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0414梵魚寺基루트길 개척

남산동 2020. 4. 15. 09:17

산행일-200414

산행구간지점명칭-금정산제4등산로-범어사토지경계표(석표1)-깔딱고개안부-남산봉7부능선(석표2,3)-남산봉(석표4)-석표5지점-석표6지점-사기봉지능안부이정표지점-

                         석표7지점-남근석-석표8지점-석표9지점-석표10지점-석표11지점-사기봉-북문-고당샘-고당봉-석표12지점-하늘능선릿지상단초입-밀레능선석문-

                         석표13지점-석표14지점-석표15지점-장군샘-이정표갈림삼거리-장군봉지능선갈림-사베고개-사베지능선-계명천(석표16지점)-석표17지점

                         계명천옆지능부산-양산경계점(석표18지점)-계명천합수점석표19지점-합수점위 갈림지점20u턴계명샘-계명봉-중봉(석표21지점)-

                         봉수대석표22-묵묘(석표23지점)-체육시설-금어동천(석표24지점)-

                         지장안뒷길-범어사 창건비-범어사매표소

                       

산행인-카리스마

날씨-포근

*산행전기*

여러차례 범어사기.사기.범어.사.등

범어사절땅경계표지 석표를

찾았다

오래전 석표의 지점들을

봐두었던곳과 근래 몆기의 석표를 더 찾아

나서면서 완성된 자료를 위해

범어사기 석표탐방길을

gps를 통해 거리와 좌표,실트렉을 만들어

 금정산 역사탐방

루트를 만들기 위해 나선다


산을오를때 내맘이 흐트러지면 산이 나를 받아주지않는다

                        *****************************************************                        

내가 어떤산을 가든지 어떻게 산행을 하든지

그것은 나의 의지지만

산이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나는 그 산행이 어렵다는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산앞에 최선을 다하고

산앞에서 겸손하고자 했고

고마워 햇다

산앞에서 나를 내려놓을때

산행이 가장 가벼웠다

산에서는

늘 겸허하게 오를려고 노력했고

산에 대한 예를 갖추었다

이것이

 내가 산을 대하는 나의 최소한의 예의고

자세다

***************************************************************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실트렉을 완성하기전

여러번 테이타를 통해서 산길이

겹치지않게 가장완성도잇게 루트를 만들었다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위성구글2차분석

금정산제4등산로입구

예전에 잇던 표지목이 안보인다

밭 경작지옆을 지나간다

야생화

석표길 루트를 여러번

지형도에 사전에 아주 정밀하게 맵매칭하여

 梵魚寺基석표길 루트를머리속에넣고

오늘은 gps를 통해 실제지형과 거리밎 트렉을

완성하려 조금일찍출발하여

여유롭게 진행한다

범어사경계표지

범어사 절의 땅 경계석이라

석표1로 표기를 한다

범어사경계표지점의 이정표지점

깔딱고개안부지점

금정산둘레길 이정표잇는지점(쉼터)

