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41122
산행지-동래cc앞-상현마을-선동교-동래정씨묘-애국지사(추규영묘)-3거리-전망대-261m-철탑-고름재-농장-184m3거리-252m3거리-삼거리묘지265m-266m삼거리봉-
벌목지대-묘지-도독고산-장전1교-장년산-계좌산갈림길-회동동아홉산-돌비석지점-상수원안내간판(오리지널)회동동아홉산들머리-동덕교-회동동버스종점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12월초 천안의 배태망설종주를 계획하면서
사전에 다시 몸점검겸 몸풀이 산행으로 부산과기장에 걸쳐 철마면을 넘어 회동아홉산을 연결하여 산행을 이어며 모처럼 호젓하게 산행하려한다
이번산행역시 낮은무명산들의 이름없는 산줄기를 잡풀과 잡목더미사이를 잘헤집고
비록낮은산이지만 여러갈림의 많은산줄기를 잘찾아가야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지하철역사
오늘은 역사를건너 동래cc를지나 선동상현마을로 사부작걸어서 진행한다 아마 오늘은종일 사람을 만나지못할것같아 거울앞에서 일단한컷
동래cc입구
동래cc를지나 아직은낙엽이쌓인 테크길을 걸어간다
아즉가을의 향이 남아잇는전경
앞주에 지리산에서는 생각도못한 첫눈폭탄을 맞으며 산행을 이었다
작은저수지 (물안개가 잔잔하게 보였다)
고속도로 지하터널을 빠져나와서 상현마을초입의전경
건널목을 건너면서 회동수원지와 그주변의 산군들을 바라본다
오늘 목적한 산행구간인 산능선의 전경이다
보기엔 부드럽지만 실질적인 길은 부산의 마지막남은 이정표하나없는 오지의 산길이며 낮은산이지만
수풀과널부러진잡목더미가 사람의 흔적이 엄는산길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낮고 부드럽지만 희미한소로와 거친 지형물들과 거미줄땜에 흔적없는산임을 증명한다
선동교다리건너며 바라본 회동수원지전경
언제보아도 아름다운곳이다 부산의 산행은 바다와 강과 이렇게 호수를 함께 바라볼수있는 유일한 곳이다
뒷쪽멀리는 금정산의 주능선이 아스라이 바라보인다
선동교
선동교에서 뒤돌아본 금정산주능선
금정산에서 이곳을 바라보아도 참으로 아름다운곳이다
선동교에서 바라본 금정산 주능선과 아직도 가을을 보는듯한 풍경의 호수전경
선동교건너 강릉김씨 상현당과 죽림원 그리고 조금더 걸어가면 월빙농장이 보인다 이곳이 들머리이다
동래정씨묘지점
이곳에서 스틱마추고 원드점프벗어놓고 산행준비를 본격적으로 하였다
이곳은 부산에서는 마지막남은 이정표하나없는 산길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선동에서 철마로이어지는 고름재넘어
두구동에서 산이 이어지는 공덕산 줄기와 만나는지점에서 거문산으로 이어지지않고 그지능선을 통하여 도독고산을 넘어 철마면 극락암까지 이어진다
비록 낮은산이지만 산행이 결코 수월하지않은 숲에가려 조망이 없고 마루금이어가기가 수월하지않은 독도법에 주의지점이 많은구간길이다
애국지사(추규연의묘)
근처에 살고있지만 아직도 몰랏던 유적들이 많다 사실은 고름재도 이번산행길을 계획하면서 수없이다니던 그도로길이 고름재군아 하고 알았다
묘를 지나 산길을 잇는다
역시나 이정표하나엄고 지형도에 표기된 무명봉의 고도만 찾아서가는 산길이다보니 잡목과 숲이 우거지며 거미줄에 온통얼굴에 감으면서간다
썩은나무둥치에 붙은 버섯
이곳의 숲속은 아직도 날씨가 가을인냥 울긋불긋하기까지하다
오늘가지고나온 나침판
타지방산행에서만 가지고 다닌 나침판을 오늘은 가지고나왓다
왜냐하면 오직 지도와 나침판을 들고서 길을 찾아야 하는 이정표한군데도 엄는 산길이라 미리그어놓은 마루금따라
지도정치를 하고 실제지형과 갈림길에서 나침판과 마추어가면서 길을찾고 무명봉우리를 확인하여야 하기에 부산의 산행이지만 나침판을 가지고왔다
수시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동네사람들이 무덤을 가거나 나무하러가면서 만들어진 길이라 잘찾아서 가야한다
머어 조망도 엄고 오직 수풀뿐인 산길을 그래도 간혹은 이런 억새라도 잠시 잠시 보면서 간다
다시 또만난 갈림길 좌측방향의 스틱방향길로 가야한다
이렇게 나무둥치를 주워서 가시덤불갈림길을 막아놓았다
이지점은 사거리 비슷한 삼거리 갈림길인데 우측의 직진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가야한다
시그널이 달려잇는 좌측의방향은 마을로 떨어지는길이다 아마
