며 산길을 이어보려 계획을 하고

지형분석과 고도등

정밀하게 분석하고 사전 인도아클라이밍을 통해

가보지않은 미지의 답사길을

분석해본다

붉은색트렉 위의노란점선 산행할구간트렉(5만지형)

1차지형분석도표

2차입체지형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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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의칠암지"라는 말은 

지리의 산꾼들이 지어낸 이름인데 어떤근거나 학문적자료는 없다

또한 칠암자터라고 불리는곳이 과연 전부

절터였는지 아니면  기도터나 오래전 밭터엿는지는 명확하게 단정지을수없다

지장사.신열암,고열암 등의명칭은 김종직선생의

유두류록에 나오는이름들로써

몆곳은 미루어짐작하는정도이다

때문에  칠암자터였다라고 단정지을수없다

관심있는 정부관계자와 지자체관계자들이 열정적인연구와

 국가의 체계적인검토 고증이되길기대해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