난 이곳에서

남산봉으로 바로 치고오른다

남산봉6부능선갈림지점

이사진의 지점에서50여m더가면

좌측으로 사면의 히미한 소로가 보인다 그길이

석표지점을 찾아가는 길이된다

이형태의 지점이다

내가 이렇게 자세하게 사진과지형을 담는것은

이 석표를 찾은 사람도

몆사람안되고

하여 찾기힘든 위치에 있어서

이제부터라도

혹시 관심이 생겨서

가보는 산객이 생긴다면

나의 자세하고 정확한 길을 안내삼아서

가보게 하기위해

상세하게 설명을 곁들인다

사면의 소로를 가다보면

이바위가 보이는데

이바위를 지나야 한다

이것을 찾던 몆사람은 솔직히 이것뒤진다고

힘들었다

이바위를 지나 지능선에 도달하여

자세하게 살피면 보인다

석표2지점

범계 (범어사절땅 경계지점)이란 뜻이다

석표3지점

위의사진에서보는 석표조금위에 있다

오늘은 실제트렉을 만들기위해

gps와 기록수첩등을 함께 가지고 나왓다

혹여 그래도 몾찾을까 싶어서

사면에 잇는소로의 나무에 이렇게 표기해두었다

이표기에서 15m정도에

석표가 있다

석표4지점

남산봉 바로 아래에 있다

남산봉(삼각점)지점

가벼이 룰루랄라 내려선다

남산봉에서 부터 장군샘 구간까지는 마루금으로 진행이된다

남산봉에서 사기봉까지는

남산봉과 사기봉지능선을 타고 진행한다

사기봉에서부터

고당봉까지는 금정산의 주릉이 되면 낙동정맥 마루금이 된다

그리고 고당봉에서 부터 장군샘까지는

금정북릉라인이 시작되며

장군샘까지도 낙동정맥구간이다

남산봉에서 내려서면

마루금안부지점에 도달한다 이곳에도

우측에 보이는 이정표가 잇다

석표5지점

마루금상에 잇으며 진행방향 좌측이다

찾으며 다닌사람들은

이바위뿐만 아니고 마루금상에 잇는바위들마다

전부 뒤죽이다보니 힘들었지만

보람도 잇다

이제라도 금정산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좀더 수월하게 찾게하려

이번일을 행했다

바위지점을 지난다

석표6지점

아래 사진의 구조목 조금못간 지점에 위치한다

구조목지점

사기봉가는 안부 사거리지점

이곳은 용락암방향은 4망루 그반대는 상마마을 가는 지점이다

구)용락암

이곳을 안와도 되지만

식수처를 알려주기위해 사기봉지능입구에서

1분정도면 갈수있는 거리이기에

잠시 다녀온다

남근석


석표7지점

남근석 근처

이제 사기봉지능선까지의 석표는 모두 찾았다

이석표의 근처를 정말 이잡듯이

뒤져도 발견못했는데

석표길 라인에 두고서도 발견못하니

내심 존심에 스크래치도 갔으나

찾아내고보니

못찾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바위 위로 올라가보지 않으면 찾을수없는 위치에 있었다

