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0409 4탄梵魚寺基(범어사기)석표 재탐방

남산동 2020. 4. 10. 10:05

산행일-200409

산행구간지점명칭-금정산제4등산로-범어사토지경계표-깔딱고개안부지점-남산봉7부지능사면넘어 석표지점-u턴-본길로 남산봉-안부지점-용락암-

                            사기봉지능시작-남근석-석표지점1.2-개머리바위(석표지점)-통천문-사기봉(석표지점)-북문-고당봉-호포안부사거리-전망터(석표지점)-

                            밀레능선석문지점(석표)-장군샘-철탑지점-사베고개쉼터-계명천-숲속둘레길-금정산제1등산로하산

날씨-바람많이붐

*산행전기*

탐방4탄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기위해

오늘은 동서남북릉을 돌며

범어사기(梵魚寺基)

석표의 길을 만들기위해 몇차례 다니면서

오늘 정리를 하고

담 산행에는

gps를 통해 거리와 지형도에 마루금을

실트렉에 만들어 올려놓기위해

오늘 조금은 빡시게

산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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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많이 아는것보다

내고장의

산을 먼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의산을

향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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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높이 오를수록

가슴이

뜨거워지고

산은 깊이 들어갈수록

헤어나지를 못한다

난 그런

산이 참좋다

동래 부산의 고지도

옛날에는

부산의 동래가 아니고 동래 부산이며

지금의 금정산성도

동래산성이며 그 유래를 알아야 한다

요즘 아무리 인터넷이

정보를 많이 주더라도 산에관한정보는

옛고서 .옛지도등

마을의 구전이나 전설등을 통해

산의명칭표기나 봉우리표기등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필요가 잇다

일부 산악회같은곳에서

아무렇게나 고증없이 지명이나 명칭을 표기한

정상석들때문에

산을 잘 알지못하는 일부산객들이

피해를 본다

그피해란 옳은것인지 잘못된것인지

모르고 그대로 따라하기때문이다

이젠 이런 폐혜도

바로잡을 필요가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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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탐방을 마지막으로

머릿속에 그려둔

범어사기(梵魚寺基) 석표탐방길을

만들기위해 몆차례

탐방을 하며 오래전 보아두었던

석표지점과 근래 찾았던

석표의 지점을

종합하여 내 자료에 수집하여두고

현재까지 찾아놓은 19기의 석표중

梵魚寺基.寺基.寺.또는 魚.梵界등 석표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범어사를 중심으로한

금정산의 석표지점을

산길을 이어 마루금으로 길을 정하고

아주 일부구간만 둘레길로

참작하고

유일하게 계명천의 사기석표

지점만 찍고

같은길은 아니지만 돌아올라오는

짧은산길을 만들어

범어사기의 석표지점길을

만들고자 하며

오늘이 그마지막 작업으로

담산행에서는

gps를 통해 정확한 실트렉 거리와

국토지리윈지형도(5만지형)에

트렉을 만들고

정확하게 마루금과아주 일부구간만

트레브스(즉,사면길)

조금을 가는

멋진 산길이 완성될것이다

오늘 고당봉전경

금정산제4등산로초입

밭 경작지를 따라 오른다

야생화

이정표지점과 쉼터

이곳에

범어사토지경계표가 놓여졌있다

석표 경계표지점1

깔딱고개안부

난 직진으로 남산봉을 향해 오른다

오름길전경

오늘도 앞전에 찾지못한 석표지점을 찾기위해

산사면을 여러곳을 찾아나선다

지골의 계곡지점을 치고오른다

어차피 남산봉오름길에서

발견하지못한

오름길을 제쳐두고 바윗돌이많은

너덜지대를 타고올라본다

초반부터 힘들지만

오늘은 반듯이 찾는다는 맘으로

지골의 너들을치다

다시 빠져나와 일반등로로 올라간다

남산봉오름길 오르다

6부능선정도에

산사면으로 이어지는 길을 조금지나

좌측에 또 바위가 보이는곳으로

찾아가면서

첨엔 짐슴들이 다닌길로

바위만보고 가다가

사면의 히미한소로를 발견 그곳으로치고올라

바위쪽으로 접근하여

지골을 넘어 작은지능선에서 석표를 발견한다

이곳은 일반적생각으로는

도저히 찾을수없는 장소에 놓여져 있는데

이는 석표의 놓여있는 장소가

일정한 방식과페턴이 정확한

산길의 마루금이란것을 다시 확인하게된다

범계(범어사 절땅경계지점)

