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타지방산행&종주

080829-30서울오산(불수사도북)종주

남산동 2008. 8. 20. 08:00

산행일-080830새벽02시시작

산행지-10번종점-234봉-봉화대(420.3)-불암산(509,7)-406봉-덕능고개-300봉-수락산(640,6)-도정봉(526)-동막교다리-동막교-범골입구-호암사-범골사거리-

사패산(552)-회룡사거리-자운봉(730)-우이암-북한교-육모정매표소-육모정-영봉(604)-백운대-위문-용암무-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청수동암문-사모바위-

향로봉((535)-수리봉-독바위역-대호매표소-불광역하산

산행인-카리스마,산중산사 ,신기루누나일부구간지원산행  기루누나새벽산팀 범골삼거리아래 음식�막걸리지원산행(묵과막걸리맛있어음)쓸산님도봉산지원산행

산행구간거리-도상36,5km실거리42,8km

산행예상시간-15-17시간(휴식포함)

날씨-아주더움

 노랑색선 산행구간 위치 표시선 

 상세지도1노랑색선 산행위치표시선

상세지도2노랑색산행위치표시선 

 고도표시와 산행구간 도상누적거리표시 도상36,5km실거리42,8km

10번종점-3,5km불암산-2km덕릉고개-4km수락산-4,5동막굴다리-0,7km동막교-0,8km범골굴다리-0,2km매표소-0,3km호암사-3,5km(사패능선)+사패산-

3,7km자운봉(도봉산 주봉)-1,7km도봉대피소 계24,6km실거리(다하지못한종주의아픔을 조은인연으로 만난사람들과의 뒷풀이하면서지친몸과마음을 말끔히씻어내고

다음을 기약하고 밤새워 마시며 정을 나눈것도 인간의 완주에 해당되기에 그렇게 팔월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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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전기-서울오산(불수사도북)종주의 도전 날짜를 확정짓고 자료조사하고 머리에 그리며 가슴설레는 종주의 날을 기다린다

고도의 편차가 심하고 암릉구간이 많아서 체력이 다소 육산에서보다 많이 소모가 되겠지만 페이스조절 잘하여 무사완주 하리라 다짐하면서

새로운 도전은 늘 목마르다....숱한고행과힘듬속에 자신을 채찍질 하며 걸어야하는 행군이 될것이다

산을 오르며 숱한 사점을 넘기고 쓰러질것같은 상황에서도 무던히 이겨내고 참아내며 오르고 싶은 산을 오르며 고통뒤에오는극복한자신만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산에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이번 서울오산종주의 도전또한 나에게 멋지팔월의 마지막이 되리라 생각한다

 범어사 전철역사

 부산역

 오늘함께 종주할 산중산사 둘이서 설렁탕에 소주 두병 비우고 열차에 오르기위해서 역사로 들어가면서

설렘으로 부산 역사를 떠나가기위해 한켯 

 카메라 놀이 잠이 오지않아서 창에 비치는 모습을 담았다

 서울역에 도착 플렛홈에서

 서울역을 빠져나오면서

서울역에서 마중나온 친구의정성스런 음식과 과일 얼린게토레이등을 고마운마음으로 받고 기루누야의 가게 피자집으로 왔다

 중계본동10번종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불암산 오르는 입구로 진입한다   중계쌈지마당

무엇인지는 밤이라 확실이 모르겠지만 동네한복판에 오래된 나무와 함께 있었다 

산행들머리  오르면서 중계쌈지마당  

 산행들머리 들어서면서 카리스마와산사 

 이곳에서 부터 gps켜고 다운받은것을 확인하며 산길을 오를 준비를 한다

 초행길 야밤에 지도의 길을 따라 가면서 만난 이정표

불암산 가면서  만난 전망터 야경이 개스로 인해 좀   별로였다 

기루누나캉 카리스마 

 산행들머리에서 능선길을 잡고 오르면서 이정표

불암산 몬가서 헬기장 

 누나랑 산사 산사의 잠이오는 모습 ㅋㅋㅋ

  산장

불암산 올라가면 거대한 바위아래 

 불암산 정상을 가면서 오직랜턴의 아래만 응시하고 로프를 잡고 오르며 ......

