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80809미완의 종주길을완성으로 이어보면서

남산동 2008. 8. 8. 14:31

산행일-080809

산행지-범어사-북문-원효봉-의상봉(4망루)무명암-부채바위-나비암-3망루-동문-산성고개-대륙봉-흔들바위-2망루-남문-망미봉-1망루-파리봉-서문-산성하산

산행인-나홀로

날씨-오전흐림 오후갬

산행구간거리-도상약12km실거리15km

오늘은 앞전에 서울서내려온 기루누야팀과 미완성의 종주길을 한번 돌아보면서 갔던코스이지만 새벽어둠의 산행속에 잘보지 못했던 곳까지 진행 해서 사진을 좀담아

기루누야한테 보내주려한다  틈날적마다 다니는 금정산 이지만 의미는 좀다르기에 사진을 새로이 담고싶다

나역시 낼특별한 산행이 엄서서 여유롭게 범어사 전경과 상세하게 카메라에 담아서 미완의 종주길을 정리한다

힌색선 앞전목요일 기루누야팀과 진행하였던 미완의코스 ,,자주색선 남은 구간과 새벽에 잘보지 않았던 파리봉구간까지의 위성지도 

 

검정색 선 지형도 앞전 미완의 종주구간 진행하여던 코스선,,,회색선 남은구간과 어둠으로 자세히보지않아던 구간 위치표시선

범어사 쪽으로 걸어가는길 계곡옆의 식당

범어사 매표소 가기전 전원식당 

매표소 올라가는길에 있는 소나무 

일주문 

북문 오름길에 있는 금강암 

개스에 싸인 아침의 북문 

북문비 

 북문 앞에서 셀카

 원효봉으로 가는 오름길 

원효봉가지전의 성곽길 

 원효봉 못가서 셀카

오늘은 삼각대 앵글을 가지고 가서 셀카 여유롭게 산행을 한다 

원효봉에서  

 원효봉

 개스에 히미하게 보이는 좌측 무명암 우측 의상봉

성곽옆에서 셀카 

의상봉 가면서 본 원효봉 라인 

 정면에서 바라본 무명암 부산의 등산학교나 클라이머 들의 암장장소

 의상봉 에서 바라본 4망루와 성곽길

의상봉 정상

 뒤돌아본 의상봉

부채바위 

금정구청에서 표기한 나비바위 

부채바위 바로옆에서 오늘도 몇사람 클라이머들이 보였다 

동자바위 

3망루 3망루는 성곽을 따라가지않으면 안보인다 

나비암 부산에서 야영도 젤많이하고 근처에서 초급의 암벽연습장소로 많이 이용하고 옆의과뒤 바위에서도 많이 연습한다 

셀카 

셀카 

가을이면 억새의 길이열리는 곳이다 

거북이 거시기 바위 

 잠시 쉬면 삶은 계란 을 먹었다

동문 

동문비 

산성고개 

대륙봉 평평바위 

평평바위에서 바라본 마리아상 바위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쉬면서 가야할 산봉우리를 바라보며 사색을 즐긴다

잠시 쉬며 셀카 

흔들바위 

2망루 

남문 

남문비 

망미봉 오늘은 배낭을 38짜리를 메고오니 가뿐하다 ^^* 

 망미봉

1망루 가면서  전망터에서본 광안대교와시가지

뒷쪽에는 자성대 부두와 중앙동이 보이고 앞에는 사직동 돔구장이다 

희미하게 보이는 광안대교와 시가지 

1망루 가면서본 상계봉 오늘은 바로 성곽길을 따라 진행하면서 상계봉은 들러지안고 간다 

1망루 

 파리봉 전망텍

 파리봉

 파리봉암릉에서 바라본 좌측으로 원효봉 의상봉 등  금정산의 주능선이며 낙동정맥 마루금이다

파리봉암릉에서 바라본 성곽로가 이어진곳인데 숲과 잡목으로인해 잘안보인다 모두 이곳에서 성곽길을 다노친다 

얼마전 새로지은 가나안 수양관 3월에 종주할적에는 엄섰는데 오늘 이곳에서 식수를 공급받고 간다 

 내려와서 뒤돌아본 파리봉 암릉

서문 언능찍고 옆의 개울로 바리들어가서 풍덩하였다^^* 

 서문비

넘더위서 일단 바로 풍덩하고서 셀카로^^*  기루누야가 선물한 러닝개시하고 ~~~ 

암도 엄는 개울에서 혼자놀이의 진수 셀카놀이 ㅎㅎ 

 오늘도 파리봉에서 서문을 오면서 거미줄과 더위와 잡목더미숲을 혜쳐나오느라 비지땀으로 범벅이었는데 너무시원하다 피서온기분으로 가릴것엄시 셀카^^*

흐르는 물에 잠시 누워서 

 좀더 물이 많이 내려오는곳으로 위로약간 이동하여서

30여분동안의 물놀이로 찐덕한 몸을 말끔히 씻어니 알탕의 재미는 정말 제대로다 

역시 흐르는 계곡의물이라 차면서 온몸의 더위를 날린다 

산성으로 올라오면서 산성먹거리촌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나왔다 

1차 통닭집에서 소주2빙 입가심하고 

2차로 포장마차로 와서 여러안주에 혼자만의 하산주를 즐긴다

산행후기-오늘은 앞전에 서울기루누야팀에서 조금남은 동릉의 금정산 주능선길과 어둠으로 자세히 보지않았던 성곽길을 보여주기위해 특별한 산행이 엄서서

금정산을 오르면  오전에는 날씨가 흐려서 산행하기가좀 수월했는데 오후부터 햇볕이나면서 너무 더웠다 서문길의 잡목더미와 거미줄을 혜치며 오늘도 사람들이 잘가지

않는 이곳의 성곽길을 가며 서문에 도착하여 암도 엄는계곡아래서 혼자만의 알탕을 즐기고 하산주도 1차두병2차는 3병으로 혼자서 깔끔히 마무리하고 오늘도

포장마차 주인왈 술도 맛있게 마시고 양도 많고 갈때도 깔끔한 취한것같지않게 간다고 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