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0806
산행지-얼음골버스정류소-백련사-구도로-암봉1-암봉2-백운산-이정표1-구룡소폭갈림1-전망1-전망2-구룡소폭포상단-계곡-삼양교-호박소-출렁다리-얼음골정류소
산행인-카리스마
날씨-폭염에 바람한점없는날씨
*산행전기*
이번여름을 영알3대沼(호박소.철구소.파래소)를 엣생각하며
한번 탐방을 할까하고 생각하면서 이중 여러번 간곳도 있고 철구소경우만 한번간곳이라
이번에 파래소만빼곤 아주오래전에 가본곳들이라 다시한번 계곡을 끼면서 영알3대沼를 돌아보려 이번산행에 나서본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노포터미널
언양가는 시외버스
오랫만에 나서는 영알 산행인지라 새벽에 잠이깨어서
내내 잠못이루지 못하고 묵직한 배낭에 눈꺼풀도 무겁게 첫차를 탈려고 나왓다
버스에 올랐다
언양터미널도착
언양에서 다시 석남사행버스를 잠시 기다려타고서 석남사로 향한다
석남사상가전경
오랫만에 본 쌀바위 가슴이 마구 뛰었다
이곳에서 다시 얼음골가는 버스를 기다리기위해 머물며 가지산주변을 담아본다
석남사 절 입구의 매표소 전경
날이 가물어서 석남사계곡의 물이 바짝 말라있다
귀바위전경
가지산과 쌀바위전경
오래전 영알에 빠져 수년동안 영남알프스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수없이 지났던 곳이다
석남사와 밀양구간을 오가는 밀성여객
약50여분을 기다려 8시30분첫차를타고 얼음골로 향한다
출발하기전 한컷
얼음골도착
예전에는 천황산을 가기위한 위험등로를 이곳에서 많이 이용햇는데 지금은 등로폐쇄표지목을 세워놓았다
그래도 산객들이 많이들가는루트이다
얼음골휴계소전경
뙈약볕아래 아스팔트길을 한참을 걸어서
백련사로 향하는중이다 백련사 뒷편대나무있는곳이 백운산 들머리로 가는길이기때문이다
돌표지석
얼음골사과농원
얼음골케이블승강장
이곳을 온지가 아마 10년은 된것같다 당시만해도 청정지역의 향이 조금은 남아잇엇는데 지금은 그모습이 사라졋다
천황산과 능동산 중앙에 세워져있는 산속의 케이블카 승강장모습이다
가까이본 승강장전경
아름다운지능선과 지골전경
저아름다운곳으로 걷지않고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오르는 이들도 요즘은 상당히 많은것 같다
날씨가 너무 폭염이라 오늘은 여유있게 걷기위해 주변전경과 셀카를 마이 하며 산행을 한다
백운산전경과 그아래에 이땡볕에 바위타는 사람들을 줌을당겨보았다
백련사입구
한여름까지만 일하는 임시안내원에게 한컷부탁
등산로안내표지
묵직한배낭에 폭염에 헉헉대며 올라온 백운산의 실제들머리24번 국도전경
가벼이 오른다
날씨가 너무더워서 얼려운캔과 스포츠음료(물론기본적으로배낭옆구리에 1리터+1리터)의 식수는있다
예전을 생각하며 백운산까지는 션한 얼린음료를마시고 그뒤부터는 계곡물을 마시며 산행해야지생각하고 갓는데 오산이엇다
돌탑을지나고 바윗길을 계속 오른다
엄청난량의 땀을 흘리며 잠시 휴식과함께 셀카놀이
이정표지점
폭염에 그늘을 만나 잠시 쉼을 하며
이른아침에 밥을먹고나온지라 행동식을 먹으며 체력보강을 한다
너무날씨가 폭염이라 숨만쉬어도 더운열기가 코와 입속으로 들어오는것같다
암봉에서 바라본 능동산방향
케이블카승강장과 천황산뱡향전경
암봉사면전경
폭염에 암봉을 걷는것도 예사로운일은 아니다 헉헉 ㅎㅎ
