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부산산행&종주

20111112수정산.엄광산.승학산산행

남산동 2011. 11. 13. 07:41

산행일-20111112

산행지-통일교성지입구-제1성지-수정산-돌탑지점-전망터-삼각점봉-엄광산정상석-꽃동네-구덕령-승학산갈림길-승학산-정각사갈림길-하단역하산

산행인-카리스마.야생마.산녀

날씨-맑음

산행전기-산행전기-속리산산행을 함께한 동생들과 다시한번 산정을 나누려 부산에서 함께 산행을 하기로 하고 도심속의 산길을 이어려 나서려한다

붉은색트렉(실산행궤적)5만지형

고도분석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부산역으로 산녀와야생마 마중나와서 한컷

낮에본 분수대전경

분수대앞에서 잠시 기다리며

야생마와산녀도착하여 인증산한컷(날씨도 아주화창한날씨였다)

들머리입구

오랫만에 와본들머리

산행준비하면서 날씨가 조아서 바람막이점프를 벗는다

산행준비하고

호흡이 잘맞는 커플^^동상들

접속로따라 제1성지로 찾아올라가는길

제1성지가는길안내표지

뒤이어오는 두동상(담날의 산행도 함께하고싶엇지만 갠적일로 하지못하고 지도랑 교통편을 설명해주엇다)

도심지의 산길이라 중간중간 안내표지들이 많앗다

통일교제1성지앞

우측에보이는 봉우리산이 영도 봉래산이고 중앙의 부산앞바다와 중앙부두전경

중앙부두를 배경으로 한컷

영도 봉래산 방향을 갈키면서 한컷

연출^^

 

 

잠시 중앙부두방향을 보면서 조망을 즐긴다

다시진행하며 카리스마.산녀

안창마을한컷(야생마는 부산산도 마이알고 본인의회사에서 자원봉사나와서 안창마을에서 오리고기를 먹은적이 잇다고했다)

다시만난 안내표지

수정산정상

정상뒤에서 백양산을 바라보며낙동정맥의마루금을 보며한컷

 

 

 

잠시 수정산에서 백양산을 바라보며 유두봉지나 삼각봉에서 정맥마루금을 따라 이곳 엄광산 삼각점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쳐다본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백양산 그리고 유두봉 그아래 삼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보인다

중앙젤뒤에는 금정산도보이고

돌탑지점

지형도상에 표기하기위해 돌탑지점을 기록해놓는다

화창한날씨에 봄날산행같은 기분을 느끼며 걷는다(시간도여유가 잇어서 이런저런대화도 나누며간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중앙부두전경

전망터에서 한컷

 

전망터에서 야생마캉(도심을 가로지르는 산길이지만 가파른 비알이 두어군데 잇어서 땀을 빼며걷는다)

삼각점봉가기전 잠시 쉬면서 이런전런 대화를 나누던 장소이다

잠시않아휴식을 취한다(술을즐길줄아는 야생마 )난 오늘은 점심을먹기전까지는 술을 마시진 않앗다^^

삼각점봉향해올라가며 전망터에서 바라본 백양산전경

멀리는 금정산 그리고 동부산권역의산까지 다보인다

 

못다한 산정을 나누려 화창한 날씨에 산을 아는 동생들과 함께산행을 하니 산행내내 발길이 가볍다

직장에서 바로 아침에 옷갈아입고 산행에 나선 야생마(오늘도 못다한 산정을 나눈다)

 

 

 

 

삼각점봉에 도착하여 석빙고하나씩묵는다

 

 

잠시 석빙고 무거면서 한컷씩한다

 

 

아이스케씨들고 한컷(야생마캉 산녀캉 둘이다 성격이 밝아서 부끄럼이 좀많은 나는 내내 속으론 웃음을 지어며 산길을 나눈다

뒤돌아본 삼각점봉과 중앙부두의 전경

엄광산 정상석(지형도 표기상에서는 삼각점봉이 엄광산으로 표기되어잇다)

정상석에서 인증샷한컷

카리스마

 

