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부산산행&종주

090208(회동동)아홉산-백운산-진태고개산행

남산동 2009. 2. 5. 01:49

산행일-090208

산행지-회동동(버스종점)-포덕문-수질보호구역-(1~9봉)아홉산-밤나무집-와여마을-무명봉-거문산-소산벌마을-매암산-망월산-백운산-진태고개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음 오전6도 오후13도

산행구간 거리-실거리약21km

산행전기-무릎상태가 조치않아서 앞주휴일은 산행을 쉬었다  무릎점검차 산행구간을 잡았는데 괜찮을지는 모르겠다..산을 오르는 시간동안 무릎을 잘보존해야

              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지도정치를 하다보면 금을 많이 긋고 자꾸 좀만더 긋자 생각하다보면 무리할수도 있는데 자꾸만 산행을 계획하다보면

              금을 많이 긋게 된다,,이번산행도 무릎이 조치않아서 구간을 길게 잡으면 안되는데 ~~~!!! 하면서 중간에 끊지못하고 길게 이어서 산행을

              하게 되는데 어쩔수가 없다 !!!!!이번코스의 산행은 두서너번씩 간곳이지만 한번에 연결하여 가고자 한다 아홉산에서 거문산을 올라 철마산 으로

             금을 긋는 경우는 있는데 이렇게 백운산으로 마루금을 잡아서 가는경우는 드물다 아즉은 보지못했는데 또하나의 종주코스를  시도해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설렌다 물론 백운산에서 임곡마을로 내려가도 되지만 용천지맥마루금으로 진태고개에서 하산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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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이번코스의구간은 국제 근교신에서나누어진코스를 한번에 연계하여 그리 긴종주코스는 아니지만 새로운 루트의 종주코스를 적당하게 만들어 시도해 보려한다

국제근교산코스-1)아홉산(단코스外무지산.계좌산연계코스)

                      2) 와여마을-거문산-철마산코스

                      3)철마산-망월-백운산(임곡마을)코스 

이3개코스중 옆으로 빠져있는 철마산을 빼고 아홉산에서 시작하여 지능선들의 마루금을 연계하여  백운산 까지 마루금을 긋고 임곡마을 하산보다는 용천지맥의 마루금인 진태고개 까지 마루금을 연결하여 하산하려한다 

파랑색선 산행구간 트렉     

산행경로 힌색 표시 

회동동 버스종좀앞 동대마을 표지석 

동대교 다리를 건너고 

 포덕문

산행들머리 수질보호구역 표지판(예전에는 이곳에 차단기와함께 들머리로 이용하였고 이곳이 아홉산의 시작이고 산의 젤 앞이다)근데 오늘보니 조금더위로 올라와서 들머리를 하여 임도로 오는길이 보였다 아홉산의 시작은 수질보호구역안으로 들어가서 마루금을 시작하여야 한다 다소 가파른 길이지만 그래도

정확히 오르면 조켔다^^ 

예전에는물이 많이 흐르더니 가물어서 물도 엄따 돌다리 건너고 

아홉산의 첫봉우리 

나무사이로 보이는 회동수원지 오늘개스가 많이 있어서 그렇지만 실제 보고가는 나는 그림같은 풍경을 보면서 지난다 

수원지 건너편 중앙의마을이 선동이고 좌측으로 더붙어가면 오륜대란 곳인데 민물 매운탕과 회가 유명한 곳이다  

진행하며 뒤돌아본 1봉 (오늘아침5시알람마추어 놓고도 늦게자는바람에 알람꺼버리고 잠을더자는바람에 7시15분기상 부랴부랴 산행준비하고 들머리도착하니

8시50분 스틱마추고 옷벗고 산행준비하니 9시였다 좀일찍 나왓으면 여유를 가지고 무릎도 안좋은데 천천히 걸으며 조망도 하면갈건데 늦게산행을 시작해서

조금속도를 내어서 걸었다)통증이 곧올줄 알면서도 ,,, 

李山이란사람도 정성을 마이들였노은것 같다 ㅎㅎ두번째봉우리인것 같다 

 봉우리 안부에 있는 돌탑

 가까운 산우님의 친형님 시그널 (근교산 오지를 다니면 항상보는데 늘 대단하게 생각한다)

