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04용천지맥일부구간 산행

산행일-080504

산행지-장흥저수지~무지개폭포계곡-용천지맥분기점-601m봉-544m봉-좌측으로떨어져야하는데 잠시딴생각하다직진너무마니와서(법기수원지 옆능선으로 법기로 하산

산행인-나홀로

날씨-맑고 흐리고바람붐

 용천지맥 위성지도 

 용천지맥

 범어사 전철역

전철역 

장흥저수지 

 천성산을 향해가는 고속철도인데 지율스님이 생각아났다

산행시작하며 셀카 

천성산을 통과하는터널인데 원효터널이라 이름되어있다 

무지개 폭포입구에 있는 안내표지판 

무지개산장 

산행하기는좀이른시간인지라 암도 엄는계곡초입에 시원스런물이 흐른다 

오늘은 습도가 높은탓인지 땀을 비맞듯 흘린다 매년 4월-11월까지는 땀으로 범벅인산행을 한다  

사람들이 잘다니지않는 용천지맥쪽의 산을 오르면서 본 무지개 폭포가는계곡물

젤뒤 아득히 보이는 천성산 

가파른 비알이라 잠시 쉰다 여기서 사람도 엄고 넘 땀이나서 천성산 근처까지바지를 벗고 속옷차림으로 가는데 얼마나 허벅지와종다리가 시원한지 걸음이 쑥쑥 나간다 ㅎㅎ(요렇게 생긴산삼 한번발견하면조�다)^^*오늘도 이골짝을 오르는데 약초냄새가 확나는데 주위를 좀돌아보려다 맥길을 가야하기에 유혹을 물리치고 그냥 오른다^^* 

이산의중간에 가 용천지맥 안부인데 반대편산의 아주가파른 용천지맥 분기점을 올라시작하려고 어차피 이길로 다시내려와야하지만

그래도 시작을 분기점에서 하려고 끙끙오른다 진짜 가파르다 

용천지맥 분기점을 향해오르며 전망대에서본 아래의 무지개 산장이 보인다 여기서는 바지를 다시입는다 ^^* 

어슴프레 보이는골짜기 사이의 법기수원지 

용천지맥 분기점에 서서본 천성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낙동정맥 마루금이 이어져 온다

웅상쪽으 보면서 멀리 대운사과시명이 희미하게 보인다 오늘맑지만 먼곳에는 가스가 있어조망이 희미하다 

능선의 아래쪽에는 아직 철쭉이 마니피어 있다 

천성산 군부대중앙으로 마루금이 이어지는데 출입금지라 정맥금을 잇는사람들은 우회하거나 좌측철조망옆으로 해서 산판길이난곳으로 온다 

 

근교산팀의 용천지맥쪽의 시그널 

분기점에 서서 줌을 당겨본 장흥저수지 

잠시 호흡을 가담듬고 사진도 찍고 요기도 하고 

불쌍한 내배낭 주인잘못만나 언제나 힘든산행과 오지산행을 할때면 송화가루나 거미줄에 엉망이 된다^^* 

우측으로 낙동정맥 마루금을 줌으로 잡아보았다 히미하게 금정산도 보인다 

분기점에 서서 진행방향의 우측이 낙동정맥마루금이 이어지며 넓은산판길이 잠시이어져 편하게 잠시갈수있는구간이다 

분기점서 용천지맥으로 다시내려가면서 바로 앞의 용천지맥 마루금 이 이어지고 544봉에서 떨어져야하는데 잠시 길을노친다 

반대쪽에서 오는 사람을 만나 반갑게 인사나누고 한컷부탁 2시간여만에 만나 산객 ㅎㅎ 

이봉우리의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와 용천지맥의 앞봉우리 오르면서 찍어본 봉우리인데 이안부에서 앞쪽봉우리를 올라 분기점까지가서

다시 돌아내려와 이봉우리 앞쪽으로 향하고 있다 

암릉이 있는 봉우리에서 준.희의 표지 

좁은 소로에 철쭉 꽃사이길에서서 셀카 

용천지맥 601봉 좀지나 있는 삼각점 438재설 북쪽을 향해있다

용천지맥 544봉 표지판 이곳에서 좌측으로 떨어져 금을 이어야 하는데 잠시 밥먹을곳 생각하면서 걷다가 좀이상하다 생각하였지만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능선 금 이라 계속진행하면서 조망이 되는곳을 찾을려니 안된다 할수엄시 이길도 알아노으면 조�다는생각과

혹 머리한쪽으로는 이길일수도 있을까 아님빽을 할까 망설이며 머리속에 방황하는동안 30여분이상을 걸어와 빽을 포기하고 이길능선길이라도 확실히 알아놓자 시프스 진행하다 점심을 챙긴다 

점심을 약간 늦게 먹고 송화가루에 뒤덮힌 배낭을 수건으로 좀털고 다시 길을 재촉한다 

좌측 아랫마을이 법기수원지에 있는마을이다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의 마루금과 이어지는데 이곳에서 절개지가 되어 아주 가파른 절벽

비슷한 소로를 따라 내려간다 저쪽 산봉우리로 마루금을 이어볼까 하다가 급내리막을 그냥내려가서 앞쪽봉우리를 함보고 그냥간다 

가파른 절개지 내려가면서본 법기수원지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