 

엄광산에서 승학산을 오르는 마루금 하나를 산길을 보며 일러준다(보통은 그길로는 잘다니지않는다)

 

 

좌측에 구덕산과 시약산이 보이고 중앙에는 승학산봉우리가 보인다

엄광산정상석바로아래 바위에서 사진찍기를 즐기는 야생마와산녀

드댜 소주잔을 든다

우리는 점심을 시라국으로 하고 산녀가 가지고온 도야지 불고기에 소주를 나눈다

내나 야생마는 술만들어가면 즐거운것 같다(너무반가버스 산길에 술을 마시지만 다른때는 절대 산에서는 술을 마시지는 않는다)야생마야 담부터는 산에가게되만

슬은 넣어가지고 오지말거레이 내려와서 묵재이 ㅎㅎㅎ

 

 

밥무거로 갔던식당앞

점심을 꽂동네 식당에서 시래기국으로 하며 동생들이 준비해온 소주와 돼지불고기로 안주를 삼아서 먹고 구덕령을지나며 한컷한다

성격이 두사람다 밝은친구들이라 아주 둘이는보니 찰떡호흡이다

공원내의 식물원이다

 

식물원내의 분수풍경

공원에서 다시 임도길로나와서 진행한다

엄궁과 낙동강전경을 바라보앗다

 

전망터에서 한컷(오래비가 부끄럼을 마이 타니 산녀가 웃긴다고한다) ㅎㅎㅎ

 

늦가을에보는 화창한날씨에 억새사잇길을 걸으니 기분이 조앗다

화장실갈라꼬 잠시 정자에 배냥내린다

지나온길을 배경삼아한컷

 

산녀가 웃기사서 바로 쳐다보지도 몬하고 웃는다 ㅋㅋㅋ

 

억새사잇길을 걸으며 한컷담아보았다

오후의 해살을 받아 억새전경이 보기조앗다

억새밭넘어로 승학산봉우리가 삐죽이 보인다

억새사잇길에서 뒤돌아본 전경

멀리 희미하게 몰운대도보이고

이번에는 야생마가 또나를 웃기는 바람에 부끄럽게 한컷한다 ㅎㅎ

 

 

 

 

뒷태가 아주 탱실탱실하다^^

지나온전경

 

눈앞에 승학산봉우리가 보인다

 

 

카리스마

정상석도 예전것과는 달랏다 예전에는 사각으로된것인데 바뀌엇다

정상석에서 한컷

마지막산을 찍고 서로의 수고로움을 전하고 하산길로 내려선다

산녀와도 한컷

 

바다와강이 어어우러져 물길이 아래로 내려온다

동아대방향으로하산을 하지않고 정각사방향으로 내려온다(이곳산길로 잘와지지않아서 가보지않은 마루금한곳으로 온김에 내려선다)

 

예약해놓은 장소로 가기위해 건널목을 건는다(주인장과는 잘아는 지인이라 이곳으로 동생들과 소주한잔하기위해 예약을 해두엇다)

 

들어가기전에 한컷

조은산우들과 한잔의술로 마음을 나누고 즐거이 시간을 보낸다

 

 

 

찰떡궁합을 과시하는 두동상들 ^^본는것만으로도 즐겁다

동생들의 낼산행길을 갈 교통편을 일러주고  집근처의 찜방에 자라고 일러주고 우린 찜방앞에서 한잔더하고 헤어진다

산행후기-속리산산행이후 내내 산행을 못하고 있다가 두동생들과 약속된 산행을 위해 부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도 모초럼의 산행길에 발걸음이 내내

              두동생들의 밝은성격에 즐거움을 나누며 가볍게 움직엿다 언제나 그렇지만 산길을 잇고난뒤의 한잔술은 어느술잔과도 비교할수엄슬만큼 아름답다 그자리가^^

              잘아는 지인의 가게에서 가벼이 한잔하고 동생들과 산정을 나누고  또하나의 아름다운추억을 만드는 산길을 이엇다20111112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