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70830오후
산행구간지점명칭-죽전마을-소축사-중성갈림삼거리지점-중성암문-도로1-금정산성장대-중성로-사거리지점-4망루-3망루-이끼바위-금정산제6등산로이정표목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약간더우면서 시원함
*산행전기*
오전업무만 서둘러 보고 직원들캉 점심묵고
어제의 주독을 풀기위해
금정산을 향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
살은 섞어도 산은 함부로 섞지않는다
산길을
오르는것은
온몸으로 가는것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것입니다
203번종점 죽전마을
오늘오후엔 평일이지만 사람들이 없는 중성로를 걸어보려 죽전마을로간다
죽전마을담장을 끼고 걷는다
긴소매를 입었는데도
그렇게 썩덥지는 않다 날씨가 마이 쑤그리햇다
마을길 걸어가며 바라본 파리봉전경
소 축사를 지난다
샛길을 지나 숲에 가려있는 산성로지점에 왓다
여름이라 칡넝쿨과숲이 너무자라서
모든것을덮어버려 길이보이지않지만 금정산은 지도만큼
많이 안다고 할수잇는곳이라 이곳에서
중성로삼거리방향으로 이동한다
여름에 별로 권하고싶지않은코스이고 아즉도 중성로 엉터리가아닌
참된중성로를따라걸은 사람들이
아주드물다
지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금정산을 많이다녀도 이곳을 잘모른다
중성로 삼거리 갈림지점
직진하면 도원사방향이고 난 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칡꽃이라그러는데 맞는지는모르겟다
칡잎사이사이로 넝쿨로 말려있었다
중성로암문
이곳은 사람들이 금정산성종주하다 잘못와서
이곳으로 오는경우가 많다
이길은 중성로암문으로 예전에 아군들이 드나들던곳이다
산성로를 따라오른다
도로로 올라서서 산성로로 붙어간다
간간이보이는산성로
중성로의킥포인트지점
이곳에서 장대방향으로 가서는 안되며 중성로는 지금 숲에
덮혀서 길도 보이지않고 오늘굉장히
가시덤불에 옷과 다리에 걸키면서 진행을 한다
아래의 갈림지점에서 잠시 장대로와서
행동식먹고 다시내려선다
보통 산객들이 이곳의 장대 뒷편의 길로해서 중성로인줄알고
진행하는데 중성로는 따로있으며
아즉도 히미하고 특히여름철이다보니 잡목과 가시덤불이 많앗다
내내 수구리 하며걷게된다
금정산성장대에서 다시내려와서
깃발이있는곳으로 숲을헤치고 들어와서 산성로옆을 붙어서간다
30여분정도 내내 걸키거나 쑤구리하며진행한다
길같지않아보이지만 내내 선조들의 산성흔적을 옆에두고걷는다
길같지않은숲속에서 산성로를옆에두고 계속걸으면
이렇게 조그만 골을 만나는데 이곳을
건너가야 산성로로붙어간다
옆으로보이는 길이있는데 그길은 다른방향길임
작은지골을 건너붙으면 산성로흔적대로 숲을 헤치고간다
중성로 구간중 유일하게 이바위를 만나면
조금옆으로 로프를타고오른다
로프타고 오르면 다시만나는 산성로흔적
잠시 암봉위에서서 장골봉과 495m를 바라본다
파리봉방향도 바라본다
로프타고 올라온 바위위다
이곳바위에서 잠시누워 햇볕을 받는다 한5분여 옷벗고 몸을 말린다
그렇게 계속 산성로를 옆에두고 묵은숲길을
나오면 이곳4거리지점으로 나온다
이제 가시덤불과 숲은 다빠져나왓따
이곳의좌측으로 산성로가
연결되어잇고 계속오르면 4망루앞의 중성로 성벽으로 가게된다
숲사이로 보이는 산성로
고당봉과 서릉을 바라본다
바로앞에 보이는 의상봉
이쟈 금정산에도 가을이 쪼매 보인다
햇볕에 억새가반짝이는곳도 보이고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거리는전경도 보인다
4망루앞 중성성벽전경
산갈대
뒤돌아본전경
바람에 일렁이는 산갈대
이구아나바위 머리상단부
멀리는 반송의 무지산과 계좌산이 보인다
틈틈히 바라본 금정산억새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전경
나비문양바위
여자들의 음기에 눌려 찍소리몬하고 사진찍고
언능 진행한다 ^^여러명이서 떠드니
접시가아니고 바위도깨트릴듯 ㅎㅎㅎ
계명봉과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을 바라본다
아름다운목책라인
이른아침에 일출을 멋있게 볼수있는곳이다
부채바위
동자바위
셀카
부채바위정면상단부
3망루전경
돌담쟁이
암봉위에핀 소나무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고 바위에 누워 힐링잠시한다
이끼바위 약수터
얼마전만들어놓은테크
등산로이정표목
*산행후기*
오후의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금정산에올라
가시덤불의 중성로 구간을 갔다
그렇게 숲을 헤치고 땀을 흘리며 다리에 생채기를내며
묵은숲길을 걷는동안 주독도 빠지고
몸과맘도 힐링하며
산길을
뜨겁게 가슴에 담아보며
온 맘으로 산을 바라본다 그렇게 맘으로 보는산은
아름다움 그자체이다
오늘도 정화한 몸과맘으로 금정산을 내려선다20170830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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