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0613
산행지-가천버스정류소-심천저수지-첫금강골안내표지-갈림1-갈림2-묘지점-갈림3(계곡건넘)-금강폭갈림-아리랑초입-신선대-낙동정맥합류-신불재-신불산-
삼거리갈림-간월재-간월공룡-간월산장-등억온천주차장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이번산행은 블친의 아리랑릿지
코스를 꼭 한번 가고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허리를좀 다쳐서 산행을 쉬고있다가 몸점검겸
산행을두어번하고 많이회복되어서 날짜를 조율하여 이번에 계획을 잡고 안전하게 리딩하기위해 약속을 정하고 이번산행에 나서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삼남면가천도착
가천에도착하여 배낭간단이 다시정리중
불승사(방향표지)
누런 보리가 탐스럽게 보인다
장제마을방향가는중
심천저수지
마을길옆의 소나무
좌측의 방향으로가야한다
금강골입구의 첫이정표지점
금강폭이나 아리랑릿지초입으로갈려면 좌측의 젤윗시멘트길로가야한다
조금만걸어도 땀이줄줄이다
아리랑릿지초입까지는 젭 걸어야한다
장제마을젤윗민가(좌측의길로가야한다)
오늘보니 위험안내표지가 전부새로단장되어있엇다
첫묘지점에서 스틱펴고 본격적인산행준비한다
묘지점
중앙우측의 산등성이에 뾰족하게나온암봉(아리랑.쓰리랑릿지암봉이다)
영축동봉과 영축산이바라보인다
부지런히 오는 불c-1님
지능선으로 안전하게 아리랑릿지능선과 합류하여 가는길
가물어서 물이거의엄따
이곳에서 직진은 에베로릿지와 금강폭가는방향이고 우측의 산길방향은 아리랑릿지초입을향해가는길이다
이지점에서우측의 산길을 따라야한다
전망터에서바라본 심천저수지와 가천전경
잠시 쉬어간다
주중내내 과음에 시달리고 산행전날새벽까지 술을마시고 아침에 산행에나서다보니 술독이 확확 빠진다
위험안내표지철판
금강폭과 에베로릿지전경(오늘도 3명의 등산객이 오르고잇었다)
아리랑릿지초입(이곳에서스틱을접고 다시준비한다)
아리랑릿지초입에서 배낭을내리고 이곳너덜지대를지나
아리랑릿지암봉하단에서 사진도 찌거며 쓰리랑초입과 에베로릿지방향으로가는길도 설명하고 온다
에베로릿지와 탈레이릿지가 보인다
아리랑릿지암봉에서 사진도찍고
잠시 그림같은 금강골의 전경을 바라보고 쓰리랑릿지의 암봉도 바라보고 가는길도 함께 부연설명하며 다시 아리랑릿지초입으로 간다
이곳에서 카메라를 카메라배낭에넣고 갔는데 파워가작동되지않아서 산행내내 블친의 카메라로 사진을찍고 담았다
암봉에서서 한컷
금강골과 영축동봉을 배경으로한컷
아리랑릿지암봉을 배경으로 한컷
선답자인내가 먼저 올라 안전확보하기위해 간다
먼저올라 뒤이어오는 동료들의 오름을 도와준다
먼저 올라 산행동료가 잘올라올수잇도록 손을 잡아 안전하
암봉전망터에서 조망도즐기고 사진도담으며 그림같은 풍광들을 즐긴다
암봉오름길에서 잠시 암봉위에서서 한컷 지난번에는 혼자오다보니 사진을 못찌것는데 오늘은 실컨 찍는다
신선대에 도착하여 사진도찍고 잠시 휴식을취하고간다
신선대 건너편으로 보이는 쓰리랑암봉
신선대 끝암봉과 영축동봉전경
다시 좀더올라 다른암봉위에서 바라본전경
이제 얼마남지않은 아리랑릿지 상단부
쓰리랑암봉전경
잠시의 조망과 사진을 찍고 다시 오름길을 한다
또한번의 암봉위에서서 한컷
셋이서 함께 셀카
영축산에서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마루금이 뚜렷하게 보인다
또다시 암봉사잇길을 오른다
멀리 영축지맥라인의 죽바우등 채이등이 바라보인다
좌측편의 암봉에서서 한컷
마지막암봉을 끝으로 먼저올라
발디디기가 애매한곳이어서 동료들의 손을 잡아 올라올수잇도록 확보하엿다
배가좀고픈상태에서 산등성이 봉우리까지 참고올라와서 중식을 한다
