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해외여행모습

중국에서..

남산동 2007. 1. 13. 12:46

 출국전에,,,,

 

미쏘니 매장이다,,,예쁜옷들도 제법 있다,,

 

 

기내 촬영은 안되지만 양해를 구해서,,,,, 

 

창문에서바라본 구름위.... 

3년전에 공연관계로 심양에와서  알았던 북측의 처자이다,,

지금은 이호텔의 재무를 담담하는 요직에 있다고 한다,,,

난 이 호텔에서는 한국의 마피아라고 북측사람들이 부른다ㅎㅎㅎㅎ북조선 사람들이 그렇게 별명을 지어주었다 ,중국 한족마피아들이 이곳을 자주이용하는데 아마 서로 아는것을보고 별명을 지은것 같다,,

통역이 오랫만에 왔다고 무척 반긴다,,,,

중국의 현지에있는조선족 후배다,,, 

 �년이 흘러도 서로 신뢰를 아는 그런 사이의 후배이다,,,,

이름은 영미 전에 왔을때에도 참 우리가곡을 잘불러 나에게 인간적인 우정을 나눈 여자,,

서로 잘연락할수없고 하지만 내심 마음을 읽을정도로 서로를 알기에 내가 조심을 많이해준다

 

 북측의 사람이 절대 한국인 손님의 룸에 합석을 못하지만 난 에외로 이곳 칠보산 북측호텔에서

ㅎㅎㅎㅎㅎ예전에 하도 내가 대한민국의 나라사랑을 몸소 이곳에서 겁없이 하니 북측의 사람들이

오히려 남자답다고 많은 예외의 상황도  잘해준다,,,

 

 영미가 근3년여만에 나를 만나니 감회가 깊은 모양이다,,

 

중국현지인이지만 나와는 오랜 만남을 지속해온 후배다 ,, 

즐거운 을 감출수없는 영미모습,,,,ㅎㅎㅎㅎ 

오늘은 이렇게 영미와 회포를 푼다..ㅎㅎㅎㅎ

 

 오늘은 한번도 자리를 비우지 아니하고 내 옆 에 있어준다 ...

 언제나 변함없이 내가 이곳에가면 다른곳으로 갈때까지 영미가 늘 함께 해준다,,,,

 영미에게 한국의 아침이슬이란 노래를 신청하였다,,,다른사람들은 엄두도 못낼 노래다

옥류관에서는 한국의 노래라도 옛날 노래 �곡 밖에 안해준다 하지만 난 내가 부르고 싶은것 부르고

한국의 노래도 북측사람에게 부탁한다 ,,예전에 아-대한민국을 부르면서 그곳의 모든 북측 사람들이

놀란적이 있었다 나에게 와서 오늘 술이좀되어서니 조금만 놀아달라고 한적도 있었다...ㅎㅎㅎ

타국에서의 나의 애국심이랄까,,,,

 아침이슬을 같이 부르면서,,,,,

밤이 지나고 아침에 운동을 할려고 이곳은 산이 없어서 공원으로 가는중에 중국사람들의 아침을 본다 

 

 

 

중국에는 이렇게 태극권을 하면서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이곳 심양의 날씬는 엄청춥다 산을 못가서 이곳공원을 한30번 돌았다...

여러 나라의 대사관 건물이 있는 뒷쪽이다

예전에도 여름에 이곳에서 운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