진행할 봉우리들 

개스에 희미하게 보이는 좌측의봉우리 계좌산 우즉이 무지산(운봉산)이다 계좌산 아래에 동창친구의농원이 있다  

 그림같은 회동수원지의 전경 사진은 개스에 히미하나 실제보는 전경은 너무 아름답다

봉우리 바위 전망대 

 희미하게 젤뒤에 보이는 산능선들이 금정산 주능선들이다

 지나온 봉우리

 

암릉 전망터에서 셀카^^ 

계좌터널  

아홉산 봉우리중에 젤높은 봉우리에 세운 정상석 아마 다섯번째봉우리인것 같다 

뒤돌아본 아홉산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 

잠시 쉬며 

잠시 쉬며 몸도 풀고 셀카도 좀하고^^ 

셀카 

마지막 봉우리 내려서면서 앞에중앙에 무명봉(514봉)약간뒤에좌편으로 거문산이보인다 

철마 마을과 국도 

개스에 히미하지만 젤뒤에 달음산 그앞에 기장아홉산 

젤뒤좌편철마산 그앞에 거문산  

철마 마을의 모습 

아홉산 마지막봉우리 마루금따라 다내려와서 마주치는 밭이다 오늘은 밤나무집으로 내려가지않고 마루금상 그대로 산의 끝으로 내려왔다

(가파른 내리막이 되면서 무릎에 신호가 왓다 아주 미치겠다 물론 당연히 무릎이 고장나보았기때문에 내리막에서 아플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산행을 나서면서 혹 안아플수도 있겟다 시프스 나섰지만 역시나였다) 

 아홉산 마루금 젤마지막 길

개천다리를 건너가면서 여기도 수량이 참풍부한데 물이 많이 흐르지 않았다 (밤나무집으로 내려오면 와여마을로 바로가지만 우측으로 빠져서 가야하기에

오늘은 일부러 마루금상으로 끝까지 내려와서약간 더걸어도 이길로 왓다) 

추어탕집인데 내단골집이다 술을 많이 마시고 난담날이면 이곳에서 추어탕을 먹어며속을푼다 아는후배의친척집인데 동치미 국물도 엄청시원하다

예전에는 밤나무집을 갔는데 손님이 많아지면서 미꾸라지보다 다른민물고기를 많이 섞어서 안간지는 오래되엇다 

철마마을의 미나리밭 (철마는 한우와 미나리도 유명하다) 

친구가 근무하던 철마파출소 ^^지금은 간부로 진급하여 다른곳에 있다 아주재미있는친구다 ㅎㅎ  

철마 면사무소앞 정원식당(한정식 집인데 점심시간에만 장사한다 )11시30분에서1시까지하는데 손님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장사시간 지나면 끝 철마주변의 지역에서는 유명한집이다 

철마면사무소 뒷편 와여마을 거문산 가는 길 진입로이다 

한3년전에 거문산 철마산 산행을 함했는데 그당시는 이코스를 아는사람도 잘엄꼬 했는데 오늘보니 산행표지판도 세워놓았고 길안내표지도 되있다 

거문산 안내표지판 와여마을 들어와서 

거문산 들머리 가면서 본 아홉산 

거문산 등산로를 따라잠시 가보니 이곳으로 지능선을 통해 거문산을 바로가는 등로를 정비해놓았다 예전에는 이표지판 위인 임도 차단기 잇는 길로가서

묘지가있는뒷편으로 무명봉(514봉을거쳐 거문산을 갔다) 나는 이길로 어디로가는지 잠시방향만보고 다시돌아와서 예전의길로 험하고 힘들지만선택하여간다 

무명봉가면서 본저수지 이름이 있는데 기억이 안난다 

무명봉오르는 길 

암도 엄는산길에 국제 근교산 시그널만 반긴다 (오르막에서도 점차 무릎에 통증이 오면서 진행에 힘들게 한다 하지만 아프면서도 거문산을 가려하는것은 일단

거문산쪽으로 가면 탈출로가 있지만 교통이 안조아서 철마산이나 백운산으로 가야하기에 일부러 아프지만 참고 오른다) 