서울의모든산 정상부근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특히 밤에는 위험하다 

어두운 밤이지만 남자의 등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일때도 잇군아 라고 이사진을 보면서 생각해본다 

 아마 서울의 밤하늘에 별이 있는지 엄는지 보는것을 기루누나가 찌건것 같다 ㅋㅋ

 불암산 정상바로아래서 카리스마

불암산 정상 산사 

 불암산 정상 카리스마 아래는 낭떨어지임돠 ㅎㅎ

 카리스마와 산중산사 불암산 정상에서

 

 불암산 정상아래서 정상주 기루누나가 가지고온 마꼴리 샤베트가 잘안녹아서 얼음채로 마시면서 팔월의 마지막밤 정나눔을 하였다

아직도  더운 열기가 채 식지않았서 야영을 하면서 즐거운 사람들의 모습  산이란 이렇게 많은것을 사람들에게 준다 

 덕능고개로 가는길에 만나 어둠의 표지판

 수락산 쪽의 표시판

수락산 가기전 20분의 알바를 한번하고 제대로 길을 찾아가면서 기루누나10분만자자고 하여 많이지쳐잇는 산사도 함께 쉬면서 잠시 자는모습을 담았다  누나도

가게 마치고   바로 함께산행에 따라나서 힘든여정을 하니 마음이 쓰옇으나 워낙 산을 조하하기에 고마운생각으로 함께하였다

도솔봉을 조금지나 수락산 정상부에 다와서 건너편의 산을 바라보며우리가 가야할 산을 짚어보면서,,, 

 카리스마

철모바위라고 부르는 바위같다 

수락산을 향해가며,,, 

카메라를 떨어뜨려 에라가 나와서 카메라를 잠시 보는중 수락산 정상에서 

어느듯 해가 떠면서 수락산을 향해가며 

수락산 가는길에 만나 이정표 

 여자 거시기 바위에 오르면서 산사

뒤에  바라다  보이는 젤높은봉우리 도정봉에서 우린 아래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동막골로 내려가야한다  아~~~멀다 

아스라히 사패산과 도봉산도  보인다 

여자거시기  바위 좀 떨어져서보면 똑같이생겼다는데 나는 잘모르겠다 ㅋㅋㅋ 

수락산 좀몬가서 일출을 맞았다  

 

도솔봉앞 

 남근바위라는데 그놈참 실하게 생겼다 ㅎㅎㅎ

수락산 정상가는 표지판 

수락산 주봉에 도착하여 

수락산 주봉에 펄럭이는택극기

 

수락산 정상에서 카리스마와산사 

 

동막골 가는표지판 

일명홈통바위 까마득한 아래로 로프에 의지한채 아래로아래로 

수락산 주봉 

홈통바위 로프타고 하강 

20여미터의 로프하강 

 산사 가뒤돌아보라고 한다 ㅋㅋㅋ

바위틈에서 너무지친모습 ㅎㅎ 도정봉

도정봉을 향해가며 

홈통바위)일명기차바위라고도함 70도정도의 각에서 로프의20여미토되는 곳을 내려오니 새벽의 찬이슬에 짜릿한 느낌이... 

