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40104
산행지-석남터널-석남재-중봉-가지산-쌀바위-귀바위-상운산-운문령-낙동정맥표지석(갈림길)-일송수목원-우성목장-휴계소-외항재-서봉-고헌산-고헌사-궁근정초교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4日일출 07:24 일몰17:20
*산행전기*
지리산남북종주후 내내
산행을 못하고 지냈다 연말의 바쁜일정과 모임때문에 몸의 상태가 마이 안좋지만
신년일정산행으로 가까운 근교산으로 라도 산행하면서 몸을 풀고 몸상태를 점검하며 두어달여 못한산행의 여운을 꼭꼭 채우고 싶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노랑색선 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모처럼나선 신년산행에서 운좋게 너무 아름다운 광경을 만난다
노포터미널에서 미리 출발을한다
시외버스안에서 한컷
산행하루전 먼저 언양으로 들어와서 낼아침에 산행동료와 만나기로 사전약속을 해놓앗다
가지산일출을 보기위해 좀은 이른시간에
산행동료와 만나기로 하고 난 부산에서 미리하루전에와서
숙소를 잡고 느긋하게 근처의 언양에서는 유명하다는 고기집으로 가서 제비초리를 시켜 혼자서 잔을 던지며
두어달여만의 산행기대에 설레는맘으로 기다리며 시간을 술로 보낸다
석남터미널입구
산행동료는 대구에서 이른시간에 차를 가지고 와서 언양에서 만나 석남터미널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모처럼나선산행에 너무 들떠서일까 어둠속의 산행이 너무 기분이 좋다
비록 힘겨운 배낭에 어둠속의 산행이지만
발품을 팔지않으면 볼수엄는 아름다움을 만나기 위해 이른 신새벽에 산을 오르며 거친호흡과 등짐의 무거움도 가벼이 넘긴다
석남재에서 한컷
석남재에서 한컷하며 동료가 오기를 기다린다
언제나 처럼 동료에게 산행에서조금 앞서 걸으며 난 갈림길에서만 기다린다
불빚이 바라보이는 석남사 방향을 바라본다
대피소 앞에서 한컷
안내표지를 잠시 보면서 한컷한다
어느새 동쪽 하늘에서는 일출의 빚이 보이기 시작한다
산행동료의 약간 늦은걸음으로
가지산에서 일출을 보거나 운해를 보지는 않앗지만 중봉에서 바라본 일출과 운해는 정말 감동이엇따
쌀바위 방향의 능선을 휘감고 도는 운해는 너무 아름다웟다
내가 생각한 대로의 광경이 펼쳐지니
두어달 못한 산행의 아쉬움을 이것으로 달래며 감동스런 순간을 맞이한다
운해가 산능선을 넘어오는 전경이 바라보인다
이른신새벽에 나서지않으면 볼수엄는 광경을 바라보며 감격하고 잇따
중봉에 올라서서 바라본 천황산 과 재약산방향 그리고 가지서릉을 바라보니 그야말로 그림이다
쌀바위와 귀바위 방향을바라본 전경
느린파도처럼 넘실대는 운해가 나를 감동하게 한다
중봉에서 바라본 진달래능선과 골이 그림처럼 바라보인다
백운산과 서릉의 운해전경
동쪽의 일출을 바라본전경
중봉에서 가지산 서릉을 바라보고 백운산과 천황.재약산의 산줄기 까지 동료에게일러준다
가지산서릉전경
중봉에서 가지산을 가면서 일출이 떠올라서 바라본전경
잠시 걸음을 멈추고 황홀한전경에 넋을 잃고 바라본다
산행동료를 기다려서 한컷하고 함께 아름다운 전경에 감동을 받는다
다시 산길을 진행하다가 일출의 아름다운전경을 보노라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본다
운무에 휩싸여 약간은 흐릿하지만 그림같는 전경이었다
두어달산행을 못하고 신년 일출산행은 못하였지만 오늘 신년산행의 첫 산행지로 가지산에서 너무 아름다운 전경을 맞는다
깊은산 골 에서 올라오는 운해와
떠오르는 일출 그곳에서 그아름다움에 넋이 빠진 카리스마 한편의 드라마 작품같다
바위와 나무에는 온통 서리 상고대가 보이고 골에서 바람을 타고 올라오는 운해는 점차 짙어지고
일출의 붉은빚은 갑오년의 신년 산행을 더욱 행복하게 해준다
시간이 멈춘듯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며 일출의 아름다운 빚을 바라본다
