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0904
산행지-태봉종점마을-청수골산장-청수좌골초입-백팔등초입-전망바위(비룡송)-826봉-단조성-신불재-신불산-서릉-공비지휘소-파리소폭포-백련사-태봉종점마을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올여름산행의 영알3대沼 (호박소,철구소,파래소)를
약 10여년만에 다시 탐방하기로 생각하고 마지막남겨둔 파래소를 가기위해 주중인금욜을 이용하여 인적이 드물때 갔다오기로 생각하고 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전철역사로 가는중
전날의 떡실신음주로 사실은 엄청몸이 무겁고 잠이모자라서
산행을 토욜갈까 생각하다가 무조건일단 가자 산에가면 몸이풀리리라 생각하고 잠도 덜깨고 몸도 천근만근이다
전철역사안에서 한컷
배낭마수걸이를 할려고 새배낭을 메고 나왔다
전철역사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전경
구포역
6시38분도착햇는데 주중이라 열차시간이 8시4분것 밖에 엄서서 무료하게 기다리게된다
구포역에서 열차시간기다리면서 셀카놀이
셀카
원동역에도착하여 8시30분발 태봉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태봉마을종점상회
다리를 건넌다
배내천
청수죄골과 우골에서 흘러내리는지골하류계곡
청수골펜션
이곳입구에 개인사유지라 2009년7월1일부로 등로를 페쇄시켜놓았다는
안내문구가 잇었지만 그냥 등산객들이 못가게 써놓았겟지 생각하고 들어갓는데 어라 철조망을 2중으로 막아놓아서
등로로 갈수없게 철저하게 차단을 해놓았다 이곳도 근5년만에 와보는데 이리저리 철조망을 살피다 철조망첫번째에서 약간 들고 갈수잇는곳이
잇어서 배낭이 걸릴까 배낭을 내려서 먼저 넣어놓고 몸을 옆으로 수구려 빠져나왓는데 이제 두번째 철조망이 문제였다
아무리 들러보아도 빠져나갈길이 없다 좀은 황당스러웠으나 좌측으로 큰암봉이 있는데 이곳에는
암봉때문에 못갈것 같이보이니 암봉까지만철조망을 해놓앗기에
할수없이 암봉을타고넘어서 등로에 간다
예전에 다니던등로에 도착
안그래도 몸이 천근만근인데 등로폐쇄로 인해 초반부터 암봉을타고넘어면서 진을 뺀다
백팔등능선은 좌골초입에서 좌측가파른등로로 바로 치고올라야한다
약간의 조망이터이는 첫묘지점
이곳에서 전날의 음주로 입속에 침도 마르고 목도타고하여 물좀마시고 진행한다
묘지점에서 바라본 재약봉과 코끼리봉방향의 능선이 보인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태봉마을과 위의 코끼리봉이 바라보인다(죽전마을에서 오르면 저능선으로 가진다)
바로앞의 중앙능선은 채이등으로 이어지고 저뒤에는 재약봉이보인다
새벽녁에 나오느라 밥도 못먹어서 배가고파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빵을 먹는다 차시간이 늦어져서 산행시간이 너무 늦어졋다 9시50분에 산행을 시작하엿다
팔각점봉이 바라보인다
좌팔각점봉 우 신불서릉의 공비지휘소 중앙의 골은 파래소폭포하단지구의 백련천으로 흐른다
큰암봉에 뿌리내린 소나무 이곳에 비룡송이 잇는데 암봉아래로 내려가지않아서 보지않앗다
암봉전망터
재약산과천황산이 바라보이고 앞의 팔각점봉도 뚜렷하게 보인다
신불서릉에서 보이는 공비지휘소
전망암봉전경
좌팔각점봉 중앙 파래소폭포하단지구 우 신불서릉의 공비지휘소
영축산과 앞의 청수좌골 골이 보인다
젤뒤의 영축지맥라인과 우골 좌골 중앙능선이 보인다
영축지맥라인을 배경으로 셀카
청수중앙능선과 청수좌골전경
신불서릉전경
돌탑지점 이지점이 나오면 사실상 백팔등능선이 거의 끝난다
영축산과 단조성터능선이 보인다
신불산과서릉전경
이제 억새잎이 젭 나와서 바람에 살랑거린다
뒤돌아본전경
