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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은 울산 마라톤 팀은 천성산에서 시작하고 난 시간을 마추려고 남문으로 갔다,,,,,,,
남문에서 동문 에 도착하니 9시43분이다 하산주를 많이하여 기록 수첩이 어디갔는지 없닿ㅎㅎㅎ
고글도 잊어버리고 ㅎㅎ그래서 사진기의 시간을 보고 기록한다,,,,
오늘의 산행은-남문시작-동문 -북문-고당봉-장군봉-계명봉-지경고개-부산cc-남락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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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까지는 울산팀에 지지 않으려 뛰어서 온다,,,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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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을 지나가며 사진찍는것도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오늘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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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을 지나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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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땀을 제대로 흘리면서 오늘은 걷지않고 뛰면서 산을 오른다......켁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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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뛰면서 가는 내 자신이 너무 좋다 그누가 체력의 한계를 말하는가 ,,노력하면 산도 달리면서
오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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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봉 가기전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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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라톤팀이 오고 있을 천성산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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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을 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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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앞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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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북문이다 시계를 보니10시 30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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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을 향해가면서 북문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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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늦지도 않을것 같은데 서둘러 오다보니 내가 너무 빨리 온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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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 올라가기전에 이정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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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 밑에 있는 고모당이다 절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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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 정상에서,,,,, 10시46분이다 북문에서 16분 정도 걸렸다 뛰어가면 10분에서 12분정도 걸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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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에 서 바라본 장군봉 가는 길,,,,이상ㅇ한 산님이 카메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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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에서 배는 고파오는데 울산팀들보다 늦을까 보아서 바로 내려오려는데 원 아주무이들이
너무땀을 흘리니 배 한쪽을 주어서 먹는다,,,ㅎㅎㅎ잘생긴 얼굴덕분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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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내려가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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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에서 장군봉으로 가는 길목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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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하니 울산팀들이 아직 2번째의 지경고개도 넘지 못했다고하여 잠시 않아 쉬면서 물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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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 가면서 양산의 물류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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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의 뛰어서 산을 오르다보니 다른이에게 사진을 부탁을 여념이 없어내손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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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천천이 간다 계명봉정상에서 만나기로 한 울산 팀들이 아직 많이 오지 못한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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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 장군봉 정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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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 정상에서 수없이 이곳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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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바라본 부산 cc의 모습도 보이고 고속도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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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아득한 천성산도 날씨가 좋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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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바라본 고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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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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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물류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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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평전이다 걸어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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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내려와 계명봉 올라가는 안부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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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에서 울산 팀이랑 만나기로 하였으나 내가 너무 빨리와서 낙동정맥의 길로 부산cc를
향해 내려간다 전화를 하여 정맥길에서 서로 가는데 까지 가서 만나자고 하였다,,ㅎㅎㅎㅎ
12시 15분이다 장군봉과 계명봉올라오는 입구에서 시작16분 걸렸다,,,
7,800백 산봉우리는 아무리 깔딱 고개라도 20분안에 간다 쉬엄쉬엄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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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봉 밑으로 정맥길로 내려가는데 나무가 넘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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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들이 널려있다,,, 울산팀들조금 늦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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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 기록 체크도 잊었다,,울산팀들이 보기보다 좀늦어서 ,,,,부산cc에서본 고속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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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c에서 정맥길을 가는 대나무가 잇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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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c의 반공호 같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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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높지는 않은데 오늘 남문에서 북문까지 뛰면서 오다보니 좀 힘이 서서히든다,,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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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산cc넘어 남락고개의 도로까지 오니 울산팀들도 이곳에 다 왔다하여 기다린다,,
모자에 소금이 베인것 같다,,
오늘 체력단련겸 울산 마라톤 팀들과 누가 먼저오기의 시합에서 이겨 기분이 좋아서 전부 범어사로
같이 와서 고기를 좀먹어면서 하산주를 하였다,,소맥을 하니 너무 시원하고 좋다,,,
역시 땀을 흘리고 난뒤의 시원한 맥주에 소주를 넣어 폭탄주로 바로 들이키면서 노포동 터미널 에가서
2차는 울산팀이 산다고 하여 뱅어구이에 소주를 한잔 더하고 온다,,
오늘은 산도 제법 많이 타고 술도 많이 마셨던것 같다,,,,,,,,오늘의 운동은 도루묵이다 ㅎㅎㅎㅎ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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