아마 국제근교산팀에서 길인줄알고 내려가다 달았던것 같은데 그대로달려잇는데 그쪽으로가면안된다
위의 지점에서 능선따라 직진하여 오르면 이렇게 금정산이 나무사이로 바라보이는 조망터가 나오는데 별로다
금정구전경 뒤에는 파리봉도보이고 상계봉도 보인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나무사이로 보이는 금정산 주능선전경
삼각점봉(지형도표기에는 261m로 표기되어있는봉우리다)
위의 삼각점봉에서 잠시 내려오다 완전 좌측으로 꺽어져야한다
나도 잠시 직진방향으로 한50m가다 되돌아왓다 완전좌측의 길이 내리막길에 있어서 잘보이지도 않고 희미하여 잘못가기쉽다
철탑지점
철탑을 지나 고름재로 내려설려면 아주가파르게 거친길을 가야한다
온통공사중인 절개지
고름재로 내려오다 잠시 나무틈사이로 보이는 철마산과 공덕산전경 이렇게 다른산봉우리를 보면서 내가 지나고있는
산길을 예지하고 머리속에 두며 지형도와 마추어가면서 진행한다
고름재전경
20여년전부터 수없이 이길을 통하여 철마와 기장을 들락거리던 도로인데 이번에 이곳이 고름재란것을 알았다
도로건너 광케이블조심옆으로 산길이 이어져있다 이곳부터는 산길을 특히주의하여야 한다
농장에서 전부 나무를 잘라 간혹 산을 지나는사람들을 못다니게 전부 희미한산길에 널부러져있으며 길찾기도 쉬운곳은 아니다
잠시 잠시 길이 엄서져서 잡목을 넘어 지나간다
모처럼 약간너른공간을 만나 잠시 휴식을취하며 셀카도 한번해본다 게속되는 산길에 조망없이 오직 숲속길만걸어왓다
가을향이 물씬풍기는 숲
나무사이로 공덕산이 바라보이고 아래사진은 철마산과 서봉 그리고 그앞에 공덕산에서 이어지는 마루금이보인다
지금 내가 걸어가는 마루금과 나중에는 합류된다
지형도표기261m삼거리무명봉지점
잠시 배낭을 내리고 이곳에서 중식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좀더 진행하여 먹자고 생각하면서 다시 진행을 한다
한20여미터의 비단길을 지나고 묘1기를 지난다 이곳을 올라서면 공덕산에서 마루금이 이어져오는265m무명봉에 도착하게된다
대우정밀에서 철조망휀스를 한곳이다
전에 공덕산에서 거문산으로 진행할적에도 이곳을 지나 진행을 한곳이다
오늘은 다른산줄기를 넘어오면서 이곳과 합류되어 잠시 같은산줄기를 지나다 다시 다른산줄기를타고 진행하게된다
266봉(지형도표기)
이곳 무명봉에서 중식을 먹고 잠시 휴식을 하는데 오늘 첨 사람을 본다
공덕산 방향에서 거문산 방향으로 진행하는 산객이 거문산 방향의 길을 못찾아서 그산객의 길을 가르쳐주고
다시 잠시 의자를 깔고 휴식을 취하고 진행하다 나역시 가파르게 다른지능선으로 잘못빠져서 되돌아가기에는 좀가파르고 하여 사면을타고 지능선으로 다시오른다
지형도에 그어논마루금을 다시찾아 진행하여 내려오니 허걱 엄청큰 절개지를만나면서 길이 끊어졌다
너무 큰 절개지라 어느방향으로 마루금이 이어졌는지 가늠하기가 애매하여 일단 절개지를 따라 건너 양쪽의 절개지사면으로 가면서 혹
산길이 이어지는지 보니 너무 가팔라서 절개지가 자꾸 발을 디디면 미끄러지고 흙과 자갈이 흘러내려서 올라가기가 양쪽다 위험하고 하여 사면쪽의 지골을 찾아
가파르게 잡풀과 잡목을 뜷어며 낙엽에 미끄럽지만 능선 마루금을 향해 올라 다시 지형도에 그어놓은 마루금을 제대로찾아 올라온다
절개지 건너편의 마루금에 올라서서 내가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본다
다왓다고 생각들던 도독고산 젭 힘들게 쉬지않고 왔다 아무런 표식이엄는곳이다 돌에다 도독고산표기를 하고 지난다
도독고산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물한모금한다
널부러진나무에 붙은 버섯
철마면 극락암까지 금방갈것이라고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마루금이 요리조리 휘어져 젭길게 치고나온다 현이곳은 몆곳의 묘지점을 지난다
드댜 극락암으로 내려온다 원래는 이지점에서 끝을 맺거나 아니면 철마도로를 따라
다시 회동수원지 방향으로 둘레길을 따라 원점회기하는 구간이지만 난 산행을 좀더 잇기위해 철마면도로를 건너 회동동아홉산방향으로 진행한다
극락암옆의 묘1기와 주차장전경
철마천다리를 건너기전 내가 지나온길을한번 뒤돌아본전경
철마천다리를 건너기전 바라본 회동동 아홉산전경
예전의길은 밭 안쪽으로 보이는 능선끝으로 떨어졋는데
비닐하우스가 들어서면서 뒤로 돌아가서 길을 내어놓았다 몆년전에도 그렇게 찾아 올라갔다
