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1003
산행지-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서릉삼거리갈림-신불산-신불재-1013m-영축산-영축동봉-취서산장-지산마을구판장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이번산행은 얼마전 금정산에서 홀로 훈련하다 우연히 여전사
석양님을 산에서 만나 그날 그냥 서로의갈길이 있어서 인사만 나누고 헤어졌다가
이번산행을 올만에 서로의 산행을 잘 이해하고
지난시간 엄청난 고행의산행을 여성산악인으로 오지의 어둠이 짙은 밤길을 밤새도록 홀로단독산행을 하엿던
석양님과 함께 하기로 한다 그는 아직도 J3의 전설로 회자가 되고있는 여성산악인이다
이번산행을 하면서 첨 듣게된 그는 원래 암벽등반을 먼저 시작하였다고 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카리스마作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노포터미널에서
배내고개를 가기위해 언양터미널에서 남천교 버스정류소로와서
버스기다리며한컷
배내고개에서산행준비하고 들머리에서 한컷
배내봉갈림지점에서 바라본 심종태바위와 재약산그리고 천황산
가지산전경
밝얼산전경의 마루금이 아름답다
능동산과 그뒤에 운문산 그리고 가시산서릉이 보인다
배내봉
그림같은 낙동정맥의 마루금과 그뒤에
영축산에서 분기되는 영축지맥의 마루금이 그리메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아래로는 이정표지점)
가을의 옷을갈아입는풍광
밝얼산전경
간월과신불전경
재약.천황.심종태바위전경
간월서봉과 재약봉 그리고 재약산전경 멀리 향로산까지 바라보인다
파란하늘과여전사 석양님
그의 예전산행기를 더듬으면 그극한의 상황을 넘고 이겨나가던 상황이 눈에 선하게 보여 그의산행을 헤아려본다
그힘든길을 걸어보지않은 사람은 절대 공감과 공유하지못하는 그런길을 나역시 힘겨웁게 그길을 여러번 가보았기에 더욱 그의 산행을 헤아린다
파란하늘과 카리스마
오늘은 여유롭게 가을을 즐기면서 걷자 생각하며 사진도 많이찍고 살방살방 진행한다
재약.천황.그리고 태봉마을이 바라보인다
간월산과 간월공룡능 그리고 그뒤로는 신불산과 신불공룡능이 바라보인다
소나무쉼터 예전에 이곳소나무에서 여름 송이를 발견하여 채취한적이 잇는장소이다
나무터널길
간월산아래서 잠시 휴식을취하면 간식을 먹고간다
간월재로 진행하며 바라본 전경
간월재와 신불산 그리고 신불공룡능전경
간월공룡초입과전망테크전경
간월공룡과 등억온천지구
간월재내림길에 바라본전경
간월공룡능 아래의 억재군락지에서
암봉에서 한컷
간월공룡능전경
간월재전경
간월재내려오면서 뒤돌아본전경
간월재휴게소전경
오늘억새축제행사가있는 간월재전경
억새가 너무 아름다운간월재전경
행사리허설준비하는광경
억새군락을 배경으로
뒤돌아본전경
신불산오름길에 바라본전경
크~~어^^ 억새가 절정이다
숱한 인파의 간월재전경 그리고 신불오르며 뒤돌아본 풍광이다
하늘 청명한 날씨에 억새축제기간
산객들의 산행으로 간월재는 인파로 물들이고
억새는 절정에 치달아 너무나 아름다운 풍광을 한다
신불산을 향해가면서 신불서릉의전경과 함께한다
뒤돌아본전경
신불서릉삼거리갈림지점을 바라본다
영축산과 영축지맥라인전경
신불산방향에서 간월재방향으로 오는 수많은산객들
신불산
뒤로는 가천의 저수지도 보인다
신불재로 내려가면서 바라본전경
뒤돌아본 신불공룡능이 보이는사면의전경
신불재에서 간편하게 중식을 한다
산객이붐비는 이런날 이런시간대에는 신불재의테크처럼 야영객들이 텐트를 치지않아야 다른산객들이 이용을 할수잇다
누구라도 잠시 쉬기도 하고 경치도감상하고 밥도 먹고 하는데
만약 이곳에 텐트 몆동만 이곳에치면 수많은산객들이 아무도 이용할수가 없기에 야영을하는 야영객들은
이런점을 잘알아서 다른산객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시간대에 야영을 즐겨스면한다
약간은 바람이 불어주어서 더없이 청명한 하늘과 수많은 산객
그리고 바람에 나부끼는억새 그모든것이 천상의 화원이다 아~~~감탄이 절로나오는 이런날 이산길을 걷는난 행복하다
신불재의사면 억새전경과 그뒤로 삐죽보이는 신불공룡능
1013봉우리에서 한컷
영축산전경과 영축지맥라인전경
아리랑 쓰리랑릿지암봉전경
영축산과 그곳평원의억새를 하늘청명한날에 아름답게 눈부시게 보인다
언제나 산을 오르면서 그모든 산길이
아름답지않은곳 한군데 엄지만 오늘걷는 이길은
모든삼위일체의 행위 즉(하늘.바람.산)천상의 화원길을 걷는기분을 어떻게 표현하면 적절할까 생각해보아도 그단어가 잘떠오르지않는다
그져 그냥 감탄할뿐이다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억새
독수리의 날개등을 형상케하는 영축산전경
바람이 젭부는 평원길에서 나부끼는 억새에 온통 마음을 빼앗긴다
아름다운억새하늘길을 걷기위해
많은단체의 산악회에서 산행을 온것같다 그들모두 하늘정원길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고 즐긴다
다른때는 산객이 엄는 구간을 골라서 조용하게 산길을 즐기지만 이런날씨에 이런구간길을 모든산객들과 함께 걷고 함께나누고 즐기고싶은날이다
영축산
뒤돌아본전경
이정표
영축산전경
영축동봉초입의 암봉에서 영축지맥라인을 배경으로
동봉의 암봉전경
취서산장
오늘의 날머리임과 동시에 지산마을의 들머리
예전의 들머리에는 철조망휀스를 쳐놓아서 더위로 걸어 올라와서 산행을 하여야하고
내려올적에도 예전처럼 내려가면 철조망휀스를 넘어서 나와야 하기에 중간에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잘보면 뚜렷하게 보이는길로 나와야 한다
지산마을 마을구판장
범어사입구의 24시해장국집
낙지곱창전골과 저녁식사 그리고 맥주1병과 소주2병 저녁식사겸 하산주를 가벼이 마신다
*산행후기*
너무나 맑고청명한 가을하늘 조금씩부는바람에
살랑살랑 땀도 씻어내고 이렇게 조은날과 계절에 서로의산행을 잘 이해하는 산우와 함께걸어
조은산행이 되었고 산에관한 많은 이야기도 나누며 아름다운가을의 멋진 억새길 천상의 화원같은길을 걸으며 멋진가을날 멋진산행을 한하루였다20151003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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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님이 보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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