도정봉을 가면서 

동막골로 내려와서 

뙤약볕이 내리쬐기 시작하면서 더위에 몸은 점점무겁고 도심지를 가로지른다 

동막골 내려와서 동막굴다리를 향한다 

내내 걸어면서 전부터 아프다던 산사가 발뒤꿈치에 통증이와서 주저않아 일단 약을 바르며 도심의  길을 건너야 하기에 동막교 앞에서 잠시 지도를 확인한다 

 주위를 확인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기위해 주변의 지형을 이리저리 지도와 마추며 기루누나를 잠시기다린다(시원한음료사오느라 잠시 혜여져전화로다시만남)

ㅎㅎㅎㅎㅎ

동막골로 내려와서 동막글다리전 안내 표지판 

동막굴다리 

동막교 건너 회룡역으로 가면서 찌건다리 

어둠속에  초행의산행에 지도보랴 길�으랴 위험구간 신경쓰랴 많이 지치고힘들었지만 해장술로 건배를 하며 서로 위로해주며.... 

일단 아침을 이곳 회룡역사 위에서 먹었다 아~~~밤의길이 너무오래걷다보니 밝음만으로도 조타 ㅎㅎㅎ밥맛도 꿀맛이고 근데 문제가 하나생겼다

얼마전산행때부터 뒷굽치가 아프다던 산사가 도전히 산행이 진행이 안되겠다 하여 이곳에서 산사 어쩔수엄시 중도포기하고 병원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기루누나가 일부구간 함께하지만 같이간 동료가  몸상태가 안조아 중도에 포기하게 되니 나역시 모든힘이 빠졌지만 그래도 응원해준 기루누야팀원들도 기다리고해서 남은 구간을 혼자 하는데 까지 하기로 결정하고 산사는 병원으로 기루누나캉내는 다시산으로,,아~~통한의 아픔을 느끼면서 마음속으로 오늘 완주는 힘들겠다

생각하면서 그래도 하는데 까지는 가보자고 생각하면서 진행한다 

호암사를 가기위해 도심을 가로지르면 땡볕아래 아스팔트의 길을 걸으면 만난 표시판안내도

따가운햇살로 고추는 잘마르는데 밤새어둠을 헤치고 나온 우리에겐 복병일뿐이다 아스라히보이는 카리스마와 산사의 모습 여기까지 산사와 함께하고

산사는  병원으로 난 누나와 함께 진행한다 

도심 아파트의 모퉁이를 돌아 호암사 쪽으로 치고 붙기 위해 아스팔트의 뜨거움도 그대로 맞이하며 간다  

 호암사 까지 1,7km시멘트 포장오르막길 진행 참 많이 발바닥이 뜨겁고 힘들었으나 함께하는 누나의 내뒤를 따라오는 생각에 순간순간 뒤돌아보며

힘들어 하면어쩌나 걱정하지만 너무 씩씩하게 잘오는 누나 ㅋㅋ속으론 힘들었겠지(고맙슴돠)~~~~

지도 표기상 범골입구 들어오면서 

호암사 입구 

 사패능선을 붙어면서 근데 너무지리하고 힘든여정의 길을 사패산으로 가게되었다  끝없이 이어진 능선과 오르각내리락 보이지않은 산패산 정상 참멀었다  아마

밤새 어둠의 길을 랜튼에 의지한채 발아래만 보이는 산길을 집중하여 걷다보니 평상시의 산행보다 많이 지치고 힘들었고 날이 새면서 뙤약볕으로 도심을 가로질러

산으로 다시오르기 위해 가다보니 생각상 멀게 느껴진것 같다

사패산 정상

뜨거움과 많이 지친상태에서 지도상의 거리보다 너무차이가 나는것 같은 느낌을  받은 사패산정상앞 

사패산 정상 많이 힘들다~~~~ 

기루누나캉 카리스마 서로 힘든것을 알기에 무언의 화이팅을 외치며 서로 기를 넣어준다 ^^* 

마중나와준 기루누나의 새벽산팀의 그림자 친구 동갑내기의 친구라 허물엄시 즉석에서 친구삼으며 말을터고 지내기로 하였다 마라톤을 한다고 하니

체력또한 남다르단다  

자운봉 못간중간에 포대능선쪽으로 가기전 기루누나의 팀원들이 고맙게 시원한 막걸리에 잘묻힌 묵 그리고 과일 찌짐등 푸짐하게 차려놓아서 너무고맙게 잘먹고