현재의 이지점이

산을 다니다보면 길이없는 작은지능선을 보게되는데

그지능선에 속하고 잇엇다

석표지점2

큰 나무둥치도 뿌리채 뽑혀 쓰러져있다

잡목들때문에

기어가다시피하며 지금 찾고있다

드댜 찾은 석표

이젠 남산봉 퍼즐은 전부 완성하여서

잠시 배낭을 내려두고

물한모금한다

내가 이곳을 점검해보니

길은 없으나

작은 지능선으로 놓여져있어서

속으로 아~~하고

옛 선조들도

일정한 방식과패턴으로

석표의 지점들을

표시하고 만들었군아 생각이 들었다

길이 없어도

내같은경우 워낙에 지리산 오지에서도

이런길을 많이 걸은지라

잡목을 헤치고

정상까지 갈수잇으나

일반 산객들은

길이 나오지않아서 갈수가없다

그래서 일단은

나역시 다시 일반등로로 나온다

석표지점3

길은 없어도

올라가려면 올라갈수있는 정도는되는것 같다

담에 한번 길을 만들어볼까하고

보았는데 나무를 너무많이

잘라야 할것같아

그냥 돌아나오는것이 석표길을

만드는것에 더 합당한것 같아서 사진만 찍고 나온다

물을 한모금하며

메모지에 예전 자료를 메모하여 온것을 보고

여러번 오면서

3번만에 석표지점을 찾아 오늘 무쟈 기쁘고

발걸음이 가볍다

산사면을 돌아나온다

그리고 남산봉오름길의 일반등로로 합류한다

아~~~수고한 카리스마

일반등로에서 마주한

준,희 시그널

오랫만에 보는것 같아서 반가웠다

남산봉에 도착하여

아래의 석표지점 지능마루금을 연결해보니

남산봉정상에 있는 석표와

일치된다

남산봉정상지점의 석표

바로 아랫쪽의

지능마루금과 연결해보니

아래에서 찾은 석표들이

지능선 마루금이 일치되어서

역시 내가 생각했던대로

일정한 방식과패턴이 마주떨어진다

석표지점4

남산봉정상의 삼각점

정상에서 룰루랄라

쵸코파이 하나무거면서 기쁜맘을 느낀다

3번째만에 찾은

남산봉위치의 석표

사기봉지능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석표지점5

용락암방향

암릉지대

석표지점6

용락암방향

구조목38번지점

사기봉지능선 안부지점

용락암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간다

이곳에서 젊은커플한쌍이

고당봉가는길을 물어서

나를 따라오라하고

천천이 본인들의 페이스대로 오면

내가 좀 천천이 걷겟다 하니

젊은친구(男)왈

매일 축구하며 몸이 만들어진 상태라

걱정하지말고 올라가면

따라간다고한다

남근석

오늘 범어사기총21기중19기만 찾고

2기를 못보고 가는데

젊은이커플때문에

토그하다 그만 이근처 석표를 노치고 간다

하지만 머리속의 석표길안에

놓여져있는것이라

담에라도 찾으면되고 범어사기 길은 이미 전부 머리속에그려져있다

이정표34번지점

젊은커플들 이곳부터 내가 앞장서가니

열시미 따라온다

구조목33번지점

사기 석표7

이지점은 전부 앞전에 옛기억 더듬어서 발견한것임

오늘도 만난 반가운 형상


사기석표8지점

이곳에서 잠시 젊은커플 기다린다

첨엔 자신만만해 하더니

갈수록 힘겨워한다^^

그래도 둘이서 잘따라 온다

앞전에 점심머것던 장소

통천문

일명 두부바위

개머리바위

이곳에서 앞전에 잠시 딴생각에 노치고간 석표지점

석표지점9

석표지점10

사기봉도착

