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80731무박 산성종주와 장군봉.계명봉연결산행

남산동 2008. 7. 28. 09:23

산행일-080731새벽3시 시작

산행지-산성고개-대륙봉(편평바위)-2망루-남문-망미봉-상계봉-1망루-파리봉-서문-서릉선합류지점544봉-물리제석문(장골봉)-암문(야문)-712봉-750봉-고당봉-장군봉- 

계명봉-내원암임도길-고당봉아래북문가는길-금샘-북문-원효봉-의상봉-4망루-나비암-3망루-동문-산성고개

산행인-나외 기루누야팀(서울)5명 창원서유정님합류예정

산행구간거리-도상약24km 실거리약30km-32km(산행시간12-14시간)정도

날씨-당일새벽습도높고안개낌  7월31일 오전26도 오후32도(일기예보)

이번산행은 굉장히 기대되는 산행이다 금정산 종주는 몇차례 하고 산성종주두번하고했는데 산성과 장군봉 계명봉을 이어 산행을 해보기는 처음이고 빡센 산행이 될것같다

이날의 날씨가 어떻게 될런지 변수다 무엇이든 새로운 도전은 기대되고 가슴이 설렌다 이산행을 약속하고 내내 금정산 지도만 가지고 보고또보고 일부 산행도 하고

그렇게 산행날을 기다렸다 ^^* 드댜날이 어두워지고 긴여정의 산행시간이 오니 마음이 바뿌다^^*

 오늘 산행할 위치 고도표

 산행할 위성구글 위치표시(마당바위)=(펑평바위)=대륙봉 이라고 부름

금정산 지도

이른 새벽 산행을 시작하였다 대륙봉 

 2망루 기루누야캉

남문에서 기루누야팀 단체 

망미봉 

어둠을 헤치고 나오는 모습 

상계봉가기전 소나무와 신기루누야의 조화 ㅎㅎ

상계봉직전 기루누야팀 

상계봉 정상석 

상계봉 정상에서 기루누야팀 단체 

 파리봉 전망텍에서 해가 뜰때 꺼정 잠시 기다리면서 배낭을 잠시 내려놓았다  암릉과위험구간이 있어서 해가 뜰때 까지 기다리기로 하면서 잠시 쉰다

기루누야의 피자 작품 가게서 가지고 내려왔다 막걸리와 피자의 조화 ^^* 

모두들 잠들은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ㅎㅎㅎ의 노래가사처럼  

서울서 온 기루누야팀들의 산행모습 처음 쉬는것에 적응이 안되어 혼자서서 사진 찍고 해가뜨는것을 기다리며 어두운 먼산을 보고 있었다 

파리봉 정상석 

 날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산행을 시작한ㄷ

암릉구간 새벽이라 바위에 이슬이 젖어서 미끄러운 상태다 내가  리딩하면서 안전을 생각한다 

 가나안 교회 새벽의 노래소리가 이곳의 ㅗ래소리였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각자의 볼일도 보고 힘든 여정의길을 채촉해본다

되도록이면 에누리 엄시 성과길을 걷는라 숲과 잡목더미의 길을 나와 가시덤불과 잡목더미의 성곽로를 향하였다 

 잠시 일행을 기다리며

 가시덤불과 잡목더미의 성곽길을 묵묵히 잘와주어서 참조았다 사실은 다니는 사람도 많지않고 산을 가는 사람이라도 여름에 가시덤불과 잡목더미의

길을 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물론 나도 리딩하면서 거미줄과 숲에 묻은 이슬과 빗방울에 옷도 젖고 약간은 힘이 들어서나 서울팀에서 잘따라 와주니

맘이 놓이고 힘듬도 잊고 리딩을 하였다

가시덤불과 잡목더미의 숲을 다 빠져 나오면서 

기루누야팀의 리더격인 유정님 서문에서 

서문성곽위의 기루누야 

 서문 아래로 내려가 잠시 피로를 풀며 발도 씻고 웃고 떠들며 못자고 산행한 새벽의 피로를 푼다 여기서도 난 쉬는것에 익숙치 않아서 않아서 사진찍고 쉬었다

