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80907금정산장군봉산행

남산동 2008. 9. 7. 18:20

산행일-080907

산행지-범어사-장군봉안부-전망터-장군평전-장군봉-고당봉아래-북문-범어사하산

산행인-나홀로

날씨-맑음

오늘은 좀늦으막하게 산행을 하였다 어제의 피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호포하늘능선 사진찌건것을 술이취해 어떻게 무엇을 눌렀는지 메모리 사진 다지워져서

산행기 글로써 올리고 무언가 아쉬운맘으로 산을 올라 금정산의 가을이 오는 모습을 담았다

 

의상망해의 의상대능선바위길 

매표소 입구 

청련암을 지나가며 

장군봉오름길에 잠시 쉬며 

전망터에서 카리스마 

전망터에서 바라본 계명봉 

 젤앞에 필드부산cc그뒤철마산 망월 매암문래 달음산(젤뒤에나온봉우리중간)시야가 조아서오늘은 영축지맥등천성산낙동정맥길이 훤히 보인다

 고당봉(장군평전에서 본모습)

장군봉을 향해걸어가면서 가을이 오는모습을 담았다 

금정산내의 억새평원중에서는 북쪽에 붙은 북릉이지만 가장큰평원이다 이곳에서 잠시 머물며 가을을 만끽하고 여유있게 사진도 담으며 산행을 한다 

이제 피기시작한 억새들이 바람에 날리며 가슴을 흔든다~~~~~ 

구름한점엄는 맑은하늘하래 이금정산 가을이 시작되면서 장군평전의 억새밭에 사람들이  오기시작한다 

삼각대 내려놓고 셀카도 하고 

억새사이로 난길 

 억새 속으로 잠시 들어가 셀카놀이 ㅋㅋ

중앙젤뒤에 봉우리 천성1봉 시야가 밝아 임도길까지 훤히보였다 저곳을 넘어 운봉산으로 남락고개넘어 부산cc지나지경고개넘어 계명봉으로 장군평전으로고당봉

을 지나 낙동정맥의 마루금이 이어져 다대포몰운대에서 그맥이 그친다 

이능선은 젤뒤우측에암릉이 튀어나온것이 영축산 좌축으로 채이등죽바등한피기 시살등 오룡으로 이어지며 영축지맥이 훤히보인다 우축능선으로는 신불산등이

이어진다 

장군봉앞억새들이 바람에 날리어서 한컷 

햇볕을 받아 약간은 은빛물결을 이루는 억새 

카리스마셀카 

장군봉오름길 

장군봉앞 

장군봉 

장군봉 정상석  

 

고당봉을 가면서 표지판 

고당봉 조금몬간곳에 가까운산우님의 형님 시그널 참많이 근교산 산길을 밝혀주는데 불의의 사고가 있어서 마음으로 쾌차를 빈다 

가산리 에서 바라본 다방봉727봉 장군봉 장군평전의모습 

어제넘어온 호포에서오르는 하늘능선 암릉마지막지대 잠시 가려하였으나 사람들이 많이  붙어서그대로 사진만 담고 지나친다 

어제는 호포에서 이곳 암릉을 올라 사진도 마니 찌것는데 술이취해 다지워져버렸다 ㅋㅋㅋ 

하늘능선 옆모습 

어제 넘어온 하늘능선길 

어쿠 고당봉에 사람들이 너무만아서 북문 성곽길로 내려간다 북문성곽길은 사람들이 잘모르고 길이 않조아서 사람들이 잘다니지 않는다 

고당봉아래 안부사거리에 억새들 금정산 곳곳에 가을이 오고있다 

북문가는길 중간에 성곽로를 향해간다 

 희미한 성곽로

아기코끼리바위 

 아기코끼리바위지나 암도없는 너럭바위에 않아 편히 쉬면서 밥을먹으며 가지고간 패트병2리터소주를 다마시고 나니 알딸딸하다 모처럼 한가하게 자리잡고

않아 신발도 벗고 양말도 벗고 아주편하게 밥과 술을 마시었다  신김치와돼지고기를 가지고가서 버너에팬을올려 볶아먹으니 안주가 얼반쥑였다

조금만 조금만 한것이 안주를 버리면 안된다는 알뜰한 생각에 어쩔수엄시 소주와안주를 맞추다보니 패트병큰것을 다비�다 ㅎㅎㅎ 

금정산 북문성곽길과 원효봉능선이 보인다 

좌로원효봉 중간봉우리 의상봉 밑에4망루 우측젤뒤에 광안대교 

ㅋㅋ술에취해서 셀카

오륜대 수원지 그뒤에 부산아홉산 그뒤에 일광산등이 파노라마처럼 보인다 

 젤좌축봉우리 의상봉4망루 중앙뒤에 광안대교 오늘은 시야가 조아서 바다위에 배가지나가는것 까지 훤히보인다

젤우측바위 금샘바위 사람들이 서있는곳은 금샘앞바위 

북문옆성곽길 

 북문

 대웅전옆 템플스테이(범어사에 견학온사람들 자고 배우는곳)

산행후기-오늘은 날씨가 참조았다 늦으막하게 준비를 하고 산에 올라 천천히 가을을 만끽하고 오늘은 잘가지고 다니지않는 소주도 슈퍼에서 패트병2리터에들언

소주를 배낭에 넣고 신김치와 돼지고기를가지고가서 북문내림길 암릉바위위에서 암도엄는곳을 골라 가지고간 버너에 팬을올려 신김치와돼지고기를 볶아

혼자 너무 호젓하게 술을 즐기며 한시간이상 바위에 쉬며 돌아가면서 먼산들을 감상하고 즐기다 북문으로 하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