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108 31금정산제6등산로-장군샘산행

남산동 2011. 8. 31. 22:23

산행일-20110831오후

산행지-제6등산로-놋정약수-3망루-부채바위-동자바위-회룡정사갈림길안부지점-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고당봉-위험암릉초입-장군샘-농막골-범어사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약간흐림

산행전기-요즘좀바뿌게 지내다보니 산행을 잘못하고있다가 다른이들의 산행기를 보면서 산에는가고잡은데 주말에도 통시간이 잘나지않아서 오늘은 맘먹고 퇴근을

              좀 일찍하여서 오후늦게 간단하게 챙기고 산을 오르려한다

산행중 바라본 해거름의 전경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엄다(실제로 보는 나는 황홀함마져도 느껴졌다)

제3망루전경(제6등산로로 올라 놋정약수를 지나 오랫만에 산능성의 정상에 다가간다

온통 초록이던 산의전경도 약간씩은 변화가 온다(갈대도 잎이 나오기시작하엿다)

약간의 개스가 있지만 시야는 조았다(계명봉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금정구시가지와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이희미하게 보인다

멀리 달음산도 구름사이로 보인다

광안대교가 바라보이는 전경도 일품이다

햇살을 받고잇는 갈대도 약간의 가을바람에 머리를 숙인다

그렇게 푸르르든 초원에 약간의 색갈이 가을로 접어가는것 같다 *모처럼 산에 오르니 벌써 여름의 옷을 한겹벗어내는것 같다

장산방향의 전경

파리봉과 1망루 상계봉이 파노라마처럼 보인다

계명봉능선이 보이고 중앙에 ㅂ뾰족나온 바위머리는 부채바위 상단부이다

고당봉과 원효봉 그리고 의상봉 무명암이 바라보인다

바위위에 올라서서 바라본 낙동강전경

                                                                                                              동자바위

부채바위

이구아나바위와 4망루의전경이 바라보인다

나비문양바위

뒤돌아본 산성로와 부채바위전경

어느듯 약간씩의 가을색을 담는 억새들과 햇살이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고당봉과 서릉이 보인다

4망루근처풍경

의상봉안내문구

의상봉위에서 바라본 무명암 정면전경

의상봉위

원효봉가는 산성로전경

원효봉

고당봉전경(약간씩어두워지고잇다

뒤돌아본전경

지나온길

복원공사중이던 북문이 어느듯 다되어있엇다

북문정면전경

탐방센터도 완공된것 같아서 가보았다

예전북문산장자리에 새로 지어진 모습

                                                                                                            내부전경

내부전경

세심정(북문식수공급처)약간의 입을 적시고간다

고당봉오름길에 뒤돌아보니 약간의 저녁운해가 될려고 그러는지 산허리에 구름이 모여 있는곳이보엿다(잘하면 저녁운해의 멋진전경을 볼수있을것 같아서 언능

고당봉정상을 향해오른다

저녁운해를 잘볼수는 엄지만 운이조으면 아주멋진풍경속에 젖어든다

구름의 색깔도 약간씩 석양에 물들어간다

지나온 산능선길을 뒤돌아본다

 

서쪽하늘을 물들이고잇는 아름다운전경(약간의흐린날씨가 더욱 보기조타

구름사이로가려진 해넘이

구름의풍경이 아름다워서 잡아보앗다

고당봉정상에서 바라본 장군봉전경

어느듯해도 동신어산 방향으로 기울고잇다

혹 저녁운해를 볼수잇을까하고 정상에서 사진을 담으면 약간 기다리며 쉰다

조금은 산허리로 구름이 모이는데 전에처럼 그렇게 많이 모이지는 않아서 좀더기다려보고 진행하려한다

고당봉정산전경

추상화같이 보이는 하늘전경

남쪽방향의 하늘도 조금식 물들어간다(산능성이들은 파리봉과 상계봉으로 이어지는 능성이다

구름이 가려져서도 빚을 만들어보내는 햇살

 

잠시 시간을 보내며 정상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담아본다

줌을 당겨본전경

멋진운해의 모습을 볼수가 엄서서 고당봉을 내려와서 뒤돌아보앗다

줌을 약간당겨서 그림같은전경을 담앗다

진행하면서 전망이 터지는곳에서 잠시 다시담아본다

 

위험암릉뒷편에서 담아본전경

완전히 어두워져서 장군샘에 도착한다

물통에 식수를 담고 튀김조금사온것 먹고 내려간다

오잉 ㅠㅠ이번여름 장마에 산길이 절개되어 길이 엄서졋다(할수엄시 나무뿌리를 잡고 올라서 옆으로 약간치고나가서 합류되는길로 간다)

고당봉아래 안부사거리에서 범어사로 내려오는길과 합류ㅜ되는 곳으로 나와서 표지판을 담앗다

농막골의 쉼터에 잠시 않앗다

쉼터앞에 식수처도 만들어놓앗다

밤풍경에  해바라기도 잡아본다

사송갈림길안내표지

산행후기-내내 산행을 못해서 늘 맘에 아쉬움만 담다가 지인들의 산행기를 보면서 도저히 그냥잇을수가 엄서서 저녁에라도 한번 오르기위해 오늘 맘먹어을때

             오르자 싶어서 배낭에 약간의 간식과 물통몆개가지고 무작정 산에 올라 목마름을  아쉬운따나 축이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