사기봉지능선 라인에 총5기의석표

전부 찾아 좌표를 표기한다

오늘은 용머리바위가는 길을 타지않고

정확한 사기봉지능선을

타고 산길을 이루며 루트를 만들기위한 산행이라

정확하게 진행한다

이곳은 길이 세갈래정도 비슷하게 갈리는데

가다보면 전부 사기봉으로

갈수있다 하지만

루트는 정확해야 되기에

지형도상의 지능선 마루금으로 정확하게 진행한다

난 산을 다니면서 단한번도

이리가도 되고 저리가도 되는 목표없는 산행을

하지않고  그렇게 산을 배웟다

아무리 아는길이라도

사전에 산행길을 계획하면 그 계획한대로

길을 이어가고

처음가보는 길일지라도 간혹 조금잘못가거나

아니면 이리가도 되고 저리 가도 된다고

아무길이나 가지않는다

반듯이 목표한 길로만 간다

산은 그렇게 배우고 습관을들여야

오지의 산행길에 길을 잘못들어도 그곳에 길이 잇다고 가지않는다

내가 계획한길이 맞는지 반듯이 확인하고

힘들어도 다시 돌아와

내가 계획한 그길을찾아 그곳으로 간다

이정표가 없는 오지에서는

길이 보인다고 아무렇게나 가다가는100%조난이다

오지에 보이는 길들이 짐승다니는

길이 많기 때문이다

잠시 쉬면서 쵸코바 하나 묵고간다

 길따라만가면 구조목이 나오는데 정확하게

길을 바로온것이다

양쪽의 갈래길은 옆으로 조금다른길로 와야

이구조목과 만나게된다

석표8지점

기이한형상바위

오늘 날씨가 참좋다

바위의사이틈에자라는 작은분재같은 나무가 참 대단하다

석표9지점

이지점도 바위를 조금넘어가야 보인다

이바위위에 올라서서

잠시 금정북릉라인을 바라본다

바위위에서 바라본

계명봉과천성산라인의 전경

낙동정맥구간이다

바위위에서 바라본 동부산권역의 산군들

철마산과서봉 그리고 문래봉

우측으로는 거문산과 중앙의 함박산.뒤로는 달음산이 보인다

줌을 당겨본 금정북릉라인

고당봉전경

지나야 되는 사기봉지능선

셀카

사기봉까지는 산객들 못봤는데

주릉부터는

산객들이  많았다

통천문

개머리바위

이바위뒷편에 석표가 잇다

석표10지점

석표잇는 바위지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금정주릉의 전경

셀카

 석표11지점

사기봉아래에 있다

사기봉

주능선에 진입하여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산성과 고당봉전경

금정산 서릉에 위치한 미륵암과

그아래의 준행암 상,하단

북문

세심정

지금은 코로나19로 물사용을 하지말라는

경고문이 잇는데

전부사용하는 바가지만 사용하지않고

자기물통에 넣어서 먹는것은 관계없다 그래서 이곳에서

장군샘까지는 거리가 조금나와서 약간의 식수만 받아간다

고당샘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고 간다

목재계단전경

고당봉 사면의 암봉전경

금정산 주릉전경과 그뒤로 좌측에 해운대 장산

중앙엔 광안대교 우측엔 황령산이 보인다

멀리 백양산과 승학산이 바라보인다

고당봉전경

요즘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않으니

젊은 친구들이 거의90%이상 산을 오르며 금정산이

참 활기차다

고당봉전경

인증샷은 통과

셀카

선돌과 계명봉라인

석표12지점

고당봉아래에서 250여m쯤 있다

점심 먹을려고 쉼터 암봉에 갔다가

바람이 너무세서

사진만 한컷하고 나온다

하늘능선릿지 상단전경

요즘 계속 바위들만 찍다보니

비단길의 산죽도 한컷

하늘능선릿지 상단초입지점

금정북릉라인

장군봉,727,다방봉이 보인다

가산 마애여래입상바위전경

구조목을 지난다

밀레능선 상단의초입 석문전경

석표13지점

그림자가 져서 글씨가 뚜렷하게 안보인다

이지점은 반듯이 석문으로가야

옆의 석표를 본다

휴식처

이곳에서 점심을 묵는다

닭가슴살과 야채를넣어 섞어만든 주먹밥으로 요기한다

예전에 장거리종주할적엔

무게를 줄인다고 비닐에 주먹밥을

몆끼식 넣어서

밤새 산행을 하곤 햇다

 석표14지점

장군봉가는 마루금라인에 있다

 석표15지점

장군샘가는길에 놓여져있어서 많은사람들이 본것이다

셀카

석표위에 카메라 올려한컷

장군샘갈림지점

좌측은 샘터가는 방향이고 우측의 너른길은

장군봉삼거리 갈림지점에도달하는

고당봉에서 내려오는지점의 길로 가는데

내가 이지점을 지나 장군샘까지는 가는 이유는

장군샘에서 식수를 공급하거나

그곳에서 철탑뒤로 가는것이 더 산길이 올바르기에 그길을 정한것이다

장군샘 갈림지점에 있는 구조목

노랑제비꽃

장군샘(샘터)

금정산의 샘물중에서 내가 물받으로 오는 곳이며

계명샘과 더불어 가장 물맛이 좋다

이곳은 항시 나온다고 보장은 못한다 간혹은 시간이흘러

막히다보면 물이 안나올때도 있다(참고)