옷은이미 물속에 들어갓다온것처럼 땀범벅이다 수시로 얼린물로 갈증을 메우며 올만에 영알의 전경들을 보며 진행한다
암봉에서 바라본 가지산터널이 바라보인다
멀리 가지산과 중봉그리고 진달래능선과 그사이로 용수골
그리고 바로앞의 좌측지골이 구룡소폭내려가는 지골이며 812봉에서는 일반적루트로 길이잘나았지만
오늘내가 가고자하는 루트는 오래전에 길이나기전 산을 오래경험한 산악인들만이 찾아다니던 루트로 갈예정이며 그곳의루트가 구룡소폭상단지점이다
철계단지점
뜨거운바위위에 카메라 올리고 셀카
이런폭염에 주중이라 산객이 아무도 엄서서 올딱벗고 진행하고싶다 폭염에 달구어진 바위위로 걸으니 더한층 덥다
연일 내려쬐는 폭염이라 바위에 삼겹살올려도 꾸버지것다 ㅎㅎ
철계단올라서서 뒤돌아본전경
바로앞에 보이는 암봉사면의 뒷쪽이 구룡폭지계곡골이다
가지산과 중봉 그리고 용수골이 바라보인다
천황산쪽방향
등로폐쇄안내표시
이곳루트로가면 구룡소폭포하단쪽으로이어지는 루트인데 그곳에도 등로페쇄안내표시를 해놓앗다
이정표지점
이른아침에 밥을먹고나온지라 배도고프고
체력소모도 많고하여 좀은 이르지만 중식을 먹는다 그늘을 찾기어려워서
그늘이 있는 지점에서 밥을 먹자라는생각이들어 이더위에 산객을 한명도 보지못하여서 등로에서 약간벗어나
옷을 다벗어 나무에 잠시 말리며 느긋하게 밥을먹는다 혹 누가지나더라도 이더위에 이해하겟지 생각하고 원시인으로 돌아가서 밥을 먹는다 ㅋㅋ
중식을 먹고 다시 옷을 입고 진행한다
삼각점 지점
전망터에서 바라본 남명리전경과 그뒤의 실혜봉 구천산등이 바라보인다
천황산방향
운문산방향
돌틈사이에핀 야생화
능동산과 쇠점골방향
운문산과 그사이의 아랫제 그리고 가지산으로 이어지는서릉전경
백운산도착
이정표
가지산방향을 바라본다
정상석위에 카메라올리고 셀카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지능선
백운산에서 내려와 뒤돌아본전경
백운산전경
이지점에서 가지산방향은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가야하고
구룡소폭포방향은 직진방향의 길로가는데 조금가면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시그널이 마이달린곳은
주차장방향으로 바로가는 루트이기에 산의경험이 적은 산객들이 시그널만 보고 가다가는 구룡소폭을 보지못하고 바로주차장으로 내려가게된다
내가표시해놓은812봉에서내려와 바로 지골로 가면
구룡소폭포로 바로내려가는 조은등로의 루트이며 일반산객들은 저곳으로 가면 좀더 수월하게 구룡소폭포로 간다
서릉과 가지산방향
오늘내가 찾아가는 구룡소폭포상단지점으로 바로가는루트는
812봉이 개척되기전 오랜경험이 많은이들이 찾아다니던루트로 이렇게 페이트칠로 표시되어있고
이곳으로 오기전 갈림길이나오는데 우측직진방향으로는 길이잘나있고 시그널이 많이 달려잇는데 그방향은 주차장에서 바로 백운산으로 오르는루트이다
오랫만에 본 잘아는 산우의 친형님시그널이다
부산근교산 오지에는 꼭 잇는시그널이며 아주 산을 오랜시간다니고 고수이다 억시 예전루트에는 꼭있다
험로를 내려온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가지산과 중봉그리고 진달래능선 용수골이 바라보인다
좌측의 812봉봉우리조금지나 지골로 내려서면 구룡소폭포로 길이좀더 잘나있는 등로로 와진다
전망터
