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해외여행모습

중국여행지에서,,,(오늘은 북측의 영미가 사복을 입고 왔다)놀람,,

남산동 2007. 1. 14. 07:43

중국현지의 조선족 후배이다..... 

불빚이 너무 밝아서.... 

이 후배도 무척 오랫만에 본다 내가 중국오면 늘 현지의 후배들이 일처리를 다 해준다... 

난 우리술아니면 안먹는것을 알기에,,현지인들이 우리소주를 사가지고 와서 옥류관에서 마신다

오래전부터 북측 접대원들이 나의 소주 사랑을 안다,,ㅎㅎㅎㅎㅎ 

영미와 비슷하게 와서 올해는 돌아가야되는 옥류관의 접대원중 조장이다,,,(팀장이란 말이다) 

 

 

너무열창을 하는것 같다 현지의 중국 후배가 사진을 잘 못찍는것같다 흔들려,,,ㅎㅎㅎ 

금향이 노래도 좀 들어본다... 

 

 이미 2차이다보니 얼굴이 붉게 물들어 간다....

 

 

 열창하는 모습이다,,,

 오늘은 영미가 재무 일을 좀 늦게 마치고 사복을 입고 내 룸에 왔다...

 술이 거나 하게 되어네,,얼굴도 홍당무가 되고,,,

북측의 사람들이 사복을 입은것을 나도 처음본다 ,,영미는 북측사람치고는 옷을 제법입을줄아는것같다

다른 사람들보다...(북측) 

 

 

 

 노래를 열창한다,,,,,

오늘도 낮에 일을 잠시보고 저녁엔 소주 한잔하고 2차로 옥류관으로 올라와서

현지의 중국 후배들에게 일을 맡긴다고 못박아놓고 한잔 한다.......

내일아침에 또운동하러 갈려면 일찍 자리에 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