아무도엄는 억새숲길사이를 걸으니 너무 좋았다 전날의 숙취도 이제 다깨고 몸만 좀더 풀리면 만사형통이다
신불산과서릉 그리고 그사이의 신불재
억새숲전경
영축지맥라인쪽의 억새전경
향로산부터 재약산 천황산 모두 보인다 그리고 약간의바람에 일렁이는 억새숲사이로 홀로걸어나오는 카리스마 거의 감동이다
단조산성터
바로앞에 영축산이 보이지만 통과한다 미리 계획한 마루금따라 산행을 하기때문이다
이푸른초원에 내가 걸어가면서 억새스치는 소리밖에 들리지않는다
대신에 건너편 사격연습장에서 총을 엄청 쏘아서 오늘산행끝날때까지 들린다
셀카
천근만근같은몸으로 산객들의 흔적이 잘없는 가파른 백팔등능선을 치고올랐다(험하다는의미의 백팔등)
영축산과 영축지맥라인
신불서릉과 신불재로 향하는중
단조성 안내표지문
금강골 에베로릿지에서 올라오는길(오늘유난히 총소리가 계속들린다)
아리랑 쓰리랑릿지전경 아리랑릿지 하단에선 신선대도 보인다
뒤돌아본 영축산전경
가천마을전경과 아리랑 쓰리랑전경
영축산과 지맥라인
야생화
뒤돌아본 영축산과 영축지맥라인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깔린다
신불산과 신불재 그리고 셀카
신불공룡능전경
신불재테크전경
영축지맥라인과 내가 올라온 백팔등능선도 보인다
신불재에서 내려가 식수를공급하고 다시 신불산으로 올라온다
잠시휴식 물도 시원하게 좀마신다
신불산
이곳에서 첨 산객을 본다 한컷부탁
영축지맥라인전경
뒤돌아본 신불산
삼거리 갈림지점
서릉으로 진입한다
서릉의 암봉
간월재와 간월산전경
하늘엔 패러글라이딩하는사람들
서릉의 암봉도 지난다
많은지능선과 골(중앙과 우는 만길능선과서릉)좌는 백팔등과 중앙능선이보인다
재약산과천황산전경
뒤돌아본신불서릉
영축지맥라인전경
팔각점봉
임도지점
상단지구로 잠시 들어가서 계곡물의 수량을 보니 수량이 많다
파래소폭포전경
이렇게 이번여름산행탐방으로 계획한 영남알프스3대沼를 모두 탐방한다 1차호박소2차 철구소3차파래소엿다
아래로 내려오면서 보니 하단의 계곡물수량도 좋다
매표소와 편의점전경
백련사
아침에 올랐던 들머리 지점
혹 이블로거를 보는 산객들은 철조망이 2중으로 쳐져있는점을 감안하시고 꼭 가고자한다면 두번째철망에서
좌측의 큰암봉이 보이는데 그곳암봉을 올라 넘어서면 등로로 내려가면된다
중앙에 보이는 지능선이 오늘내가 오른 백팔등능선이다
백팔등이라 험하다는뜻이다
원동역
배가고파 구포역에서 도야지국밥과 쇠주1병
구포전철역사전망대에서본 야경
*산행후기*
이번여름은 좀바쁘게 보내면서 영남알프스3대沼를 탐방하기로 계획하고
호박소와 철구소는 근 10연만에 가보앗다 마지막으로 파래소를 탐방하면서 가는길에 백팔등으로올라
신불평원에 합류하여 암도없는 그곳을 걸으며 무쟈 조앗다 오늘의산행도 백팔등에서의 잡나무와 숲에 많이 먼지를 뒤집어썼지만
그래도 의미가 잇엇고 신불서릉에서의 큰키로 자란 잡목과 덤불에 시달리기도 햇지만 꼭 그런구간을 간혹 즐기기도 하지만 오래전 리딩을 여러번하엿던
곳이라 정겨움도 잇는구간이다 그럲게 파래소를 마지막으로 탐방을 마치고 새론 산행계획을 짜보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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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청수골산장의 등로폐쇄로인한
산행의 들머리는 파래소교 건너기전 우측의 길이 잇는데 이길로 하여
청수골계곡초입에서 백팔등.좌골.우골로 오르면 되게슴니다 난 5년만에 가면서 옛생각만하고 가다보니
옛들머리로 하여 철조망을 뜷고 암봉을 넘어 등로들머리를찾아 갓지만 새로 가시는 산객들은 파래소2교 건너기직전 우측의 길로 가면되게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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