서로 인사나누고 잠시 지친몸를 위로받고 기운을 차려 본다 무엇보다 애써 기다려주고 함께한 잠시의 산그늘아래에서의 막걸리 건배가 더욱깊은 정을

잠시나마 나눈것 같아 조았다,,,, 

산위에서 잠시 만나서 인사하고 했지만 오랜 지기처럼 가깝게 느껴졌고 잠시의 시간이었으나 서로 산에 대한 열정과 조아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라 먼곳에서온

나에게 그리고 함께한 기루누나캉 참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며 담에는 원수갚는다 ㅎㅎㅎㅎㅋㅋㅋ좌로카리스마,거미님,기루누나,희망이님,그림자님 

지도 표기상 포대능선을 따라 도봉산 주보인 자운봉을 향해 

 도봉산 가는 봉우리의 길들인데 우회로는 있으나 암릉의 브이자 모양의 협곡을 철난간을 잡고 오르내리는데 힘도빠지고 다리에 쥐가 나기시작하였다

욱산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안았던 발가락끝의힘과 암릉의 틈에 발을 끼워서 산행하다보니 종단지와 허벅지에 쥐가나는데 낭떨어지에서 �번 바위틈에 다리를

올리려고   높이들면 허벅지 안쪽에 경련이나고 해서 참신경쓰이고 힘이들었다

도봉산 못가 헬기장 

 이곳에서 우회로와 위험암릉구간 두군데의 길이 있는데 기루누나의 산행팀 바위꾼 쓸산아이씨가 마중나와 있어서 함께오르락내리락하면서 걸었다

 일명에덴동산에서본 도봉산 

 서울의 도심을 바라보며

아스라히 지나온 능선도 바라보고 

브이 협곡 암릉을 따라가며 

잠시 쉴곳을 찾아 일명에덴동산이란 쪼기 앞의 소나무가 있는 바위정상에서 멋진 와인과 막걸리 파티를 하였다(쓸산님의  정성)으로^^* 

 카리스마와 마지막을 함께해준 쓰리산님

 오늘은 바우꾼 따라가느라 애쓴다 카리스마 ㅋㅋㅋ

에덴동산에 올라 힘들고 지친마음을 내려놓고 쓰리산님의 파티로 은끈히 힘이들어 술마이묵고 몬가겠다 할라꼬 마음무겄�ㅋㅋ 그런내마음을 눈치챈것같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기루누나캉 카리스마  

 서울의 도심을 바라보며 쓸산님과 ,,,,,

에덴 동산에서 주봉들을 배경삼아  이곳에서도 쓸산임의 안내로 기암괴석의 도봉산 주봉들을 감상하고 얼려온 시원한 막걸리에 맛있는 안주와 함께

높은 바위정상에 않아 속세의 모든것을 잊고 신선이 된듯한 마음으로 술을 즐겼다

기루누나를 올려주는 쓸산임의 모습 

다시 잡아본 도봉산 주봉들 

도봉산 주봉에서 쓸산님의 지원으로 산행을 연장해야함에도 내자신 지치기도 많이 지치고 암릉에서 발을 올릴적마다 경련이나서 나도 더이상은 암릉지대를 오르내기가 힘이들어 도봉산 대피소아래로 탈출한다 육산과 달리 암릉에서는 쥐가나면 큰일을 당할수 있어서 �번의 그런상황이 왔지만 무사히 넘기고 멋진 암릉

파티를 마치고 우리대학로로  모든 지침과힘듬 고난 고행 등을 한잔의 술로 풀려고 하산결정 이동하여간다 

도봉대피소로 내려오면서,,,,,,,, 

서울역근처의 찜질방인데  어제밤 얼마나 기루누나,누나팀원들 함께하고 음식을 정성들여 해준 애기나리 친구도 함류하여  인간의 마지막완성작품 정나눔의