이곳에서 고당봉이 어디인지

젊은친구들한테 알려주고

아저씨는

한참을 가야해서리

먼저 간다고 이야기해주고

난 먼저 빠리간다

전망지점에서 바라본 고당봉전경

전망지점에서 바라본 미륵암과 준행암 상,하단전경

북문

금정산 주능선길에는 산객들이 많았다

평일임에도 요즘

직장마다 재택근무가 많은가보다

북문 식수처에서

다시 쵸코파이 하나묵고 고당봉을 오른다

고당샘

이곳물은 식수부적합이다

물이 고여 개구리알도 많고 여러 찌꺼기도 많다

이곳 식수부적합글도 내가써놓은것이다

고당봉 오름길의 목재계단

고당봉오름길의 암봉사면전경

금정산주능선 전경

고당봉 막바지 지점

고당봉 북쪽 사면전경

고당봉에 산객들이 많아서

자연스런 사진찍고 통과

금정북릉라인

이제 저곳에서 2기의 사기석표를 더 찾아야한다

기본적으론 장군샘 가는쪽에2기는

늘 금정산 산행기에 올라온다

회전 철계단

선돌과 계명봉라인

안부사거리지점의 이정표

구조목넘버

뒤돌아본 고당봉

이방향을 들릴때마다

쉼을 하고가는 쉼터인데 오늘은 자세하게 석표를 찾아본다

그러나 아무리 세세하게

바위바위마다 살펴도 없다

석표지점11

이곳 조금아래에서

노치기 쉬운 나무들사이에 잇는석표지점

암봉전망지점

이곳도 많은사람들이 점심을 하는 그런장소이다

이곳도 자주오지만

오늘 아주 자세하게 찾아보지만

이곳은 없다

조금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하늘능선 릿지 상단 전경

잠시 하늘능선릿지 상단초입으로 가본다

이곳도 가는길의 바위마다

자세하게 찾아보며 나온다

하늘능선 릿지 상단암봉뒷편전경

전망터에서 바라본

가산마이여래입상 전경

전망터에서바라본

금정북릉라인과 밀레능선 전경

마이여래입상 가는길

구조목 위치번호1-22번위치

낙동정맥길따라 조금내려서면 보이는 암봉들

들어가서 자세하게 찾아보고 나온다

암봉마다 전부 돌아본다

밀레능선 초입의 석문

석표12지점

북릉라인의 못찾았던 2기도 오늘 찾고간다

혹 그래도 못본 석표가 있을까

지능선 사이의 바위마다 찾아보면 진행한다

구조목위치

이정표 안내문

작은 지능선전경

이곳에서 내려와야 낙동정맥길의 마루금으로 내려서진다

이길은 가산으로 가는길이며

잘못가면 안된다

낙동정맥길라인에 잇는 바위군락지

내가 늘 쉼을 하는 장소다

여름철에는 이바위 위에서 잠시 잠을 눈을 감고 누워 잇기도 한다

구조목위치판

이곳 암봉뒷편에는

예전엔 멧돼지들이 서식하던 곳이다

구조목위치판

석표지점13

범어사기

이 석표의 지점은 내블로거를

방문하는 산객들은

전부 많이 본 석표이다

구조목위치판

석표지점14

이지점의 범어사기 석표도 많이들보는 지점이다

이곳을 지나

장군봉 갈림 삼거리로 나기는 갈림이 잇지만

장군샘으로 일단 간다

장군샘옆의 구조목위치판

장군샘

내가 이곳으로 온것은

석표의 길을 만들기위해 장군봉을 넣을까 생각하다가

일반산객들에겐 힘들수있다는 생각과

이곳전 삼거리 갈림은

식수도 부족할수잇어서 샘터까지오면

식수도 보충하고 휴식도되며

이곳바로위 우측에 길이 있으며 10여m정도가면

옆으로 장군봉삼거리 갈림지점으로가는

길이 나온다

그래서 이길이 더 나아서

이번 범어사기석표지점의탐방로로 할생각이다

