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90831금정서릉산성로(고당봉.장군샘)산행

남산동 2019. 9. 1. 17:56

산행일-20190831

산행구간지점명칭-죽전마을-소축사-산성로합류지점-중성갈림지점-도원사-학생교육원앞산성로-철탑-479m서릉합류점-전망터-미륵사갈림-미륵봉-고당봉-하늘능선릿지-

                         가산마이여래입상-밀레능선갈림-산죽지점-장군샘-습지안-농막골-범어사매표소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약간바람붐

*산행전기*

이번금정산 산행은

8월한달간 몸점검겸 훈련산행으로

체력도 끌어올리고 몸상태도 점검하며 가을산행을 준비하는산행이다


             붉은색선 실산행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죽전마을 버스종점

새벽이슬머금은 강아지풀이 촉촉이 젖어있다

근래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내려서인지 이름모를 버섯들이 많다

산성로에 합류하여

산우에게

중성갈림지점과 예전에

가장찾기 힘들엇던 산성로를

설명하며 도원사를 향한다

도원사입구

지금처럼 표지안내판이 세워지기전

반듯이 이지점을 지나야

산성로를 제대로 찾아가는 구간이다

도원사앞 산성로 뒷길

예전에는 도원사에서 밭으로 윗편에 사용하던곳인데

산성로의 길이 없어서 도원사앞마당을

이용하였다

지금은 역사탐방로란 이름으로

구간구간 길을 잘 유도해놓아서 우회하지않고 산성로를 따라 갈수잇다

이곳위로올라서 산성로구간을 이어간다

산성로옆의 코주부바위

학생교육원앞 축성된산성로

예전에는

유일하게 산성로 위로 걸어가는구간인데

지금은 옆으로 길을 잘해놓았다

계곡앞에서 한컷

오래전에는 여름이면 이곳이 숨은계곡이라

아무곳에서나 옷벗고 알탕도 하던곳인데 이제는 화명수목원이나

역사탐방로 길을 잘해놓아서 많이 오고가는곳이

되엇다

아즉까지는 물이 맑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조은곳도 잇다

철탑지점

544m전망터에서 바라본 전경

장골봉(물리제석문)

부산의 향토사학자 들은 이곳을 장골봉이라 부른다

암봉통천문

암문(야문)이라고도 함

아군들이 성안에서 드나들던문이다

제2금샘

야생화위에 무슨 벌레인지 벌레들이 있다

명품 소나무

금정산 야생화

미륵봉에서 바라본 고당봉

산우와 이곳에서

중식을 한다

하트문양의 바위

암봉위에서 한컷

이곳에서 중식을 하고 잠쉬 휴식을 하고 다시 진행한다

고당봉 오름길의 테크계단

태권도 어린이 집에서 왔다고 한다

오늘은 사진찍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통과 한다

회전철계단앞에서 한컷

선돌과 계명봉 그리고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이

파노라마처럼 바라보인다

하늘능선릿지 암릉뒷편상단

산우와 잠시 하늘능선릿지 상단의 암봉에 잠시 들렀다 나온다

여러팀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낙동정맥길의 마루금을 따라 진행한다

범어사기

범어사 절땅이라는 표지석이다

금정산에 절묘하게 시경계지점과 마을과마을 경계지점에 놓여져있다

장군샘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고

다시 돌아나와서 습지안쪽 옛길로 들어가서

약간은 날파리떼와 모기떼가 많으나

조금 빨리 진행할수잇어서 옛길로 나온다

농막골의 하우스

농막골너머 계명봉전경

*산행후기*

금정산 서릉을 통해

예전에는 산객들이

가장 엉터리로 많이 다닌곳으로

산행을 이어며

지금은 역사탐방로란 지명으로

길도 잘 유도해놓아서

길찾기도 수월하고 하는데 아직도

산성종주구간의 길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는 산객들도 있어서 안탑깝다

산성종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산성로를 따라 제대로 가는것이며

잘살피고 가면 산성로가

잘보인다

이렇게 금정산 서릉의 산성로를 지나

고당봉을 거쳐

장군샘에서 습지의 옛길로

나오면서 범어사로 하산하고 산우와 남산동의 횟집에서

소주한잔하고

오늘도 금정산에서

힐링하고 내려선다20190831금정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