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지리산산행&종주

071216지리산 산행

남산동 2007. 12. 15. 14:59

신행일~071216

산행지~중산리~칼바위!~장터목~천왕봉~법계사~마야계곡~중산리

산행인~캠프원9명

산행거리~도상약17.5km

날씨~포근하고 맑음

 

정말 오랫만에 지리산을 갔다 아마 3년은 되었는것 같다

아주 맑은 날씨에 어제 밤새 내린 눈으로 천고지 이상되는 곳에서의 눈꽃이 넘 멋있게 피었다

전철역사 

전철역사

중산리 주차장에서

캠프원 단체 

 

 

중산리 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하면서 

몸을 풀면서 

중산리 매표소지나 

 중산리 매표소 조금지나서

카리스마 

칼바위앞에서 

 철다리에서 단체

여러번 철다리를 건넌다 

카리스마 

오늘은 날씨가포근한탓인지 계곡의물이 얼지않고 일부 흐르고 있었다 예전엔 계곡이 전체 꽁꽁얼었다 

잠시 사진을 담기위해 

계곡의물이 넘 파라타~~~~~

 

 

연말이라 거의 술독에 빠져 사는데 모처럼 지리의산에 올라 빠져나간 기를 회복시킨다 

가다가 빽을 하여서 사진한컷 

다리위에서 한컷 

폭포의물이 일부는 얼고 일부는 녹아서 흐른다 

뒤에 오는 일행을 잠시 기다리며 산사와한종관님 

얼마남지 않은 장터목 대피소 허나 지금부터눈과 가파른 오르막의 연속이다 

점점 오를수록 어제내린 눈이 쌓여있다 

 

 

상고대의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높은고지와 산을 오르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진귀한 풍경을 볼수가 엄따 오직산을 오르는 자만이 본다

 진풍경의 눈꽃나무 아래서

 

 연신 상고대의 모습을 찍고 있는 산사

 

 

 

 

 

장터목 대피소에서본 끝업는 산군들 다시 감동이 몰려온다  

 

장터목에서 

이곳에서 점심을 오늘은 추어탕과 라면으로 따뜻하게 밥과함께배를채운다 산에서 추어탕을 해먹으니

다른사람들 너무 먹고 싶어하였다 

 

점심을 먹고 곧장 천왕봉을향하여 간다 가는도중 고사목과 눈이 함께 어우러져있다 

 

 

 

고사목 상고대모습들

 고사목 사이에서

 그림같은 상고대

 고사목에 핀상고대의 절경을 본다

 

 

 

 눈에 비친산군들

재석봉지나 천왕봉을 뒤에두고 바위 위에 올라서 

산사와 매화님 천왕봉직전에

천왕봉에서 

천왕봉 

 천왕봉엣서 단채로

정상석에서 

지리의 주능선을 배경으로 

산사와 카리스마 

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리의 지능선들 

매화님과 소정님 

 

법계사

 

대피소에 잠시 않아서 뒤에오는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데 일몰시간이되면 칼바위 쪽으로는 통제를 한다고 방송을 하여서 일몰시간전에 하산완료를 위해 빠른걸음으로 하산을하였다 

 진영휴계소의 모습

오늘은 모처럼 지리산의 품에 들어서 멋진 눈꽃과 지리하였던 하산의 내리막돌계단을 빠르게 하산하다보니 약간 무릎쪽이 안조아서 보호대를 하고 걸었다

일행은 무사히 시간에 잘마추어 하산을 하고 중산리 식당에서 저녁과 동동주를 곁들여 먹고 부산으로

즐건산행을 마치고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