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금정산둘레길완성자료와산행기

남산동 2011. 8. 13. 19:28

산행일-20110813

산행지-금정산제6등산로-금정산제7등산로-약수터-횡단보도-출렁다리-효자암-제13등산로-14등산로-안내표지목151지점-제16등산로-너덜지대-약수터-

          안내표지목204지점-구조목19-3번지점-제21등산로-안내표지목211-212-화명수목원-애기소갈림길-금명여고갈림길-테크전망대-문바위-

          제25등산로-제26등산로-인재개발원-금곡역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음,흐림,더움

산행전기-지난시간 수도산-가야산종주후 무릎이 조치않아서 산행을 좀쉬면서 운동겸 살방살방 다니다 기회에 금정산둘레길을정리하려고 생각하면서 1차2차를

              끝내고 바쁜시간을 좀보내다 휴가일에 마추어 산행에대한 숙제를 풀고자 일단 금정산둘레길을 정리하기로 하고 3차의 진행을 한번에 끝낼생각으로나선다

                                                      금정산둘레길전체실트렉(5만지형)1차2차3차에걸쳐서 지도자료완성과동시에 완주마침 

                                                                       금정산둘레길전체실거리와 제3차산행구간지점명칭도표

금정산둘레길전체실산행고도분석

금정산제6등산로입구안내표지(1차2차둘레길을 제7등산로에서 시작을 하여서 호포에서 끝을 내었지만 집위의길이고 해서리 6등산로부터역으로 금곡역까지 진행한다)

부산대방향의 안내지

선경3차지구를 지나고

새로보아둔지능선(수년동안 집뒤의산이라 금정산을 산에사는 짐승처럼 다녔지만 지나며 모르는 지능선을 하나 보아서 복기해둔다)

별다른 표식은 엄지만 이번둘레길종주를 마쳐보니 각 구 마다 표시방법이다르다

이표지목으로부터 산성길따라 표지까지 표시된다

수질이 조치않아서 먹지못하는 식수터(잠시 쉬고싶어나 긴길 더위에 많이남아서 빠른걸음으로 진행한다

각 구 마다 둘레길에 나름의 표지목방법과 안전테크를 마이 해놓앗다

잠시 이곳에서 물을 좀받아서간다

 

수많은시간을 금정산을올랐지만 마을사람들이 오르는 굽이 굽이의 길도 참많앗다(물론지정된등산로는 아니고 집뒷길로 오르다 결국 만나는길이라 의미엄시보고만간다)

명상원안내표지

명상원광경

명상원광경2

길표지

도시고속도로방면의 전경

버섯전경

이곳은  이표지목으로 표시가 되어잇다(중요한것은 가다가 부대운동장으로 가서는 아니되고 위로 산성가는도로를 가는길로 건너야한다

지나면서 바라본 윤산의 전경

젤뒤에 장산이 보이고

상수도 보호구역(남들은 이곳에서 손발도 씻고 하지만 갈길이 많이남아서 그림의 떡같이 생각하고 지난자

시원한 물이 내려오는전경

잠시휴식

또다시  구에서 만들어놓은 다리

산성고개가는도로(이횡단보도를건너 지난ㄴ다)

출렁다리입구

출렁다리에서 셀카

 

이도로를 만나면 그냥 직진한다(둘레길이지만 표식이 잘안되어있는곳이 많아서 더러는 곳곳에 찾기어려운 길들이 많다)

비가많이 왓던탓인지 지골마다 물이 시원하게 흐르지만 아쉽게도 구경만하고 갈길을 채촉한다

광명사절뒷편으로 둘레길이 나잇다

금강공원안쪽으로 들어오면 길이 약간은 어려우나 잘보면 찾을수잇는곳이다

                                                               비문바로아래로 길이 나있으며 만덕으로 가는길이 열려잇다

                                                                띄엄띄엄보이는 표지기(정확히 자료를 만들기위해 사진을 담는다

철조망휀스를 지난다

작은연못을 지난다

현재위치까지 완곳만 표시되어잇는표지판

금용암입구

효자암입구

잠시 지나온도로길

대덕사입구

대덕사일주문

동래구양묘장

만덕(구터널입구)이곳에서 지하터널을 이용하여 내려가야한다

건너편의 금정마을 우측으로길이 열려잇다

만덕터널도로입구

터널을 지나오고

마을버스정류장우측으로

일단약수사방향으로 오른다(약수사로 가면안되고 그윗길로 가서 우측으로 가면된다

약수터(다행둘레길은 마을사람들이다니는 길들이 많아서 약수터가많다 더위와 갈증을 이길수잇는 곳이 더러더러 있어서 완주를 한것 같다 하지만둘레길도 장거리는 힘들엇다)

삼거리표시-우측으로진행

만덕고개(지나는 길위에 산성고개위처럼 길이 만들어져있다 하지만 도로를 건너 길을 올라야 제맛이다

                                                                 쇠미산전망테크오르는 계단(금정산종주를 하면 반듯이 거쳐야하는곳이다)