둔덕길에 잠시 쉰다 

무명봉에서 본 거문산 

소두방산과 매암산 

 좌측매암산 우측 문래봉

젤뒤 달음산 앞에 천마산 앞에 함박(치마산)산이다 

무명봉정상에서 사람들도 엄꼬해서 도조히 무릎이 아파서 맨소래담 바르고 압박붕대함감고 그위에 보호대 착용하엿다 

거문산 정상 (예전에는 오직잡목과 산인데 오늘은이곳에 오니 산객들이 젭있엇다) 

임시조치를 하였으나 무릎이 아픈것은 한가지 얼굴에 통증이 보이는것 같다 ㅎㅎ 산객들에 한컷부탁  

소산벌 마을 내려서기전 안부인데 등로를 많이 해노앗다 밥먹는곳 옆에도 나무테크로 우회길을 만들어노앗다 예전에는 짧지만 가파른 내리막이엇는데)하지만 난 나무테크로 안가고 옛길로 가면서 끙끙거리고 내리막을 걸엇다 (아픈것을참고 여기온것은 탈출이 어렵기에 아파도 가야하는상황을 만들어버렸다)무지한넘 ㅋㅋ

소산벌지나 망월산으로 

매암산 가기전 헬기장 

용천지맥 표지판 준,희 

희미하게 산불초소가 보이는곳이 망월산 

매암산 (암릉으로된전망터인데 이곳에서 보는 전망은 부산근교가 훤히보이면 정관신도시랑 대운산 시명산등 동부산권 산들이 한눈에 조망된다) 

 

정관신도시와 공단들 

매암산 옆의 전망터 

산악회 산객들도 젭와있엇다 

젤뒤 산을 파놓은곳이 해운대cc이고 우측이 석은덤산 젤우측이 함박산 

망월산 

 이제 마지막남은 백운산 무릎이 아프지만 참으면서 온 길 마지막 한산을 남겨두고 진행한다

드댜 마지막산 백운산 잠시 쉬면 용천지맥마루금인 뒷쪽으로 진태고개를 향해간다(한5분정도 진행하는데 한동네 사는 주민아자씨 1대6으로 백운산향하여

올라오다 마주치자 아자씨 반갑게 아는적하며 백운산갔다 임기로 가는데 길을 잘모르니 하산길 같으면 같이 가자고 하여서 잠시 마음의 갈등하다 무릎의 통증땜에

지맥의 험한길 보다 임기로 하산생각하며 뒤돌아 다시백운산갔다가 임기로 에돌아 하산하면서 험하지않은 산로로 걸어왓다 

백운산 에서 임기로 가는 루트는 네곳정도 되는데 난 창기빠지는곳옆으로 해서 가는길을선택하엿다 무릎땜시(길이 조아서) 근데 아주잘가꾸어놓은넓은 잔디에

소나무도 정성스럽게 다듬어 놓은 집이 생겻다)이런상수도보호구역이고 산의 8부능선쯤인데 지언것을 보니 쪼매 파워가 있는 00인갑다 ㅎㅎ 

잘다듬어놓은 소나무 

임기마을 마을버스 정류소  울동네 주민아자씨 6대1로 슈퍼에서 막꼴리 묵는사이 난 무릎 핑계되고 큰길로 나가서 차를탄다 

임기쪽으로도 오랫만에 와보니 많이 달라져 잇엇다 부산-울산간의 국도 전에 원두막에서 아이들이 놀기에 사진함 찌거라하니 이녀석 같이 찍자며 옆에잇다 ㅎㅎㅎ 

놀고 있는아이들한테 한켯 

임기천

산행후기-오늘은 사실 산행을 하기전에 무릎이 아플것을 알면서도 산행에 나서따!!!!

              혹시나 아프지 않을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역시나 였다 아홉산 내려오면서 부터 내리막에서 부터 시작하여 산행마칠때까지

              통증을 참으며 3개의 코스를 한번에 모아 산행하면서 그래도 즐거웠도 앞주에 산행을 함 쉬다보니  산이 그리워서 아프지만 산에 가기로

               마음먹고 올랐다 내가 선택한 시간이라 아파도 어쩔수가 엄다 하지만 그래도 산행을 마치고 목욕을 하고 곱창집에들러 간단하게 한잔하고 오니

             산에 안간것 보다는 아파도 간것이 훨 조아따~~~~

             하지만 당분간은 산행을 쉬어야 겟다 사실은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