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70825야간
산행구간지점명칭-범어사-사베고개입구-농막골-호포안부사거리-고당봉-북문-원효봉-의상봉-3망루-이끼바위-금정산제6등산로초입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초저녁덥고 점차 시원해짐
*산행전기*
산악회 산행을 좀 다니던 햑교후배로부터
연락이와서리 오후에 시간되면 야간산행이나 한번 하자고 하여 오후에 올만에 야간산행에 나선다
산그늘이 깊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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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란
등산로가 아닙니다
산짐승들이 다녀 길이되고
생활을 하기위해
드나들며 자연스럽게 길이되었고
마을과 마을의 왕래를위해
지나다니며
생겨난길을
산다니는 우리는
지금 그길을 염치없이
등산로라 부른다
지리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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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입구
후배산우와 이곳에서 만난다
이곳에 오기전 아는지인에게 시간되면 함께 야간산행하러 가자고
연락하니 시간이 안된다하여 혼자서 후배산우 만나러 왔다
매표소 오름길의 전경
범어사 계곡상단인데 가물어서 물이 없다
맥문동같은데 요즘 금정주변이나 산주변에 아주많이보인다
계명암입구
올만에 금정산에 오르며 느긋하게 진행한다
청련암입구
내원암과 고당봉갈림지점
농막골 지나면 바라본 계명봉전경
고당봉 오름길까지 아죽작은 지골들이 여러수십곳이 잇는데
이렇게 물이 바짝 말라잇다
조금더 오른곳에서 본 지골 이곳역시 물이 없다
예전에는 이곳을 지나면
물흐르는소리가 철철철 나면서 시원하게 느꼇는데 ㅠㅠ
만나는 골마다 가뭄
이곳역시 쫄쫄쫄이다
금정산의 억새도 젭 피고있다
올만에 바라본 고당봉
고당봉 오름길
고당봉 오름길의 나무계단에서 바라본 금정북릉과 천성산전경
올만에 금정산의 기를 받으며
후배산우와 함께 느긋하게 오르니 한껏 산내음이 코에 들어온다
나무계단전경
선돌과 계명봉 그리고 멀리 달음산이 해무에히미하지만 살짜기 보인다
양산의 큰오봉산과 토곡산이 저녁안개사이로 드러나보인다
흐릿한 일몰전경
회전철계단
고당봉에서 한컷
학교후배산우와 이곳에서 일몰시간까지 50여분 노닐다
어둠이 짙어져 산행을 잇는다
바위에서도 한컷
땀흘리며 더웠던 땀을 식히며
고당봉에서 일몰을 기다리며 느긋하게 후배산우가 가지고온 고래괴기를
먹으며 시간을때운다
금정산 주릉과 장산전경
바다가보이는 근처에는 해무가 가득하다
고당봉에핀 돌양지
금정북릉과 영축지맥라인이 흐릿하게 보인다
고당봉정상석
낙동강전경
고당봉 냥이들전경
서쪽암봉으로 넘어와 배낭을 내리고 사진을 담으며
고래괴기를 맛나게 먹으니 냥이들이 난리다
서쪽암봉에서
태극석
뒷편에서 바라본 고당봉전경
해넘이가 시작되는 서릉전경
금정북릉과 영축지맥라인
영축지맥라인은 저녁안개에 가려 흐릿하게 보이지만
바라보는나는 영축산분기점에서 보이는 신불산까지 바라보인다
영축지맥으로는 염수봉까지 보인다
붉은빚을 받아 아름다움을 빚내는 낙동강라인
금정산의 매력은 전국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산과 강과 바다와 수원지를 한번에 다볼수잇는 우리나라의 유일한곳이다
좌편으론 멀리 승학산까지 바라보인다
양산 물금방향의 오봉산과 토곡산리인
바람막이를 꺼내어 입었다
그렇게 줄줄줄 땀을 흘리며 올랏는데 산에 잠시머물면서 더위가 식으니
산바람에 추위를 느끼며 바람막이를 입고
일몰을 기다린다
멀리 달음산방향으로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을 바라본다
