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80628함박산 석은덤산 산행

남산동 2008. 6. 27. 08:48

산행일-080628

산행지-정관내덕마을- 신선산-안장산-함박산-석은덤산-삼각산-325봉-장안사하산

산행인-나외3명

구간거리-GPS실거리10km

날씨- 부산(비 천둥번개동반 강수량40mm-100mm남부지역장마전선영향)

자주색선 산행구간위치표시선

힌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오랫만에 산사 하고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울산으로 산사가 직장을 옮긴후 자주만나지도 못했지만 간혹 만나 소주도 한잔하고 산행도 했는데 근래에 들어와서 모처럼인것같다 지난번에 동행했던 쵸야조카도 동행하기로 하였다 ,, 이번산행구간은 동부산권역 남부종주인데 작년에 대운산에서 시작하여 시명산석은덤함박산으로 내덕마을로 종주하고 그해 여름에 다시내�마을에서 대운산으로 종주를 하였다 여름종주때는 옆에 빠져있는 삼각산을 찍고 종주를 하였다 그래서 삼각산에서 장안사로 빠지는것은 처음이지만 이코스는 여러차례 약초작업하러도 가고하여서

비는 많이 온다고 하지만 진행할 예정이다~~~~~

 내덕마을입구에서 산행들머리로 올라가는중

내덕마을 산행기점 산사 

정관소방서가나오는 절개지에서 잠시 쉬며  

절개지에서 영양보충 후르츠칵테일 과일 얼린것 우유와 함께 

 함박산 다와서 이미 출발부터 내리느 비로 온몸이 젖고 옷이 젖었다

 함박산 정상에서 산사와 카리스마,,,,함박산 정산 근처비알에서 진흙빗길에 미끄러져서 무릎에 온통흙투성이 이다 ^^*

 석은덤산 바로 앞에서 빗길에 체력도 많이 소모되어서 점심을 먹는다 오늘은 생새우탕 라면으로 하였다

점심을 먹어면서 ,,,비가얼마나 내리는지 플라이 위에  금방물이차서 옆으로 빼내면서 밥을 먹는다

산사의 라면 끓이는 모습 

 석은덤산

석은덤산 

 석은덤산

이전에엄던 작은 돌표지석을 누가 만들어노았다 

석은덤산 앞쪽 암릉에서 

석은덤산 앞쪽암릉 ,,시야가 완전 제로다 이곳에서보는 전망이 일품인데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산사 

삼각산표지앞에서

삼각산 

 삼각산

택시를 기다리면 추위를 잊기위해 막걸리 한잔씩  

 기장의 돼지갈비집에서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행을 진행하였다 오랫만에 만나 산사랑 빗길에도 따라나선 쵸야조카랑 언니랑 함께 하였다

체력이많이 소모되는 우중산행에 처음에는 점심을먹고 비가 점점거세게 내려 중간탈출을 하려하였으나 기왕에 온것 힘들어도 진행하자 하며 진행하였느네

산사나 나는 늘 산행을 힘들게 많이 하였으나 쵸야조카랑 언니가 그래도 잘 따라와 주어서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기룡마을에서 택시를 타고 기장 물조은 온천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 일차로 돼지갈비와 소주를 하고 이차 노포동 으로 기장에서 택시타고 와서 포장마차에서 한잔더하고 집으로 왔다

비가 억수로 내렸지만 비에 익숙지 않은 쵸야언니가 우중산행 경험 한다면서 잘따라주었고 오늘도 역시 멋지게 우중산행을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