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201204오후금정산옛길탐방완료

남산동 2020. 12. 7. 10:19

산행일-20201204오후

산행구간지점명칭-범어사입구-원효암입구현판지점-옛길-성곽로합류지점-안부지점-옛길-중허릿길합류지점-북문임도지점-임도차단기지점-새론아지트-중허릿길합류-의상봉안부갈림지점-삼거리갈림-중성로합류-

옛길-억새밭지점-회룡정사안부-3망루-이끼바위-금정산제6등산로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음

*산행전기*

앞주부터 주말주중할것없이

계속된 음주에

주독을 빼기위함과동시에 다탐방하지못한

옛길지점들을 확인이나 해볼까하고

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범어사 오르며 잠시 바라본 전경

오늘 오후에 시간을 내어 산행에 나서며

주독을 빼야만 몸이 돌아올것 같아서 금정산에 오르며

땀복에 등산복까지 걸치고

땀을 빼기위해 오른다 가벼이 행동식조금 물 폰,gps만챙겨서간다

대성암전경

다리를 건넌다

북문오름길의 암괴류지대

이길은 원효암방향에서 내려오면 금강암으로 바로가는길이다

예전 북문등산로가 없던시절에는 원효암방향

옛길에서 내려오면 이길로 금강암을 바로간다

원효암 현판지점

이지점 바로옆으로도 길이 잇지만 옛길은 이지점에서

더 옆으로 70m정도 옆에 옛길이 잇다

철조망옆길을 잠시가다 옛길로 건너간다

옛길 오름길전경

옛길지점에서 바라본 단풍나무 보이는곳이

원효암 바로옆으로 올라가는길이다 지금 현재 옛길과는 약50여m이상 떨어져잇다

옛길의 돌길흔적

이지점에서 원효암 철조망안길로 들어선다

오래전 여러번 가본적이 있어서 스님들이 다니던 옛길이 있다

철조망문

아주 오래전 스님들만 다니던 지름길의 문이다

이철조망이 없던시절에는 금정산 아래의 민초들이 다니던 옛길이다

이길도 이젠 보였다 끊어졌다 하여 길흔적이 거의없다

이렇게 옛길흔적을 따라올라 산성로지점과 합류한다

gps고도 630m지점에 성곽이 있고

범어사에서 이곳까지의 거리는2,16km이다

앞에 보이는 산성로성곽지점

산성로 성곽이 약간 무너진곳으로 일단 넘어간다

길의 흔적이 잘없는곳으로 오다보니

바지엔 온통 흙더미이다

주능에 당도하여 안부지점에서 옛길로 중허릿길로 내려선다

중허릿길전경

보이는에서 좌로 가면 새론아지트가는길이 나온다

난 이곳에서 중허릿길을 이용하여 북문으로 가보려한다 금성동 노인회관에서

들어던대로 이길이 북문과 이어지는지 확인하기위해간다

작은지골2곳을 지난다

북문조금아래의 임도지점 

이곳에서 난 되돌아가지않고 임도로 운동을 더하기위해 차단기있는방향까지 간다

그곳에서 새론아지트를 지나 다시 중허릿길로 올라서서

산성마을 어느곳까지 가지는지 확인할것이다

임도 차단기지점

이곳에서 새론아지트방향으로 올라선다

오늘의 목적은 땀과 옛길탐방완료이라 옷을 두껍게입고있어서

현재 땀을 엄청 흘리고잇다 그리고 일부구간은 뛰어서 가며 땀을 더욱흘린다

얼마전 하룻밤 묵었던 새론 아지트

이곳에서 중허릿길로 올라서서 계속 중허릿길로 가본다

삼거리 갈림지점위치

좌는 계속되는 중허릿길이고 우측은 임도로 떨어지는 길이다

중성로 합류지점

계속진행을 하니 중성로와 합류되어졌다 그렇게 머릿속이

훤하게 밝아져온다  이길의 중허릿길이용이 왜 하였는지 이해가가고 설명이 되엇다

이곳 중성로 지점에서 모든길을 가보았기에 어디로 끝나는지를 알아서

난 의상봉방향이 아닌 천주교 농장윗길로

트레브스하여 억새지대로 가는 길이  있는데 그길역시 사람들이 잘모르는길인데

난 나의집방향으로 빨리 갈수잇는길이라 그길로 간다

출입금지 안내문표지판 살째기 간다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

억새지대길을 이리저리틀어서 나의방향으로 온다

나비문양바위

동자바위

목책라인

암봉뒤의 요새같은 3망루

뒤로는 계좌산과 무지산이 보인다

좌로는 계명봉과 운봉산지나 천성산라인

우로는 동부산권역으로 철마산과 거문산 그리고 뒤로는 달음산까지 바라보인다

이끼바위(놋정약수터)

금정산제6등산로안내판

*산행후기*

오후에 시간을 내어서 회사에서 나온다

계속된음주에 주독도빼고

땀도 흘리며 앞전에 못다한옛길탐방을

확인하기위해 나서면서 땀복을 입고 위에

등산복을 입었더니 땀을 비오듯 흘렸다

정말 개운하였다 그렇게 올랐던 금정산 옛길탐방에서

여러가지 확인을 하고

얼마전의 추억도 돌아보며 금정산오후길에

몸을 살려 내려온다 당분간은 금주를 하며

12월 중순이후의 음주약속들이 있어서 이때 마시기위해서는

먼저 몸을 좀 만들어서 마셔야 관리가되기에

오늘도 주독을 빼고 땀도빼고 하며

오늘부터 당분간 금주에 들어갈것이다

20201204금정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