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0906 19
산행지-양산(다방리)-계석마을입구-대정맨션(초입)-은동굴갈림길-철계단-다방봉-727봉-장군봉-샘터-고당봉-북문-범어사-의상대-원효암-북문뒷길-
원효봉-의상봉-동문안부-용락암-남산봉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오전 구름조금20도 오후 구름만음26도
산행전기-다방리에서 오르는 장군봉 오름길전에 철계단이 새로 공사하엿다고 하여서 겸사겸사 보며 오랫만에 금정산을 돌아보려한다. 토요일부터 장마로 접어
든다는 일기예보때문에 비의 강수량도 젭되고 하여서 금욜 이른시간에 산을 올라 한동안 가지못하였던 금정산 북릉을 향해 산행을 하고
장마철 접어들기전 북릉의 새론 퐁경을 사진자료에 담아 작업하여야 겟다
파랑색선실트렉과 파랑색 웨이포인트 산행루트 표시점 (5만지형도)
노랑색선 산행구간 경로 표시선(구글위성)
양산 다방리 계석마을입구
들머리가는길의 아파트
아주 오래된 표지판인데 글자도 이젠 안보인다
금정산 종주를 하는 시발점인동시에 역방향의 끝지점도 된다 (주로 다방리에서 시작을 거의 한다 ) 오늘은 곧장 마루금을 바로 오르지 않고 우탄로로 하여
진행을 일부하며 10여분 정도의 봉우리두개정도 넘어서 안부에서 운탄로와 합류된다 우탄로로 안간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약간의 트레브스 길이지만
마루금으로는 1년에 두번정도는 꼭 금정산 종주를 하기에 오늘은 우탄로를 거쳐 합류지점까지 조금 돌아서 간다
우탄로 가는방향의 소나무
곳곳에 안내 푯말이 많이 세워져 있었다
썬크림을 잔뜩바르고 셀카
뒷태셀카
우측편의 바위를 디디고 소의 등에 올라탄것이라고 적혀 이슴돠 ^^*
곳곳에 안내 문구가 있지만 일일히 다보지는 않았다
정상이란 금정산 고당봉을 일컷는 뜻임 합류지점 좀못와서 배가아파왔는데 참고 진행하였다
셀카
표지안내판도 마이 세워져 있엇다
쉼터도 보이고 요즘은 몆개월만 안와도 무엇이 산에도 하나씩 생긴다 ㅎㅎ
다방봉을 오르며 양산부산간의 국도를 바라보았는데 오늘은 시야가 마이 흐리다 개스가 너무 많아 조금 먼곳은 잘보이지 않는다
다방봉 전망대 지나 다음 암릉에서 잠시 햇볕을 가리고 조망하며 한컷 찌거보앗다
전망대 옆암릉
부산 양산간 국도 날씨가 조은면 천성부터 영축 지맥등 모두 보이는데 오늘은 조망은 빵점이다
은동굴 갈림길에 있는 안내표지판 길은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히미하게 나와잇다
은동굴 갈림길에 잇는 쉼터
잠시 쉼을 하면 물도 먹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초반인데도 땀을 너무 흘려 옷이 비맞은것 같아서 잠시 사람도 없는곳이라 벗고 있엇다
셀카
고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빵긋 ㅎㅎ 셀카
셀카
잠시 셀카놀이
봉우리 하나 넘어서니 새로만든 철계단이 보였다 예전에는 조그만 낡은 계단하나있고 다음은 암릉을잡고 올랐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마이 다니니 괜찮은것 같다
철계단 넘어 보이는 727봉
가까이 진행하면서 잡아본 계단
예전에 철계단 조그만것 있던자리 새로생긴 철계단자리
철계단 봉우리에서 바라본 지나온 봉우리
727봉의 사면풍경
727봉의 삼각점과 돌무더기
장군봉 가는 봉우리의 사면 풍경
개스가 잔뜩끼어서 희미하게 보이는 고당봉
지나온 봉우리의 사면
장군봉
장군봉 셀카
장군봉에서 바라본 장군평전 이곳은 사시사철 아름다운곳이다 비가오는날이면 비안개와 운무가 함께 있어서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장군봉에서 내려와서 샘터에서 물한모금 하고 이곳에서 농막골로 하여 범어사 공양간으로 바로 갓다 시간상 30여분 발품팔아서 밥먹고 다시 북문으로 올라
이리저리 둘러보고 가져온 라면은 출출하면 먹기로 생각하고 범어사로 진행!!!!
농막골에 심어놓은 코스모스 오늘 처음 보앗다 아마 근래에 심은것 같다
농막골 풍경
계명봉 농막골 지나 계명봉 옆으로 간다
공양간에 도착해서 언능 한그릇 먹고 간다 범어사 일주문
성보박물관 (범어사 유적품중 소중한것이 보관되어있고 사리도 잇다)
천왕문
북문으로 다시 오르며
대성암
금강암 돌다리
북문다와서 공터에서 바라본 금샘내려오는길의 암릉들
북문
북문산장
원효봉으로 가는 첫오름길
동릉에서 서릉을 보면
원효봉 셀카 (평일이라 도 사람들이 보엿지만 그냥 셀카로)
혼자서 셀카를 하니 지나가는 등산객이 한컷해준다
금정산 사진찍는장소중에 가장 잘나오는 장소 무명암과 의상봉 (성곽라인도 너무 잘빠졋다)
금정구와 외대운동장
무명암과 의상봉 지나 옆사면으로 하산시가야할 남산봉
가까이본 무명암과 의상봉 무명암 암릉 옆길로 내가 좀 다니면서 성곽으로 붙을수 잇는길을 개척해놓앗다
의상봉
4망루
중성성곽
하산길 동문 안부로 내려서면서 바라본 부채바위와 희미하게 보이는 나비암
진행방향의 우측인데 가을이면 억새로 만연한 곳이다 금정산 3대억새밭중 한곳이다
셀카
안부에서 하산길로 들어서면서
성곽로를 가로질러
의상봉과 무명암 옆사면으로 내려선다
억새밭
용락암 쪽으로 내려서면서 가는길인데 이산죽은 아예 키가 크지않는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용락암
용락암 풍경
이곳의 물맛도 조타
제4등산로 입구인데 남산봉 오름길과 내림길의 시작점인동시에 총착점이다
산행후기-다방리에서의 북릉산행은 금정산 종주를 1년에 두번씩은 하기에 자주는 못가지만 해마다 두번이상은 산행을 하는곳인데 얼마전 철계단이 새로공사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 자연그대로의 상태가 더 조치않을까 마음에 생각하면서 시간되면 한번가야지 하다가 오늘 시간을 내어서
가기로 하면서 생각보다는 괜찮은것 같앗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이곳으로 마이 안다녔지만 지금은 많이 다니니 안전하게 잘해놓은것 같았다
곳곳에 새로 생기는 표지안내판과 달라지는 등로도 있고 하여서 틈이되면 가까운곳이라 자주 다녀야겟다
개스가 만이낀 날씨라서 조망은 별로엿지만 늘 다니던 곳이라도 새로이 보여지는기분으로 산행을 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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