다시또 뒤돌아서서 중봉의 방향을 바라본다
하얀 서리와 일출빚을 받으며 한컷
잡지책의 모델과 전망을 보는듯한 그림이다
오직 내가 이른새벽에 산행을 택한것은 이런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서이고 그감동을 그대로 내가슴에 담으려한다
가지산정상을 눈앞에 두고
중봉을 뒤돌아서 바라본전경
가지산서릉의 아름다움도 발길을 멈추게 한다
지난시간 수없이 그렇게 다닌길이건만 오랫만에 오니 더욱 감동의 감정이 된다
하얀서리발의 상고대와 붉은빚의 일출
이곳 산길이 아니면 그어디서 볼수잇을까 생각하며 산을 알아온 나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수없이 걸엇던 가지산서릉전경
가지산정상아래의 하얀서릿발상고대전경
가지산바로 아래에서 작품사진을 담으려고
이른새벽에 올라온 산객한사람 사진을 열시미 담으면서 셧터를 누른다
가지산을 배경으로 한컷
오늘처럼 바람이 세차게 불지않고 조용한 날씨는 처음이다 수없이 올라온 가지산이지만
항상이곳에 올적에는 봄.여름.가을.겨울 할것엄시 비와 세찬바람 눈 그리고 강추위엿는데 오늘은 아름다운 전경만 보여주엇다
동쪽으로 바라본 아름다움을 나와 함께 담아본다
몆일전에 내렷던 눈도 그대로 길바닥엔 쌓였지만
하얀 서릿발의 상고대는 보는이로 하여금 넋을 잃게 만든다 어찌보면 눈의 상고대와는 또다른감동을 준다
바뀌어진 정상석에서 한컷
다시 뒤돌아본 그림같은 전경
정상바로 아래의 하얀서릿발 상고대
가지산서릉의 아름다움과 예전 정상석전경
예전 정상석 앞에서 한컷
가지산 대피소 전경
겨울이면 언제나 눈과 얼은산길 그리고 서릿발상고대가
그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매섭고 차가운 칼바름은 아주 유명하지만 오늘은 포근하기까지 한다
가지산의 서릉과 좌측중앙에는 백운산 그리고 젤뒤의 좌측에는 천황산과 재약산이 바라보인다
중봉과 서릿발 상고대 전경
가지산과 운무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지북릉이 언뜻 보이고 그 절경은 눈을 즐겁게 한다
쌀바위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과 하얀눈 그리곳 잔가지에는 서릿발 상고대가 그풍광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이제 진행할 쌀바위와 상운산 그리고 멀리 문복산까지도 바라보인다
잠시 전망터에 서서 아직은 잔존한 일출을 바라본다
뒤따라오는 동료를 기다리며 한컷
하얀 서릿발의 상고대를 담아보앗다
어느것 하나 놓칠수 없는 그림같은 전경들이엇다
잠시 산행동료를 기다리며 석남사를 바라보고 잇는모습이다
서릿발 상고대전경
다시또 그림같은 전경이 펼쳐지고
가야할 진행길을 바라보는 설레는맘과 하얀능선의 그아름다움에 난 몹씨감동에 젖는다
하얀길과 잡목들의 하얀서릿발상고대는 어느곳의 눈산행 못지않게 나를 감동시킨다
잠시 암릉에서서 하얀능선을 바라본다
그하얀능선에서서 난 비지땀을 흘리며 그그림같은전경을 보면서 감동한다
보라 저하얀능선을
뒤돌아본 하얀능선과 가지산 중봉을 바라본다
잠시 쉼을 하며 가지산으로 바라본다
가야할진행길을 바라보고
그풍광에 넋을 잃고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잠시 나를 내려놓는다
약간은 위험하지만 멋진 암릉에 서서 한컷한다
뒤돌아본 중봉과 가지산
오랫만에 나선산행이며
모처럼의 동계장비를 챙겻더니 몹씨 배낭은 무겁고 힘겨웁지만 마음만은 하얀상고대와 같이 가볍다
나뭇가지 사이로 가지북릉이 바라보인다
나뭇가지의 하얀서릿발을 바라본며 한컷 담아본다
폐 헬기장이 있는곳으로 학심이좌골로 내려서는 약간은 위험소로의 길이 있는지점이다
역광을 이용하여 한컷
쌀바위를 오르며 가지산과 중봉을 바라보앗다
2부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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