가지산가는방향의서릉에 있는 지능선 숨은벽암봉이다
가지산과중봉 방향
잠시 배낭을 내리고 뜨거워진 배낭옆구리의 물을 마신다
구룡폭포상단지점
오늘 내가 오고자목적햇던루트로 정확하게 내려오면 이지점으로 내려온다 날이 가물어서 수량이적다
812봉지나지골로 내려오면 저위에 테크가있는지점으로 해서 구룡소폭포로와진다
다른산객들은 굳이 오늘내가지나온 찾기어려운루트로 올필요는 엄따 난 와보지않은루트라서 일부러 이곳 루트를 염두에두고 지형도에 표시하여 목적되로 왓다
구룡소폭포사진과 루트안내
구룡소폭포하단지점으로 내려가는 조망다리
수량이 많을적에는 멋진곳인데 오늘수량이 엄서서 안타깝다
위험등로폐쇄안내지점
구룡소폭포 물을건너 가면 백운산오르기전 위험등로폐쇄지점에서 내려오는루트로 이길과 만나게된다
하단지점에서 바라본 구룡소폭포
얼마나 뜨거운지 물이 조금고인곳에는 물이뜨거워서 거품이 일었다
구룡폭포상단지점을 본다
너덜길을 지나고
계곡에도착하엿다
예전을 생각하며 계곡물을 마시겟다는 나의생각은 완죤 빗나갓다
수많은 사람들로 계곡이 몸살을 앓는것 같앗고 그리 시원해보이지도 않앗다 발도 한번 담그지못하고 그냥지난다
너무갈증이나서 이집에서 젤 시원한게 무어냐 물어니 팥빙수라고 한다
그래서 잠시 배낭을 내리고 팥빙수한그릇먹고 냉커피 한잔하고 더위를 좀식히고 갈증도 좀해소한다
호박소까지 계속되는 계곡인데 난 삼양교 다리아래로 내려가서 계곡을 끼고 호박소로 내려간다
재일가든 간판
삼양교 다리아래로 내려와 계곡쪽으로 걸어내려간다 날파리와모기에 좀시달리지만 그래도 계곡을 끼고 걷는다
계곡에서 물놀이하는사람들
계곡옆에서 자리깔고 해먹는음식들이 식당수준이다 가지고온것을 보니 계곡이 몸살을 앓는다
계속 계곡을 끼고 걸어내려온다
수량이 적어서 지나는 바위에서 열기가 후끈하게 올라온다
너덜지점을 지난다
호박소도착 예전의 전경같지는 않으나
그래도 호박소를 지키는 감시원이 있어서 그나마 사람들이 들어가지못해 조금은 깨끗한것 같다
호박소아랫쪽전경
출렁다리지나 오천평반석가는루트
원래는 오천평반석으로하여 쇠점골로 해서 형제폭포를보고 석남터널로 가려햇으나 버스를탈수없기도하지만
무엇보다 너무많은인파들로인해 계곡산행을 이어가기가 갑자기 실증이나서 그냥 내려가기로 결정하고 구경만 좀하다가 내려간다
계곡아랫쪽의 전경
오천평반석으로가는 출렁다리
이곳은 오펀평반석으로 이어지는 지계곡이다
백련사
얼음골버스정류소에오니 1시간30분정도를 더 기다려야 3시50분석남사행버스를 탈수있어서
택시를 불러 20000냥에 석남사주차장으로간다
언양터미널(석남사에서 이곳으로 오는버스를타고온다)
*산행후기*
이번산행은 영남알프스3대沼를 탐방할까하고 나선산행이다
뜨거운뙈약볕아래서 비로 땀을 비오듯 흘리며 산행을 하엿지만
그래도 예전에 돌아본 곳들을 가보는것이추억이라즐거웠지만 계곡의 상태가 예전처럼 청정지역의
상태처럼 보존되지못하여서 조금은 실망을 하엿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지난시간다녔던곳을뒤돌아본다는 생각에 계곡길을 걸었다
다음은 철구소로 계획하는데 오늘처럼 실망할까보아서 걱정이다 이젠 영남알프스의 계곡이나 소들이 청정지역이 엄따 20150806 백운산.호박소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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