식사를 끝내고 다시진행을 시작한다
먼저 진행하면서 카메라의 파워작동이되지않아 다른동료에게 한컷부탁하고
산행내내 이번산행의 사진을 담은것을 받아 산행기에 전한다
난 갠적으로 가을의 억새보다 이렇게 초록빚억새의 모습이 더욱 매력있게 다가온다
그래서 간혹은 7월초쯤에 비내리는초원을 걷는것을 즐기고 자주 이곳을 비가내래는날 아님 태풍이 부는날 쓰러질것같은 푸른억새를보러온다
신불재입구의 목책위에 카메라세우고 셀카
파래소폭가는길로 이어지는 청석골의 골이 정말 멋지다
신불재와 신불재를 지나 신불산으로 향한다
신불산으로 오르는중
뒤돌아본 신불재와 영축지맥라인전경
신불산에서 한컷
신불공룡사면과 간월산이 바라보인다
신불서릉과 간월재로 빠지는 삼거리 갈림지점
간월산을 배경으로 한컷
멀리 파래소폭으로내려가는 공비지휘소 봉우리도 보인다
간월산과 간월공룡초입이 보인다
뒤따라열시미 오는 동료에게 좀 떨어져서 손한번 흔들고~~~^^
목재테크길에서 아름다운풍광을 잠시본다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간월산전경
간월재로 내려서는길도 예전보다는 테크도 군데군데 만들어놓아서 많은사람들이 잘이용하고 잇었다
간월재전경 지금까지 본중 오늘이 젤로 한가하게 보였다
간월재돌탑앞에서 한컷
간월공룡초입오름길을 오르며
공룡능선초입에 올라가면서 바라본전경과 먼저도착하여 동료들오기를 기다린다
동료들오기를 잠시 기다린다
공룡능선을 향해내려간다
공룡초입첫로프를 타고 내려간다
다시 뒤에 오는동료에게 손한번 들고 한컷
곳곳의 암봉을 오르고 로프를타고 내려가기도한다
암봉전망터에서 한컷
간월산장쪽으로 내려가는 임도길이 구불구불하다
잠시 쵸코바하나묵고간다
또다른암봉전망터에서 동료의 폰한컷해주고
시간이지날수록 동료들의 걸음이 조금씩 늦어진다(잠시잠시 가다쉬다를하며진행한다)
먼저내려가서 애매한로프길에는 기다렷다가 발디딜위치를 잡아주곤 다시먼저 진행한다
지나온공룡능선길
마지막로프지점
하산지점을 조금남겨두고 동료들을 기다리며콧노래를 흥얼거린다
등억온천지구안내표지
알탕을 하러왓는데 수량이 별로엄따 그래도 션하게 물에 뛰어들었다
수량이 그리많지않으나
션하게 알탕하고 옷갈아입고 나온다
공사현장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늦게올까보아서 택시를 불렀는데 버스가 올라왓지만 우린 불렀던택시가와서 언양터미널로간다
터미널에서 다시 부산-언양간 시외버스를타고 부산으로온다 부산에 도착하여 오리불고기집으로 갓으나 손님들이 대기하며 기다려서 다른집으로간다
언양식육식당에서의하산주
*산행후기*
블친의 숙제인 아리랑릿지코스를
산악후배인 갈마와 함깨 동행하며 오늘의 산행길을 리딩하며 안전확보를위해 먼저올라서
동료들의 오름을 가끔 도와주기도 하고 맛난 중식과 언제나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억새길을 걸으며 갠적으론
7월정도에 푸른초원을 걷는것을 조아하지만 오늘의푸른초원도 좋았다 간간이 산객들이 보이긴햇으나 그리복잡하지도 않고
우린 간월공룡능으로 내려와서 부산에 도착하여 식육식당에서 소갈비를 시켜서 맛난 하산주와 더불어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소맥폭으로
달리다 난 소주로 갈아타고 2차로 입가심을 위해 맥주간단하게 마시고 짮은거리지만 아리랑릿지와 공룡능을 타고 내려와서 짜릿한 손맛도 보고 멋진풍광을즐기엇다
아름다운날 동료들과즐긴 영남알프스에서의 멋진시간을 보낸 카리스마20150613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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