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80313오후(금정산)야간훈련

남산동 2018. 3. 14. 04:05

산행일-20180313오후

산행구간지점명칭-산성고개-동문-나비암안부샘터-나비암-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고당봉-장군샘-농막골-사베고개입구-청련암-범어사매표소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바람엄청세게붐

*산행전기*

이번주말에 계획된 산행도 있고

내내 계속된음주에

몸점검도 할겸 쪼매 일찍 퇴근하여 일몰구경과함께

모처럼 사점을 느껴보려 훈련용배낭에 물통몆개넣고 가벼이 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산성고개도착

산성고가생태다리

오후라 몸은 스트레칭필요없이 천천이 뜀을 하며

동문까지온다 벌써 몸에땀이 송글맺힌다

동문지나 호흡을 잠시 가다듬으며 지나는데

메마른 낙엽과잡풀사이에

봄의 전령사들이 보인다

거부기 거시기바위

전망바위위로 올라와서 바라본 파리봉방향전경

이곳 전망바위에서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헉헉 숨이 멎을것같은 거친숨소리를 스스로 즐긴다

낙동강과 서낙동강전경

광안대교전경

나비바위전경

나비암 안부지점에서 샘터로 내려서서 물을 먹고가려고 간다

일반등산로 아래의 샘터

물은 나오지않았다 아마 샘과연결된부위가 아직얼어서

녹지않고 고인곳만 녹아서 물이 조금있엇다

물을 먹지않고 다시 나비암방향으로 올라선다 이곳샘터는

주능선 마루금상이 아닌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등로를만들어놓은곳의 아래에 있는것이다

금정산의 주능선 마루금은 고당봉에서부터 2망루 까지의 산성로를

따라가는것이 마루금산행이고 그아래의 넓은등로를 따라가면

마루금에서는 벗어나는지점들이 몆곳있다

나비암

계명봉과 천성라인이 바라보인다

3망루를 에워싼 암봉전경

부채바위 정면상단부전경

좌는 계명봉과 천성라인 우는 동부산권역의 산군라인

부채바위

동자바위

좌측의 달음산과 중앙의 일광산 그리고

우측으론 회동아홉산과 반송의 무지산과 계좌산 그리고 수원지가보인다

나비문양바위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

일몰을 보기좋은 장소 목책라인

4망루 보수공사전경

의상봉전경

멀리서보니 누가 돌탑을 표족하게 세웠나 햇더니

봉우리에 정상석이 놓여져있었다

무명암사면전경

원효라인

원효봉까지 천천이 뛰면서 두어번 가슴이

터질것같은 사점을 넘기며

호흡을 참고 뛰어간다

동부산권역의 산군전경

앞의 철마산부터 젤뒤의 대운산 그리고 더멀리는 대운1봉과2봉도

바라보인다

금정구 시가지와 회동수원지의 한반도지형전경

해운대 장산전경

바다쪽으로는 해무가 가득하다

원효봉

좌는 사기봉과 금정북릉라인 그뒤는 천성라인

고당봉전경

북문

세심정 북문식수처

이곳에서 물을 좀마시고 고당봉까지 뛰지않고

걸어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진행한다

저녁노을빚을 조금씩 받기 시작하는 금정산 주능선전경

고당봉 암봉사면전경

고당봉 오르면서 바라본 금정서릉전경과

승학산전경 그리고 강과 바다가 합쳐지는 명지쪽이 바라보인다

암송

이제 해가 많이 기울었다

낙동강전경

고모당지나면서 본 고당봉전경

고당봉에 올라서서 바라본 전경

고당봉

아름다운 금정북릉라인

낙동강과 우측의 토곡산전경

고당봉에서서 잠시 해넘이를 바라본다

세찬바람과함께 잠시 머물며 옷깃을 다시 여미고 내려선다

회전철계단

선돌과 계명봉전경

잡나무사이로 보이는 붉은노을빚

줌을 당겨보았다

폰이라 흐리게 나온다

하늘능선릿지못간 암봉에서 바라본 낙동강전경

거의 다넘어가는전경

하늘능선릿지뒷편암봉전경

범어사기표지석

범어사기란 범어사 절땅이라는뜻

장군샘

앞전에 비가 내렸더니 물이 콸콸 나온다

물좀먹고 물통에 물좀받아서간다

완전어둠이 짙어진 전경

렌턴으로 비추어 찌건전경이다

이정표지점

장군샘에서 나와서 범어사쪽으로 나온다

농막골 에서 잠시 쉼을 한다

신발에 모래알갱이가 들어가서 잠시 틀어내고 간다

사베고개입구의 이정표

사베고개오름길전경

*산행후기*

헉헉거리며 엄청땀을 쏟아낸다

몆일 계속된음주와 이번주의 산행계획에 몸점검겸 위밍업으로

땀도쫌 쫙빼고 호흡도 한번 사점을 넘기기위해

가벼이 나서면서 거친숨소리와

가슴이 터질것같은 헉헉거림을 하며 뜀박질을하고

사점을 몆번넘기고 가슴의 거친숨소리를

견디어내며 사점을 넘긴다

그렇게 장군샘으로 넘어가서 콸콸 쏟아지는 샘물에

목을 적시고 어둠이짙은 산길을

내려선다201800313오후저녁나절에 금정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