남문상계봉방향의표지를 일단 따라야한다

만수천약수터로 진행한다

잘정비되어잇는 둘레길(원래이길은 남문마을에서 만덕고개로 오는 트레브스길이다) 난둘레길을 가서 이길을 가지만 종주하는사람들은 위의산길로 가야한다

석불사전경과 그뒤의 암릉전경

안내표지(여기서는 북구인데 화명동방향으로 게속진행해야한다)

비가 전에 내렸던 탓인지 작은지류에도 물이 제법내려와서 사람들이 있었다

 

너덜지대를 지난다

곳곳에 작은 지류가 잇지만 쉬지못하고 아쉬운맘만 가지고 계속진행하여간다

시원스레 흘러내리는 지계곡물들

또한곳의 체육시설을 지난다

화명동방향으로 계속진행하여야한다

디기 간만에 조망되는  산줄기이다(쇠미산이 바라보인다

낙동정맥길이 흐르는 마루금인  불태령이 바라보인다

 

사거리 안부지점(이곳에서 우측으로 떨어져가야한다)

화명동방향으로

다시만난 약수터(체육시설이 같이있어서 마을사람들이 있엇다 이곳에서 식수를 채워간다)

간간이 만나는 시그널(둘레길의 정확한 지점을 자료에 남기려고 세심하게 보면서 간다)

셀카(가벼이 무걸거리와 물통그리고 여벌의 속옷과양말만 가지고 진행하니 가벼워서 룰루랄라 지만 더위가 마이 힘들게한다)

불태령과 주지봉이 바라보인다

황령산과 금련산도 보인다

전망터

전망터에 올라서서 낙동강을 바라보았더니 물이 온통뒤집어져 흙탕물이다

여기까지만 잠시 조망이 되고 둘레길 내내 길만쳐다보면지겨운생각마져 들었다(알아놓아야할답사개념이라 그냥 진행한다)

다시바라본낙동강전경

작은지류가 잇었는데 아마 와석마을의 식수로 사용되나보다

이지점에서 길이 끝나면서 아파트 열길로 샛길이 나있는데 그곳으로 진행해야한다

샛길지나면서 바라본전경

화명동유림아파트단지뒷길이다

좌측의 길을따라 진행한다

도로를 건넌다

화명정수장뒷길로 가기위해 길을 건너간다

도로를건너 시멘트길로 가면서 이어간다

지정등산로 안내표지

 

화명동배드민트장지난다

 

등산로길해놓은곳으로 가야한다

날씨도 몹씨덥고 땀에 양말다젖고 배도고푸고하여 잠시 숲으로 들어가 밥을먹으며 양말도좀 갈아신고 간다

젖은양말넣고 뽀송한양말신으려고 내어놓앗다

땀에 젖은양말을 신고 계속 걸어왓더니 발이 물에 뿔은것 처럼되엇다

파리봉암릉뒷편이 바라보인다

중간중간에 파리봉오르는길이 젭많이 열려잇다

이곳지점에서도 약간의 길찾기주의한다(집이있는곳으로 가면안되고 우측의 소로를 따라 내려서야한다)

길따라내려오면 화명동에서 산성으로가는도로를 만난다

수목원안으로 둘레길이 이어져있다

수목원전경

수목원에서 한컷

대천천(이줄기를 따라가면 애기소가 나온다)

계곡에 놀고잇는사람들

중앙으로 바라보이는 길로 나가야한다

휀스문을 넘어지난다

안내표지(많이도 걸었다 이곳부터는 인재개발원 표지를 보며가야한다)둘레길이지만 오르락내리락하는곳도 젭있다 그러나 조은길이 많아서 긴길을 걸으면서도

크게 힘들진않았지만 땀을 너무많이흘려 사타구니사이에 속옷의 실밥에 자꾸실리어 엄청따겁은 상황이지만 바세린을 바르며 조금남은길을 완주하기위해 진행한다

안내표지(젭헉헉되며 지난다)

잠시이곳에서도 식수를 받아간다

계속인재개발원으로 바라보며가야한다

 

마지막스프트를 올린다(남은거리는약4km정도다)

 

간간이 이어지는 안내표지

묵지는 못하는 물인데 머리를 잠시 숙여 시원함을 맛보고간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낙동강하류와 양산물금전경

김해의 신어산과 동신어산줄기도 보인다

잠시 쉬면서 약간의 간식을 먹고 마지막남은길을 완주하기위해 체력을 비축한다

안전테크설치

둘레길표지

마지막둘레길표지기를 한컷

아파트샛길을 따라내려간다

제25등산로표지

체육시설이나온다

도로를 따라 그늘진곳으로 걸어간다

제26등산로입구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원내부

금곡역

산행후기-약간은 힘든길도 잇엇지만 조망이 되지않는 둘레길을 30km이상걸으려니 정말 지리한 생각과 무작정걷는 마음이 무거웠고 더위에 지치기도 했지만

              곳곳에 흐르는 식수원들이 있어서 다행이 식수는 원활하게 먹으면서 진행하였다  금정산의 둘레길을 완전히 파악하고 주변의 지형도 상세하게 자료상으로

              남겨두고 수첩에 꼼꼼하게 올라보지않앗는 북구쪽의 작은지능선들을 표시하여 다음에 올라보기로 하고 이번금정산둘레길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