짙은회색구름에 가린 일몰이 보인다
안내산악회에 열시미 따라댕기는 후배산우
학교 총동문모임에서
몆번이나 산에 하문가자고 햇지만 여러번 거절하였는데 오늘은
나도 올만에 야간산행도 할겸 겸사겸사
함께 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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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산악회 같은곳을 너무즐겨찾는 후배이다보니
오래전 총동문에서 한번 개인적으로
산행을 햇는데 너무 산에서
안내산악회같은곳에서 다니며 놀고먹는 산행을 하여 그뒤로는 산을 여러차례 가자고
연락이 왓지만 매번 거절하고 하엿던 후배라
좀은 미안한 생각도 들고 하여 오늘은 느긋하게 후배에게 마추며 놀고먹으며
시간을 때운다
금정북릉과 그뒤로 보이는 영축지맥라인
산그늘이 짙은 일몰에 비치는 고당봉 서쪽암봉
맑은날에는 다대포와 명지앞바다도 훤히 바라보인다
금정북릉과 천성산전경
천성산에서는 낙동정맥길이 이어져 계명봉으로 연결되어지고
금정산고당봉까지 흘러 이곳에서 다대포 몰운대
까지 낙동정맥이 이어져 그맥을 마친다
저녁안개에 가린 일몰빚이 참 아름답다
금정산은 이렇게
바다와 강과 산과 도심의 외곽에 수원지전경까지 많은곳을 볼수잇는 정말 매력적인곳이다
냥이들이 우리주변에 가지않고 놀고잇따
점차 짙어지는 일몰
일몰시간까지 50여분을 고당봉에서 보내다보니
같은곳의 여러장면을 담게된다
서릉라인
북릉라인과 멀리 영축지맥라인
히미한 양산의 큰오봉산과 토곡라인
김해의 동신어산 라인
점차 가라않고잇는 일몰전경
서릉라인배경
일몰을 뒤에두고 한컷
거의다넘어가는 해넘이
서릉라인
낙동강
낙동강
히미하게 승학산까지
점차 조금씩 넘어가는 해넘이전경
짙은 회색빚구름속에서
마지막일몰빚을 내려보낸다 일몰빚과 회색구름이 섞여 절묘한색을 만들어낸다
이제 정상을 뒤로하고 내려서면서 바라본 전경
고모당집아래의 테크전망대에서
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정산 사면암봉전경
서릉라인
고당봉 사면암봉전경
계단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아름다운전경
역쉬나 금정산은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않는다
잠자리에서 가까운산일수록 기를 마이받는다
고당생과 이정표전경
고당샘
북문식수처 세심정
북문
어둠속에서 금정산 억새한컷
뒤돌아본 금정서릉라인전경
광안대교와 그도심의 불빚들이 보인다
금정구와 도시고속도로의 야경
원효봉
좀더 가깝게 잡아본 광안대교방향의 야경
도시고속도로의 가로등전경
후레쉬를 터뜨려 찌거본 억새
렌턴불빚으로 담아본 산갈대
억새와 갈대는 엄연이 구분이된다
초저녁내린 안개서리로 풀이 젖어있다
4망루
암봉틈사이에핀 소나무
3망루 앞편암봉위에서 바라본 광안대고방향
이곳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불빚야경은 참 아름다운 포인트이다
이곳에서 나비암에 박하는 사람들이
있나 없나 살펴보고 내려선다
이끼바위로 내려선다
얼마전새로만든 다리테크
금정산제6등산로 이정표
집근처의 골몰횟집
후배산우와 이곳에서 회한사리 가볍게 하면서 소주한잔하고 헤어진다
*산행후기*
오랫만에 나선 금정산야간산행
학교후배의 연락으로
모처럼나선 야간산행이 즐거웟다 무척이나 오랫만에
금정산 야산을 햇기 때문에
어둠이짙은 금정산 잠자리에서 가장가까운 기를 받으며
땀도흘리고 올만에 야경도심도 보고
그렇게 힐링하고
어둠속의 산을 내려선다20170825 카리스마 금정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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