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80713밀양수리봉-억산산행

남산동 2008. 7. 11. 18:47

산행일-080713

산행지-석골사-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팔풍재-석골사회귀하산

산행인-나외1명

날씨-습도높음,20분장대비

모처럼 산사와 같이 둘이서 약속을 잡았다 좀빡세게 타기위서였다 ,,,,,그러나 산행도중 몸컨디션이 굉장히 안조았고 갑자기 장대비가 내려서 목적한 산행을 못하고 중간에

갑자기 폭우가 �아져서계속내릴기세여서 팔풍재에서 하산으로 결정하여 계곡길을 타고 하산하였다 하산하고나니 비가 개어서 계곡에서 시원한 알탕을 즐겼다

 

                                                                                                     힌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아침에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터미널에 와서 언양가는 시외버스에 몸을 싣는다 

언양터미널에서 산사와 합류 식당에 들러 아침을 먹고 석남사 방향의 차를 기다린다 

 산사의 배낭과 카리스마의 배낭

석남사 주차장에서 다시 석골사 가는 차를 탓다 

원서리 석골사 입구의 표지석 

석골교 다리위에서 

들머리 가는길에 계곡에 자괴나무가 엄청많았다 

 산행시작하면서 수리봉가는중 몸의컨디션이 안조아서 잠시 쉬면서 수박을 먹고 있다^^*

수리봉가는길에 바위전망터에서 본 돌채송화(이름확실치않음)들은것같긴한데 정확한지는모르겠다

수리봉가는 중 전망대 

수리봉정상에서 

문바위 가는길에 소나무가 있어서 한컷 

 소나무에서 카리스마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바위 

문바위 가는길에 만난 돌탑 

 산에서가장많이 만나는 돌양지

 문바위 정상

문바위에서 바라본 북암산 

문바위 정상석

문바위에서 바라본 수리봉에서 문바위쪽으로 오는 능선길 우측수리봉 

 사자봉 가면서

 사자봉정상에서 산사와 카리스마

카리스마 

사자봉에서 다시유턴하여 억산을 가기위한 삼거리로 나와서 점심을 먹어려고 가져간 쇠고기를 굽는다 

마산에서 산행을 왔다는 두사람 억산 방향의 길을 못찾아서 우리가 가는방향이라 점심을 같이먹고 우리따라서 억산으로 갔다 

억산 가는길에 전망대에서 (빨간봉지는 쓰레기봉지)

 헬기장

억산 정상석 

억산 정상석에서 

억산에서 바라본 대비지 못

팔풍재로 가면서 본 억산의 바위모습 

 전망터 뒤에보이는 봉우리는 920봉

 

비가 와서 바위가 미꾸러웠다 산사의 로프타고 내려가는모습 

가까운 산우님의 형님 시그널  이때 갑자기 장대비가 내리면서 사방이 컴컴해져서 후라쉬 터트리어서 한컷 

 갑자기 내리는 비로 몸도 안조은 상태라 원래는 가지산 까지 치고 가려했으나 탈출결정 팔풍재에서 대비골로 계곡을 따라 석골사로 하산

석골사 내려오면서 표지판 옆의 나무에 조각을 해놓았다 

표지판 과 옆의나무조각 

석골사 다내려와서 안내 표지판 

석골사 마당에 있는 나무 

 석골사에서

 석골사 계곡에 사람들이 젭많이 피서객들이 있었다

산사의 물에알탕모습 비와 땀에 절은몸을 계곡에서 씻는다 

 나도 비와 땀에 절은 몸을 계곡의물에 몸을 던졌다^^*

계곡에 풍덩한 시원한 알탕 

 계곡에서 비와땀에 절은 몸을 씻고 옷도 갈아입고 신발도 갈아신고 나왔다

하산하여 밀양에서 울산으로 왔다 동창친구도 마중오기로 하여 울산에서 1차로 산사캉 향정살로 소주를 시작한다 산사의 고기굽는 모습 

 1차가 끝나고 2차가 되면서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한다 ㅎㅎㅎ^^*

 2차로 와서 산사캉 함께 동창친구랑 재미있게 한잔하면서 산의 여운을 가슴에 담는다 소주와 함께

 동창친구의 마중을 받으면서 울산시외터미널에서 부산으로 온다 산사도 술이 되었는갑다 카메라가 흔들렸네~~^^*

 부산도착하여 집으로 오면서

이번산행은 여운이 많이 남는 산행이다 간만에 좀 빡시게 타려고 산사랑 약속을 잡았는데 당일 몸의컨디션이 좋지않아지만 진행을 하다가 갑자기 내리는 장대비로

하산결정하여 팔풍재에서 대비골로 하여 석골사로 하산을 하였다

목적한 산행은 아니었지만 무사하게 산행을 마치고 울산에서 산사랑 동창친구랑 소주한잔하고 즐거운맘으로 부산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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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가 찌거서 보낸 사진

산행들머리 가기전 칡넝쿨 담장옆 

수리봉 가기전 전망터 

ㅎㅎ습도가 높아 물마시는중에 

밀양 원서리 석골사 아래의 마을을 배경으로 셀카 카리스마와 산사동생 

 암봉을 잠시 오르며(연출)^^*

 운무에 감긴 문바위를 배경

문바위  가기전 잠시 쉬며 좌측으로 가기전 전망터

 산정상 쪽에는 비가왔던 뒤인지라 바위가 미끄러워다 팔풍재 향해가면서

 석골사 마을 입구

 수리봉 가기전 2전망터

산사 수고마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