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80505금정산숨은계곡산행

남산동 2008. 5. 5. 17:10

산행일-080505

산행지-계명봉4부능선-계명샘-농막골-범어사점심공양-계곡상류-하류-일방통행올라옴

산행인-나홀로

날씨-더움

시원한 숲이 너무 조은 계명봉4부능선길을 에돌아 사베고개를 넘어 농막골에서 범어사로 내려와 공양간에서 점심공양을하고계곡상류에서 내려가기 시작하여 숲에 가려보이지않는계곡인데 들어가지못하는곳이지만 지역민��이 들어가 밭도 일구어놓고

여름이면 고기도 좀구워먹고 목욕도 잠시 하면서 땀을 식히는곳이 있는데 오늘은 위에서 부터 좀더 여름에 산행하고 알탕하기

조은곳이 있나 �어보면서 계류를 내려왔다 어제도 용천지맥을 하면서 된비알을 오르락내리락 하여서 오늘은 쉬엄쉬엄

구경하고 즐기면서 내려온다

계명봉수대가는곳의 허리를 돌아가는 4부능선 우측으로는용천사 절로간다 

따가운 햇볕을 막아주는 나무와 숲이 너무 푸르다 이곳 몬가서 아주작은 계류가흐르는데 산아래 고아원의 식수로 사용하고

그곳 계류위에는 내가 터를 좀 다듬어 만찬터를 만들어 노은곳이 있다 산객10여명이 원을그려 않을수 있도록 터를 고르고

않을수 있는 적당한 바위들을 뱅돌아 만들고 중앙에는 밥상처럼 낮은 원반처럼된 바위를 구해 만들어 노았다 여름이면 이곳으로 산행은 잘다니지 않지만 노인네들이 동네사람들이 여름이면 할매들하고 와서 등목도 하고 쉬기도한다 

나무가지사이로 비쳐들어오는 햇볕 

사송에서 사베고개로 오르는길인데 3년전 폭우에 원래 둑처럼된 길이었는데 두동강으로 갈라져있는곳이다 우측으로도

작은 계곡이 있는데 장군봉으로 올라갈수 있는 희미한길도 있지만 사람들이 잘모르는길이고 사송마을에서 노인들이 올라와 목욕도한다 

 사베고개지나 농막에서 본 고당봉

범어사로 내려와서 공양간 앞에 있는 수령580연된 은행나무인데 보호수이다 가을이면 은행들이 마니열려 보살들이 마니줏어러온다 

성보박물관 앞마당에 등을 달아놓은모습 

성보박물관과 석탑인데 박물관 안에는 스님의 사리와 범어사 오래된 유픔과 고서와 탱화들도 있다  

범어사 계곡의 상류인데 숲이가려 아예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들어가는길도 모르고 들어가지못하도록 해노았다 동네사람들 청년회에서 �� 들어갈수있게 만들어노은곳이 있다 오늘은 그곳으로 들어가서 계곡을 따라내려간다 

어제밤에 비가온탓인지 사람들의 출입이없는곳이라 바위들이 매우 미끄러웠다 

상류쪽 �곳에 산행뒤 알탕할만한 �곳을 찾아보앗다 밑에는 만들어노은곳이 있지만 더조은곳이 있나 �어보았다 

아직은 수량이 썩 풍부하지는 않다 

이곳은 물도 젭깊고 약간 넓었다 

일단 안성마춤의 알탕장소한곳 접수^^* 

이곳에 세사람이 밭을 만들어노았다 나도포함되는데 젭터가 넓은곳이다 사람들이 들어오지못하는곳이라 지금부터상추 쑥갓 풋고추등여러 쌈을 살수있는채소를 심어노았다 간혹은 동네사람들과 여기서 고기도 굽어먹고 약간의 먹거리채소도 이곳에서 소화한다 

이곳은 밭을같이 사용하는사람들과 내가 만들어놓은 알탕하는곳인데 간혹은 노년에 접어드는 사람들의 커풀들이 사람들이 안보이는곳으로 들어오기위해 찾다가 이곳에서 놀다가는사람들도 있는데 깨끗이하면 조은데 그렇치않으면 청년회 사람들이 6월부터는 다니면서

�아낸다~~~ 

여름에 알탕하고 몸말리는곳인데 썬텐하여도 조타 자연 바위에서 ㅎㅎ 

 

여기도 내가 만들어노았는데 여기까지는 사람들 없는곳을 찾는 사람들이 간혹 들어온다 

계곡을 빠져나온다 

계곡을 나와서 도로에서본 의상대 바위가 있는 암릉능선길 

그옆으로 좌 용바위 우 매바위인데 뒷쪽으로가면 원효암 뒷길 북문 습지가는 철조망으로가려진 길이 있는 앞에 절묘하게 길을 열어노았고 밑에서는 치고 오르기가 일반사람들은 어렵다 접근하기가~~~` 

여름에 계곡에서 알탕하고 나오면서 시원한 냉국수하고 동동주가 참 맛난곳이다 여름철의 금정산 산행할적에는 꼭 다른쪽에서 이리넘어오면서 계곡에 알탕하고 계곡에서 먹거리 먹지않을적에는 이곳에서 국수와 동동주로 요기와 정을 나눈다 ㅎㅎㅋㅋ 

오늘은 �군데 계곡의 조은 장소가 있나 싶어서 잘가지 않는곳까지 가보면서 들어가면서 시원스런 계곡물에 잠시 쉬면서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이곳으로 빠져나와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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