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80427진달래군락-천성공룡-홍룡사산행

남산동 2008. 4. 26. 07:49

산행일-080427

산행지-내원사입구-진달래군락지(정족산가는방향)-485봉-금봉암-산하동계곡성불암계곡합수점-천성공룡-짚북제-천성2봉-천성산(구원효산)-홍룡사-대석마을

산행인-캠프원5명

날씨-맑음

산행거리~도상약18km

오랫만에 천성공룡을 지나짚북제로하여 천성2봉으로 천성산(구,원효산)넘어 원효암으로해서 홍룡사로 대석으로내려간다

다른산행기를보니 천성2붕의 정상석이 바뀌었던데 그렇게 간곳인데도 다시 마음이 설레인다 산을 가기전 왜이리 가슴이설레는지 ㅎㅎ

대석마을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일째 전화가 되지 않는다 오늘은 대석에서 내려오는길옆에 있어서 함 들러보아야겠다

천성산도 구석구석 올랐다 동쪽서쪽으로 루트마다 다니며 올랐는데도 �개월만에 어떻게 변했는지 참 궁금하다

천선산 산행지도

전철역사 

전철역 

내원사 입구에서 

산사 (좌측편들머리로 정족산 가는 방향인데 울팀은 철탑에서우측으로밑으로 떨어져 산하동계곡과성불암계곡합수점으로 떨어져간다

 정족산 가는방향으로 가는길은 아주 조앗다 나도 이길은 처음인데 지피에스 로 천성공룡입구꺼정6km나왔다오늘은 시간당 3km정도의

걸음으로 진행하였다

된비알 지나 잠시휴식 

셀카 카리스마

잠시쉬며 그리비와 카리스마 물도 나의물을 달란다 ㅎㅎㅎ 

역광이고 개스가 아침에 약간 있어서 그런데 저뒤로 영축산 시살등  오룡산등이 조망된다 좌측으로 

조망터에서 아찔한 절벽의 앞에서서 

우축젤뒤로 공룡능선 중간에 좌측은 정족산 가는길 우리는 우측으로 완전 밑으로 떨어져 공룡입구에서 다시전진해야한다 

암릉옆으로 우회해가면서 

암능 앞에서 

암릉과 나무들의 멋진 조화 

중간 천성공룡 치고올라야할 공룡능선과 아득히 뒤에보이는 가야할천성2봉에서천성산으로가야할 능선들 

작설차 스님이 찻잎을 따고 있었다 

조그만 암자에서 잠시 쉬면서 

오늘은 그린비가 많이 힘들어 한다 

연록색의 산길이 너무 조았

 더댜 공룡능선 초입의 길로 떨어져서,, 

진달래 군락지에서 능선을 굽이s모양으로돌아  밑으로 떨어져 천성공룡입구로  성불암 계곡입구에서 

성불암 계곡으로가는 나무계단

공룡능선 치고오르며 70도 의 암릉을 릿지하여 오르며 밑에서 올라오는 소정님과 산사

중급의 암릉을 먼저 선등하여 오르며 뒤에서 오는 팀원을 향해브이를하고 

 올라오는 팀원의 사진을

잠시 휴식 

공룡능선에서본 아름다운 암릉들

로프를 타고올라 발디딜틈있는 곳에 올라 찍사하는 산사를 향해 

 일단 선등하여 오른다

로프의 마지막 지점에서 잡고 발디딜틈을 찾느라,, 

 

먼저 올라와서 팀원들을 돕기위해 

끝까지 혼자해보려는 독립심의 캠프원 전사 

 모두 무사히 올라서

산사의 찍사로 로프의 상황을 잘연출하엿다 ㅎㅎ산사는 키가크고 다리가 길어 성큼 잘디디고 오른다  

고사목 앞에서 

즐거운 점심 시간인데 산사캉내캉 산행중 잘마시지않는 술을 오늘은 세병이나 마셨다 ㅎㅎ 

멀리보이는성불암 계곡 

술을 많이 마신 탓으로 목적지 까지 몬가고 탈출시도 성불암 계곡으로 떨어져 내려오면서 

새로만들어놓은 성불암 계곡의 다리에서 

수량이 풍부하지는 않았지만 작은 폭이 보기조았다 

아직은 물이 차가왔지만 산사캉 둘이 알탕을하고 옷도 갈아입고 신도 갈아신고 ㅎㅎㅋㅋ 

벌써 내원사계곡에 물놀이 온사람도 있다 

 경부고속도로

내원사 입구 다리위에서 알탕을 하고난뒤라 몸이 개운하다 

오늘은 산행을 하면서 잘마시지 않는 술을 산사랑 좀마니마시어서 성불암계곡으로 탈출시도하여 내려와서 울산으로 후배의 곱창집으로가서 하산주로 잔뜩마시고 부산으로 와서 포장마차에서 2차를 하였는데 그뒤로는 생각이 나지않는다 ㅎㅎ

정해논 산행을 중간에 탈출하였지만 춰권으로 공룡능선 오르락내리락 즐기며 시원스런 알탕과 함께 하산주를 즐겨서 기분조은산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