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지리산산행&종주

080522지리산 리딩산행

남산동 2008. 5. 21. 09:07

산행일-080522

산행지-중산리-칼바위-유암폭포-장터목산장-재석봉-천왕봉-법계사-로터리산장-중산리원점회귀산행

산행인-나외1명

날씨-맑음

대전에 살고있는 친구의 산행을 리딩하기위해 아즉 가보지 않았다는 지리산 천왕봉을 가고싶다 하여서  산행을 하려다

친구의산행에 마추기 위해 중산리서 시작을 하였다 그래도친구는 지리산의 첫산행인데도 힘든 산행이었을것인데도 불구하고 산행을 잘마무리 하게되어  즐겁고 기분조은 산행을 하였다

지리산 구간지도 

전철역 

부산역 분수대 

부산역 

고속열차내부 

대전역도착 

동천주차장쪽의 안내지도 

대전 월평동에서 저녁먹어면서 1차하고 포장마차에서 2차 하고 한숨자고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이용 가면서 금산 인삼랜드라는 휴계소에 내려서 일단 아침을 먹는다 

벗섯육계장으로 아침을 하고 

휴계실 뒷편 이 아주 보기조은 휴식 공간이었다 

산행하기전 일단 위밍업으로 몇카터 찍고 ㅎㅎ  

중산리로 가면서 

지리산 국립공원입구 

겨울 산행만 하였던 지리산을 하절기에 와보니 또새론 기분이다 

탐방로 입구 

어제 마신 술로 인해 땀을 쭉~!~~�으며 지리의 정기를 받는다^^* 

첫번째 만난 다리 

가벼운 맘으로 ^^*두번째 다리 

장터목으로 가면서 만나는 무수한 다리들 

바위에 박으노은 나무 계단 

오름의 철사다리 

계곡의 물이 너무 맑아서 초록빛을 발하고 있다  

 계곡에 잠시 내려가서 한컷 

 

                                                                                          맑은 계곡물에서 한컷 

계곡에서  

잠시 키위를 좀 먹으면서 땀을 식힌다 

계속 중간 중간 이어지는 가파른 철사다리 

썩은 고목 

반달곰 출현 지역이라 곳곳에 표시를 해노았다 

하얀 겨울의 지리산도 멋지지만 연록의 푸르른 지리도 아주 조았다 

유암폭포 몬가서 약간의 너덜지대 

너덜지대 다리위에서 아직은 수량이 엄서서 계곡이 말라있다 

작년 겨울에 이곳에는 수량이 많아서 물이 흐르지못하고 그대로 얼어버린 멋진 사진을 촬영하였다 

카리스마 

다시 만나는 계단 

잠시 쉬면서 

시간적 여유로운 산행을 하면서 사진도 찍어본다 

바위에 잠시 않아서 

이름은 모르지만 지리의 골짝에 피어있는 야생화 

이것도 이름을 모르겠다 단지 생긴것이 신기하여서 담아 보았다 

장터목 산장아래 표지판 

이정표  

장터목 산장 앞쪽에 이전에 엄던 발전기 건물을 짓고 있었다 

장터목 산장의 유래  옛날 선조들은 지리의 줄기와 골짝이 넘깊어서 잘넘어갈수가 엄서서  이곳 산정상에서 양쪽의 마을사람들이

서로 올라와 물물교환의 장을 보고 각자의 마을로 내려갔다는 장터목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왜냐면 서로가 산을 넘어 마을 을 갈려면 힘도들고 돌아오기도 힘들기에 정상에서 만나 서로 필요한 물품을 구하고 내려가면 그당시의

상황으로써는 가장 편한 방법이었기 때문일것이다 

지리의 주능선이 가스에 히미하지만 실제로는세석지나영신봉까지 보였다 그앞으로 촛대봉 삼신봉 연하봉이 보였다 

내뒷편으로는 백무동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점심을 먹고 잠시 쉬면서 

재석봉을 향해가면서 보이는 고사목들  

고사목 지대에서 카리스마 

한겨울 이곳에서의 고사목에 핀 상고대를 보면 정말 그림이다 

무수한 고사목들  

 낙뢰지역 표지

재석봉아래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천왕봉 가는길목에  

천왕봉가면서 뒤돌아본 재석봉과 그앞의 암릉모습 

재석봉 

통천문 

통천문에 서 이제 천왕봉도 다왔다 

천왕봉 쪽을 가면서 본 암릉 

                                                                                                        천왕봉 정상석

                                                                                            천왕봉정상 

천왕봉 정상에서 

법계사로 내려오면서 본 대원사 가는 표지판 이전에 지리종주를 하면서 대원사로 의 긴 너덜길이 생각이 났다 

계단에 않아서 한컷 

법계사로 내려오면서 본 암릉 

햇볕이 넘 따거워서 수건을 잠시 쓰고 

오늘은 어차피 친구의 산행에 마추다 보니 여러가지 시간적 여유가 생겨 곳곳에서 사진을 담는다^^* 

잠시 친구에게 암릉에서 릿지할때의 삼각지법을 잠시 설명하면서 한컷 

암릉사이에 핀 철쭉이 이제 다지고 있다 

지능선을 배경으로 

오늘은 먹기도 많이먹어서 ^^* 

법계사 작년에도 입구에 수리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하고 있었다 

로타리 산장 

잠시 아쉬운 산행 생각을 하면서  

화장실에도 잠시 가고 

하산길 역시 구석구석의 다리난간들 

칼바위 

위의 계곡에서 살짝 숨어서 몸에 물점 적시고 땀을 씻었다  알탕은 하지않았다 사실계곡에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이다 

주차장앞의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이랑 묵이랑 동동주랑 해서 하산주를 한다

친구에게는 좀 힘든 산행이었지만 본인이 워낙 가고싶어하였던 산이고 하여 힘들었지만 잘하여서 나도 기분이 조코 시원한 동동주에

비빔밥까지 먹고 술이되어서 내가 운전을 못하고 친구가 하여서 시간이 너무 늦어져 열차를 못타고 하루더 대전에서 자고

오늘 아침에 고속열차를 타고 부산에 왔다 나도 오늘은 좀 편하게 쉬어야 겠다 술에 좀시달리고 잠자리가 다른곳이다 보니 잠을 잘못자서 몸이 좀 피곤하였다 물론 지나친 음주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휴일날 산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하면 오늘쉬고 낼은 비가와서 어쩔수가 엄서서 토요일 까지 쉬고 일요일 산행을 하고 모든마무리를 하여야 겠다 친구가 가고싶어하면서 혼자는 못갔던산행을 동행해주어서

나도 기분이 조은 산행이 되었다

 

(친구가 찌건사진)^^*

장터목에서 밥묵고 재석봉을 향해갈때^^ 

계곡에 살째기 숨어서 몸좀씻고난뒤 옷갈아입고,,,, 

천왕봉가는길목 재석봉좀지나 아랬길 

장터목 가면서의사진 

장터목 가면서 계곡의 아래에 잠시 내려갔을때 

고사목 지대 

재석봉 다와가면서  

장터목 가면서 내가 리딩하여갈때 

가파른 철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