이곳에서 낙동정맥길로 2분정도 오르면 철탑뒤로가는 길이 나온다

철탑지점


삼거리 갈림지점

농막골에서 오다보면 직진은 고당봉 우측은 장군봉가는

삼거리 갈림지점이다

다시 갈림지점

직진은 사베고개 가는길이고

우측은 농막골로 가는길인데 물론 농막골로 가도

바로 사베고개아래가 나오지만

직진의길로가야 정확하게 산길을 잇는 길이 된다

구조목의 번호

사베고개정자쉼터

사거리 안부갈림지점

이지점이 낙동정맥이 장군평전712m지점과

계명봉으로 가는 안부지점이다

조금직진하면 계명샘가는길과

계명봉가는길의 갈림지점이다

다시 갈림

좌는 계명천으로 바로 떨어지는 지능선

우는 계명샘가는길

산길이 겹치지않게 계명천가는 지능선으로

진행한다

유일하게 내려갓다가 다시올라와야하는 1km정도 되는구간이다

단 지능선으로 갓다가

지골로 올라오기에 길이 겹치지는 않는다

그나머지는 전부 산길이며

마지막구간의 지장암뒷편의 석표가 1기있어서

범어사까지 약간의둘레길을 진행한다

갈림지점의 이정목

지능선길의 철탑

 석표16지점

계명천에 있는지점이다

래계지점

이지점의 석표는 동래와양산의 경계지점이란뜻이다

범어사기석표와는 달리

옛적에는 부산을 동래부산으로로 전부 명칭을 사용했으며

이지점의 근처지점에 범어사기 석표가 잇다


석표17지점

이곳도 來界바위근처지점이지만

찾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선찰대본사 범어사기에 나와잇는 문헌에는 사베고개

근처로만 나와잇어서

이것을 찾느라 몆번을 이곳을 답사했다

석표18지점

검정색 동그라미가 석표임

지도상 부산과양산의경계지점에 있는데 

문헌의 위치상 사베고개근처라 두어차례오면서

이 寺基(사기)지점 도 참 찾기 어려웠다

이석표는 계명천 지점에서

gps거리로 247m이며 넉넉왕복8분안에 갔다올수잇다

석표18지점의 위치에서 지능선과 지골은

길이 나오지않고 경계지점을 넘어 양산방향의 길로 올라설수잇는데

이는 길이 가파르고 거리가 멀다(답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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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석표길루트종주후 다음날 길을 낼수잇을지

답사산행한사진임

사베고개정자쉼터

답사하러간 사진이다

석표18지점의지능선지점이

길을 낼수잇을지 없을지

석표길루트종주후 산행다음날

답사하면서 잠시 배낭을 쉼터에 두고

답사하러간 사진이다

위의 사진들처럼

길이 없기때문에

여러갈래의 너덜과 알아보지못할 작은지능이

겹쳐있어서 일반산객들은

이곳으로 가면 길을 잃을 염려가 잇어서

답사하면서 길을 만들어 보기가 어려워

 계명천석표16지점에서 근처의 석표17지점찍고

석표18지점으로 갔다오는것이 거리도 얼마 안되어서

효율적 석표루트종주길을 개척하였다

석표16지점에서 석표17지점찍고

석표18지점까지의 거리는 247m로 약8분이면 충분하게왕복된다

이렇게 다시 계명천으로 나와 합수점 지점에

있는 석표를 찾아간다

석표19지점

계명천 합수점에서 계명봉방향으로

조금올라가면 침식작용으로

계곡에 비스듬하게 쓰러져잇다

이바위아랫면에 자세히 보아야 한다


석표20지점

석표19지점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둘레길과 합류되는지점에 도달하는데 그지점에서

