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80706천성산하늘능선릿지산행2

남산동 2008. 7. 3. 16:15

산행일-080706

산행지-웅상백동마을-혈수용폭포-하늘능선-원적봉-철쭉자생지-은수고개-천성산(구원효산)-원효암-홍룡사-대석마을

산행인-나외00명

날씨-맑고 더움 습도 매우높음

산행거리-도상약13km

이번산행은 혈수용폭포에서 하늘능선릿지길로 올라 원적봉정상8부능까지는 계속되는 로프구간과 암릉으로 이루어져잇다,,,원적봉에서 천성산(구원효산)까지는

육산으로 이어져 잇고 천성1봉옆의 철조망을 지나 원효암을 거쳐 홍룡사로 하여 대석마을로 하산을 하였다 홍룡사에서 대석마을까지의 아스팔트길이 넘멀어서

대석에 있는 친구한테 차를 가지고 오라하여 차를 타고 친구의 집에서 한잔하고 이차로 동래에 가서 맛있는 추어탕과 골뱅이 무침으로 한잔더하고 집에온다

검정색선 산행구간 위치표시

노랑색선 하늘릿지가 오늘산행의 올라야 하는 루트 이번이두번째이다 (하늘릿지만) 

전철역사 

 웅상백동 마을 입구

산행들머리로 가면서 

암릉 두개의 중간에 톱날처럼 뾰족한 암르 이 오늘 오르는 하늘능선이다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마을의 저수지

산행들머리 인데 이길은 하늘능선 가면서도 사람들이 잘다니지 않는곳이고 입구에는 등산로 없음이라 적어노아서 사람들이 잘모른다

내가 만든 여름철산행의 최고의 별미 이다 후르츠칵테일 과일과 우유를 혼합한영양식이다 

 여러가지의 과일이 섞인 후르츠를 하루반나절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산행가기전 우유를 하나 사가지고 가서 산행하면서 가장 땀을 많이 흘린후 힘든 시점인 몸풀리기전

점심먹기 1시간 정도 전에 꺼내어 얼어있는 상태에서 우유를 부어주면 곧 녹으면서 멋진 샤베트처럼 맛있고 영양식이 된다

혈수폭포아래 

우측의암릉 젤위 소나무 피어있는쪽의 암릉 오늘 오르는 암릉 능선 

그늘진 암릉 속에 붙어잇는 데 잘모르겠다 

 암릉을 오르는 모습

 바위능선 곳곳에 피어있는꽃(돌양지)

위험 암릉에서 내가소개한 곳이라 리딩 하면서 

암릉에서 

암릉 

암릉에 붙어있는 식물 (바위채송화아님구실사리)

암릉에 붙어있는 식물 

암릉능선위의 꽃 (돌양지)

원적봉에서 오늘은 습도가 높아 물을 좀 많이 먹는다 물백에 얼음을 가득채워서 왔다 

철쭉제 하는 공터에 큰 표시석을 세워노았다  

일행과 함께 

은수고개 지나 천성1봉가는 길마루에 있는 사진터의 소나무

 천성1봉을 가면서 천성2봉을 배경을 넣어서

천성2봉을 배경에넣고 배낭의 검은 봉지는 쓰레기 봉지^^* 

천성산 정상석 

 정상석에서

천성산 군부대쪽으로 진행하면서 

우연히 블에서본 동창친구가 식물에 관한한 아주 조예가 깊은 친구를 만나 이왕산에 오르면서 꽃이 있으면 찍어서 보여줄려고 찍었다 (노루오줌)

기린초 

황금달맞이 

 털중나리

원효암 입구의 표지판 

원효암 

 산골무꽃

홍룡사로 내려오는길에 본 염소 

 

홍룡폭포 

계곡에 사람들이 많아서 씻지도 못하고 친구의 차를 잠시 기다리며 

대석마을에 사는친구의 집 마당에서 

 친구가 손수 심은나무와 잔디다 나도 같이좀거들어 주었다 잔디심을때^^*

친구의 집입구의 용문객잔 좀 무협지속의 인물처럼 사는 친구인데 술을 너무 조아한다 

 동래로 와서 이차하고 나오면서,,,

오늘은 산행을 하면서 너무 습도가 높아 원래계획하였던 천성1봉넘어 원득봉에서 용천지맥쪽으로 해서 월평고개로 진행하려 하여으나 너무 더운관계로 계곡쪽으로 가서

하산후 좀 씻으려고 하였으나 사람이 너무많아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친구의 차를타고 대석마을로 내려와 친구의 집에서 친구가 마련한 시원한 맥주와 소주로 소맥하여

한잔하고 더있다 가라는것을 우리는 동래로 와서 2차를 하고 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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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하일라이트 사진모음^^*(1차는 친구이 집에서 시원한맥주와 소주를 폭탄해서)

친구의 집에서 잠시 친구가 술상을 준비하는동안^^* 

아~~술이 고프다 술기다리는중^^* 

 친구네집 앞마당에서 자귀나무

오랫만에 친구랑 알고보니 일행인 양정님의 초등학교 5년 선배엿다  맛있는 갈비와 친구가 집에서 키우는 채소랑~~~

 친구랑 양정님캉 내캉

좀더 놀다가라는 친구의 부탁을 뒤로하고 일차 폭탄주하고 나오면서  뒤의잔디는 나도 쪼매 심어주었다 ㅎㅎㅎ 

 친구의 집앞 물레방아에서

범어사에 도착해서 동래를 가려고 전철역사 내려가면서 취기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햇볕에도 익었고^^* 

전철역 안에서 

2차로동래로 와서 골뱅이 무침과 추어탕으로 몸풀기 하면서 시작^^* 

 ㅎㅎ둘다 술과 낮에 산행함서 햇볕에 익어서 벌것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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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암릉을 리딩할때 뒤에서 조카가 찌건 사진이다

로프오르는 모습 

로프만 계속잡고 힘을 써니 힘이든다 

80도의 직각에서 로프와 암릉을 손힘으로 가니 힘들다 

계속되는 로프와 암릉 

7부능선 암릉위에서 

잠시 쉰다 

아래에서 보면 뾰족하게 나와있는 좁은 암릉 

사진찍는 모습 

 힘들게 8부능선 상에 올라왔다

천성1봉가며 

천성1봉가는 억새숲길 

 억새숲에 들어가 누울자리를 찾는다고

 잠시 누워포즈를 잡고

양정님이 찌거 보낸 사진

홍룡폭포앞 

홍룡폭포

넘 더워서 물좀먹고  

법수원에서 미타암 가는길 

 암릉로프

뾰족한 암릉 7부능선상 

 암릉과 로프구간 다진와서

천성1봉가는 전망대에서 용천지맥의 능선 줄기를 보면서 조카에게 설명하고있는중 

천성산 억새 숲길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