 힘든 성곽길을 헤쳐나와 서릉으로 붙어서 좀위에 있는 전망터에서 잠시 쉰다

잠시 쉬면서 기루누야가 브이자 하지말라고 한다 ㅎㅎㅎ유일하 나만포즈라 어색해도 어쩔수 엄시 또브이로 ㅎㅎㅎ 

다들 잠을 몬자고 열차를타고 부산까지 오고 바로 산행을 시작해서 그런지 힘든 구간을 지나오면서 좀 지친 모습도 보였다  물론나도 안자고 꼬박 밤을 세우고 시작한 

산행이고 신체의 산행리듬이 낮에만 주로 다닌 리듬이라 약간힘이 들었다^^* 

고당봉 정상에서 기루누야팀 단체 

금샘앞에서 

금샘  

금새앞 바위 앞에서 잠시 지치 몸을 쉬면서 ㅡㅡ 

금샘위에서 기루 누야캉 

 기루누야팀 금샘에서

 범어사기(범어사 절땅이라는 표지석)

이제 서서히 많이들 잠못이루고 시작한 산행이여서 지치고 배가 고파지만 장군봉 아래 샘터까지 온다고 수고 하였다

이곳에서 잠시 행동식으로 점심을 먹고 기루누야캉 소주 간단히 하고 잠시쉰다 

 갖가지의 행동식

장군평전 

장군평전에서 바라본 계명봉 

 장군평전에서 내려와 계명봉 안부에서 계명봉을 가지않고 범어사 임도로 내려온다

밤샘과 새벽산행을 시작해서 날씨마져 해가 뜨면서 더워지기 시작한 상황이라 많이도 지쳐 있었다 그래서 논의결과 범어사 계곡에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하고

계곡에가서 알탕하고 자갈치로 가서 회를 먹기로 결정하였다

산은 늘 그자리에 있기에 아쉽지만 먼저 체력과 안전이 가장중요하고 힘든구간을 다지나오고 짧지않은 거리를 산행하였기에 조은 추억으로 남아으면 한다

임도 길로 내려오면서 본 계명암 오르는 입구 

자갈치 시장회센터에서

안전산행과 무사귀환을 홧팅과 위하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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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오늘은 더뜬맘으로 산행을 기대하고 기루누야팀과의 만남을 생각하며 산행준비를 끝내고 2시간여 먼저 온천장으로 가서 기루 누야팀을 기다리며시간을 보내기 위해 식당에 보따리 풀고 밥한그릇먹고 소주 한병을 하였다  12시50분 기루누야 벨울린다 부산도착 택시 탄다고 그래서 위치를 갈캬주고 짐보따리 풀어노았던 식당으로 가서 서울 팀들과 간단히 맥주한잔하고 바로 산성고개로가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힘들고 부데끼는 구간에서 잘참고 견디면서 산행에 참여해주어서 기분이 조았고 목적한 산행마무리는 못했지만 서울서 부산까지 오고 어두운 밤에 시작한 산행이 몇몇분의 제의로 범어사에서 산행을 마무리 지었다 우리는 전철을 타고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하여 회와 소주를 곁들이며 서로의 수고를 덕담하면  힘든 여정의 피로를 풀고 다들 무사히 귀가하였다 나도 역시 늘 가는 포차에 들러 혼자 산을 음미하며 긴긴밤을 소주로 이어며 기절하여 집에 도착무사 귀가하였다

이천팔년 칠월삼십일일 새벽두시산행시작 서울 기루누야팀,,,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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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누야가 보낸사진

잠시 쉬면서 많이들 지친모습으로 

 장골봉(물리제 석문)

고당봉가면서 잠시쉬면서 자갈치 시장에 미리 준비하는라 전화하고 있는 모습  

어둔 새벽에 물먹는 모습 ^^*누야가 찍기도 마이 찌거네욤 ㅎㅎㅎㅎㅎㅎ 

파리봉에서 내려와 가나안 교회에서 잠시 쉬며  

 서문에서 누야가 언제 찌것지 ㅎㅎㅎ

누야 팀들이 발씻고 휴식취할때 나도 잠시 않아서 그모습을보는데 누야가 그대로 있으라하면서 한켯 

서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때 

누야가 남자의 뒷모습을 언제 이리도 많이 찌겄찌 ㅎㅎㅎㅎ남자는 등을 보이면 안되는데 ^^* 

 범어사로 내려오면서

자갈치에서 하산주를 하면서

고당봉에서 

금샘 

잠시 휴식을 취할때 

 장군평전 아래 계명봉가기전

장군평전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