물론 지도 만들기와 거리등 전부

만들것이다

철탑전경

장군봉과 범어사로 가는

삼거리 갈림지점으로 내려가는길의 목책라인

삼거리 갈림지점

위치 번호판

위치번호판

이지점은 농막골로 내려서지않고

마루금따라 사베고개

정자쉼터 가는 라인의 길 초입 구조목위치판이다

이길로 들어가야

정확하게 좀더 산길의 마루금으로 이어가고

임도를 줄인다

작은소로의 지능선 마루금

사베고개의 정자쉼터

오늘도

이곳에 잇는 석표를 찾아 계명천까지

지능선을 타고 가면서보지만

보이지 않아서

머리속 길도 체크할겸 지능선 마루금으로 내려선다

게명샘가는길의 왼쪽편으로난

지능선 마루금이다

범어사기 석표길의 가장 완벽한 길을 만들기위해

매일 지도를 펼쳐놓고

석표의지점과 산길을 이어보며

자료를 축척하고

금정산의 길을 거의 지도보다 내가더 잘 알기에

완벽하게 산길 마루금을

최대한 이용하고 정확하게 만들것이다

지능선 마루금으로 내려서면 만나는

철탑전경

그길로 내려서면서

석표가 잇을만한 위치의 지점을 보지만 발견못하고

다시 계명천에서 왓다리 갓다리 힘들게

찾아나선다

석표지점15

이지점은 아주 예전부터 보아둔곳이라

이번에도 금방 발견하였고

사베고개 근처 1기의 석표가 더있는데

이젠 길을 완성하고

같은길에 놓여져 있다고 느끼며

천천이 살피며 찾아볼생각이다

계명천지골의 야생화전경


오늘도 계명천 지골의 상,하단을

왓다갓다 하며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이곳도 사실 상단 방향으로 가면서 길이 점차 없어지고

왔다갔다 하기가 힘든곳이다

두번 왓다갓다 하고는 담에 찾아보기로

생각하고 계명봉으로 오를것인지 아니면 오늘은 그냥

여기까지만해도

석표지점의 동서남북 길을 다 만들어으니

둘레길로 집으로 갈까

고민하다 둘레길로 좀 편하게 가지싶어서 둘레길로 간다

오늘도 옷은 땀에 절어서 소금기가 가득하다

둘레길 경계지점 이정표

돌탑지점

누리길 플랭카드

금정산제1등산로 하산

온천천 발원지

석표지점과 위치

그리고 몆기가 잇는지의 상황자료

그리고  내가만든

간략의 자료를 통해 담에는 완성의

자료로써

gps를 통해 실거리와 실트렉.실제좌표

등을 만들어

국토지리원 지형도에 표기할것이다

*산행후기*

오늘은

범어사기의 석표길

지점 마지막으로 마침을 하고

길은 전부 완성되엇다

사베고개 아래의 석표1기와 사기봉지능의 1기만

발견하면 이제 전부다 찾은것이다

이미 길이 완성된 구간안에 잇는것들이라

지나치면서 보기만 하면된다

오늘은 힘들어도

기분이 좋앗다

남산봉의 찾기 어려운 2기의 석표를

찾아내었기 때문이다

요즘 계속된산행으로 좀은 피곤하여

사람이 많은 주말을

피하고 평일날

완성된 범어사기 석표지점탐방길을

가면서 GPS를 통해

실거리와 실트렉을 만들어 국토지리원 지형도(5만분의1)

지형도에 트렉을 만들고 좌표를

설정하여 실제의위치등을 표시할 예정이다

힘든과정속에

기분좋은 힐링을 하고 내려선다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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