술을 던지면서 산이야기 더러는 우스개소리 이렇게 육체는 지칠대로 지쳐쓰러질것 같았지만 정신은 육체를 이기듯이 그 아름다운 정나눔으로 피곤도 잊고

마시며 밤이 깊게 기절로 들어가서 찜질방에서열쇠도 잊어버리고 옷장번호도 모르겠고 하여 새벽에 깨어서 목이마른데 묵고싶은 시원하고 찬물도 몬묵고

산사 찾으로 1층에서 5층까지 �번을 헤메며 겨우찾아서 같이 다시좀자고 씻고 나온 실로암 찜질방 ㅎㅎㅎ 

내려오는 하행열차를 타고 씁슬하게 왜냐면 산사도 중간에서 발뒤굽치의 아픔으로 중단하고 나도 지원산행나온 기루누나산방팀들과 술도 마시고 너무 호연지기

같은 생각도 들고 너무 힘도들고 혼자 하려니 무엇보다 체력도 지쳐갔지만 아예 첨부터 혼자의 산행이란 마음을 가져으며 거기에맞는 산행을 하였을건데

변화가 생기니 장거리에 암릉들을 혼자 하기에 너무 힘들것 같아서 통한의 아픔을 생각하면 중도에 포기를 하게 되었다 ~~아   슬펐다

허나기루누나와팀원그리고 산사나 음식을 공수한친구 이렇게 어울림으로 모든 힘듬과 아쉬움과 더불어 포기한종주의 통한의 아픔을 잊었다 

 하행선 열차를 타고 오면서 본 벼가 조금씩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다

 하행선열차에서 한가로운 강과 들녁을 찌것다

산행후기-이번산행은 몹시도 설레고 기대되는 산행이었다 구간의 거리도 거리지만 늘 산행을 하면서 발마춘 산사랑 함께이고 무엇보다 서울의 오산종주를

언젠가 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산사의 산행계획에 들어있어서 함께하게되었고 기루누나의   배려로 누나의 같은 산팀원들의 중간지원한행에 힘입어

즐거운 추억과 함께한 우정을 쌓게되어 무엇보다 가슴에 남는 팔월의 마지막이 되었다 ,,비록완주는 못하고 통한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며  다음을 기약하고

기루누나의 팀원들과 모두함께 우정의 시간을 갖고 싶었으나 각자의 시간관계로 아쉽지만 산에서의 초졸한 파티이지만 어느술자리보다 성대한 마음의

자리였음을 내가슴에 새기고 못다한 완주의 아쉬움도 산우들끼리 나눈 우정은 완주하였다고 생각하며 미안한 마음을 대학로에서 고기굽고 소주로 마음을 열고

못다한 산사랑과 우스개소리도 적절히 배합해 웃으며 돌아가는 아름다운 장면을 서로 연출하고 마음에 짠한 아림으로 부산행열차에 몸을 실었다

                                  이천팔년 팔월삼십일 부산에서카리스마서울오산미완성종주길 사람끼리의마음 완주하고 돌아오다  부산에서카리스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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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누나가 보내준 사진

 

 어두운밤 불암산 오르는 모습

                                                     홈통바위아래  이어진 로프

도봉산 주봉들아 멋진 기암괴석 

 

브이 협곡의 바위틈을 오르내리는 못습 

 정말 이곳에서는 다리를 좀만 높이 들어도 쥐가나서 �번 손을 노았다 잡았다 했다 본인이 아니면 그심정모른다 손발 틀어지ㅁ면 그대로 아웃이다

 그래도 카메라 들다대면 웃음으로

 위험하지만 재미있는 협곡

 통천문 같은 바위

 틈틈을 발을넣어 바위에 오르며

 원래 가장자신있는부분이 나의 뒷태인데 그래도 누나가  너무마이 찌것다 ㅎㅎㅎ

 쓸사님의  모습

 쓸산님과 함께 마지막 남은 산행을 하고 함께내려와 소주로 정을 나누고 헤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