오늘도 밭을 지나 전의 기억을 더듬어 마을로 들어가서 제대로 찾아간다
좌측의 낙엽길로 오르면 회동동아홉산의 마루금과 합류된다
가파르게 지능선사면을 올라오다 지능선과 만나지며 이렇게 낙엽이 이쁜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지점
철마 밤나무집추어탕집에서 내려오면 좌측의 길을 막아놓고 자기집으로 통하는 우측의 길만 열어놓았다
고름재와 도독고산 구간을 거의 쉬지않고 왓더니 가파른오름길에서 좀은 힘이들어 잠시 쉬면서 물한모금한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흔적을 본다
노랑색선으로 내려와야하는데 숲에서 길이 보이지않아 지능선의 가파른길로내려오다
아니다란것을 알고서는 다시올라가지않고 지능선 사면을 타고 미끄럽지만 원래의 마루금방향으로 능선을 잡고 올랐다 (힌색선이 잘못가서합류한지점)
전망터에서 바라본 달음산과천마산 그리고 함박산까지
회동동아홉산의 정상석이 365m지점에 새로 세워져있다
아홉산건너편의 계좌산과 무지산
계좌산갈림길전경 (난 거꾸로 진행하기에 보는방향에서 좌측이고 내려오면 우측방향이된다)
예전회동동아홉산 정상석이 있던봉우리
회동수원지와 금정산의 주능선이 그리메처럼 바라보인다
아홉산의 지능선들과 멀리 계명봉그리고 영축지맥라인인 에덴밸리와 영축산방향도 희미하게 보인다
오늘 선동에서 시작한 능선이 바라보인다
예전정상석이 있던자리
계좌터널과 계좌산
철마산과 공덕산 방향으로 바라보면서 그앞의 능선을 타고 이렇게 한반퀴돌아본다
멀리 일광산뒤에는 바다가 바라보인다
해운대의장산이 바라보인다
금정산주능선전경
아홉산의지능선들과 오늘선동에서 걸어간 마루금이 바라보인다
철마산전경과 계좌산방향의 사면 가을전경
회동수원지의 한반도모양의 지형
오륜본동마을이 바라보인다(몆일전 장애가잇는 친구와 훈련하기위해 윤산에서부터 부엉산넘어 둘레길을 걸엇다)
오늘 모처럼 다른산객이 한컷해준사진이다
지나온 아홉산전경
마지막남은 봉우리
회동수원지전경
봉우리를 내려오면 철탑지점에서 좀더 오면 임도를 만나지만 임도에서 다시 아주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면 예전의 원래 산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도달한다 이곳이 원래의 산마루금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스틱을 접고 산행을 마무리한다(예전에 상수도보호초소도 잇던곳이다)오래전임도지점이엄던시절이애기임
도로를 따라내려온다
동대교를 건너며 산행을 마무리짓고 친구한테 전화를 하여 소주한잔 약속을 정한다
*산행후기*
오늘은 부산의 얼마되지않는 안내표지나 정상석등
아무런 표지가 엄는 산행길을 마무리하기위해 선동에서 철마를 넘는고름재를 지나 야트막하지만 거칠고
독도에 주의할지점들이 많은 산길을 이어며 어느정도 부산의 이름없는 무명봉 봉우리들의 산길을 정리하는것 같아서 뿌듯하다
비록 아무런표식이나 흔적이엄고 산객들의 흔적이드문곳이지만 호젓하게 홀로걸으며 지도와 나침판을 마추어가며 독도를하고 두어곳 약간씩벗어나
다시 길을 찾아가며 이번산행길을 마무리하며 이어서 회동동아홉산의 산길을 이어 조은전망과 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마지막 하산길에 지나번지리산산행에 산악후배의 돼지갈비가 생각이나서 친구에게 돼지갈비집
예약을 부탁하고 산행을 마치고 그곳으로가서 친구와 술잔을 던지며 기절한다
이번산행으로 선동과두구동 그리고 그근교의 무명봉즐기를 거의 다이어가며 산길을 정리하고 지도에 표식하여두며 이번산길을 정리한다
20141122호젓한산행길을걸은 카리스마
'부산산행&종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50620(리딩)간비오산.장산.산성산산행 (0) | 2015.06.20 |
|---|---|
| 20150314회동수원지둘레길트레킹 (0) | 2015.03.15 |
| 20140811산성산-장산 산행 (0) | 2014.08.11 |
| 20140308삼각봉,갓봉,백병원,엄광산,승학산종주 (0) | 2014.03.05 |
| 2014 0131오후-0201새벽 (장산.아홉산.철마산종주) (0) | 2014.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