계곡이 좌,우로 다시 갈린다

이지점에서 좌는 시,도 경계선상이고 우측은 계명샘가는방향이다

좌측의 경계선 작은지능선 너덜을 타고가면

70여m정도가면 바위윗면에 사기석표가 있다

이곳에서 내려와 계명샘으로 간다

계명샘

이곳에서 식수를공급하여도 좋다

금정산내의제1로 치는 샘터이기때문이고

이곳물은 20여년 넘게 운동다니던 구간이라

 아무리 가물어도 한번도 물이 마른적이없다

그래서 여긴 식수공급처로써는 가장안전하다

계명봉오름길 구조목

막판 가파른길을 스퍼트하며 오른다

헉헉 ^^

계명봉

힘들게 올랐으나 보람차다

고도가 얼마되지는 않지만 가파르기는 난이도가 상급이다

계명봉에서 잠시 쉬면서

gps를 본다

진하게 나온 주황은 낙동정맥구간이고

봉수대 방향은 윤산단맥이다

계명봉에서 윤산단맥이 분기되고 그맥이 윤산에서 회동수원지로

떨어지면서 그맥이 다한다

이산악용 gps는 배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고

잘배우고 사용하면

길이없는 산길이나 오지산행에서는 많은도움이 된다

그공부의 길이 만만찮다

네비개념이나 폰개념의 gps가 아니기때문에

고도의 습득을 익히면

아무것도 없는 산행에는 도움이 많이된다

도움이 많이 되지만 등고선을 볼줄알아야 되고 독도법을 알아야

최고의 산행도우미역할을 gps가 한다 

중봉

중봉에서 바라본 고당봉과 앞의 소나무 삼형제 전경

줌을 당겨본 범어사전경

이곳도 나무들이 마이 자라서

이젠 조망을 줌으로 당기지 않으면 방해를 한다

 석표21지점

중봉의 암봉에 있다

봉수대

봉수대에서 셀카

불을 지피던 봉화대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고 진행한다

석표22지점

계명봉수대에서 근처에 위치


봉수대 오름길전 이정표목

구조목지점

휴식년제 금지밧줄 잠시 넘어간다

예전에 체육시설에서

올라오던 동네 사람들 다니는길이다

석표23지점

묵묘

이지점 뒷길에 있다

딱따구리같은 새종류가

구멍을 파 집을 만든것 같아보였다

묵은산길

체육시설

이곳에서 둘레길과 만나지게된다

동네사람들이 많이오는곳이라 길이 두갈래도 나오고

세갈래길도 나오게 되는데 그중 젤 윗길로

간다고 생각하면 올바른 길이된다

부적합 샘물

금어동천

석표24지점

좌측으로 지장암이 보이면

올바른 길이된다

비석골의 범어사창건비

범어사 매표소

범어사 입구도로의 등 전경

부처님오신날이

얼마 안남아서 등이 많이 달아졌다

이곳에서 범어사기 석표의 루트만들기 완성을 마무리한다

*산행후기*

오늘 산객들이 없는 평일을 잡아서

국토지리원 지형도에

내가 걸은실제의 길을 gps에 남겨 그기록을

지형도에 호환시켜 옮기고

지형도의 등고선을 다시한번 살피면서 완성된 지도를

만들었다

지형도가 축소가 되어서 좌표점이

겹쳐보이는것도 잇으나

실제 석표장소의 지점에 내가 지도상 좌표를 찍어놓고

이번 범어사기(梵魚寺基)석표길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도의 트렉과좌표점만 보면 100%정확하다

오래전 봐두었던 석표지점외에

몆기의 석표를 더찾아서 보람도 되엇고

이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내 자료가 참고가 되어서면 하고

생각한다

내가 직접발품팔아 만든 일정한 패턴의 루트안에

 석표가 더 있을수도 있다

몆차례의 답사산행에서

바위마다 뒤죽인다고 힘들었지만


난 흡족한 마무리를하며

이제 쉬엄 하면서

금정산의 범어사기 루트만들기 석표길을 뒤로하고

 금정산범어사 역사탐방길 마무리를 한다20200414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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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범어사기(梵魚寺基)는 금정산내의

역사유적이다

오래전 선조들은

이석표를 아무렇게나 막 놓아둔것이 아니고

범어사 절땅의 지점들을

아주 절묘하게

일정한 방식과패턴을 사용하여

지금으로 말하면

시.도경계지점과 마을과마을의경계

그리고 그 경계선상의

산길 마루금을 이용하여 일정한 방식과패턴을

사용하였다

나역시 예전에는 그냥 금정산을 다니다

우연히 찾게되고하여

그생각을 못햇는데

이번에 이 석표를 다시 찾아보면서

일정한 방식과패턴을

사용하여 범어사기 석표(바위)에

글을 새겻다는것을 알고

참 놀라웠다

그것을 알고 그일정한 방식과패턴을 사용한

방법대로 그길로 가면서

석표를 더 발견하게되고 확신을 하였다

선조들의 방식이

지금의 산다니는 우리도 그런방식의 방법으로 산을 다니고 잇어서 

선조들의 방식에 참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