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타지방산행&종주

20100408황석산-거망-금원-기백산종주1부

남산동 2010. 3. 29. 00:58

산행일-20100408

산행지(황석산-기백산종주)-20100408*연촌마을-망월대-황석산-거망산-은신치-큰목재갈림길-수망령-금원산-시흥골-누룩덤-기백산-도숫골-용추사하산20100408

날씨-20100408 일출06:6분 일몰18:55분 오전최저기온-2도 오후19도

산행인-카리스마,신기루.유정

산행전기-봄을맞아 장거리산행의 계획을 잡으면서 서울의산행동지 기루누야한테 지리태극종주무박으로 시간을 함 내어보라하니 힘들다하여 그전에 황석산.거망산

             금원산.기백산종주를 4월초에할거라하니 누나의100산에 들어간다며 함께동행하자 하여 4월의 첫종주를 하려한다

                                                                                        산행구간지점명칭및거리분석표

노랑색선 산행구간 표시선(위성구글) 

 불은색선 산행구간트렉

서부터미널 

                                                                       거창으로가는버스표를 끊어서 차에 탑승해서

 차타고 가면서본 철교

 거창에도착하여시외버스터미널옆 식당에서 굴국밥으로 요기를 하고 간단히소주도 한잔한다(터미널에 도착하니 유정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새벽에 합류하고

싶다며 새벽에 3시까지 도착한며 밥먹을 집전번을 알아주라하여 난 여기서 밥먹고 24시 해장국집의전번을주고 거창시내로들어가서 찜질방근처에서 소주한잔

더하고 찜방으로 갔다)

 찜방에서 자고 기루누야 서울서230분도착이라하여 미리 1시에찜방에서 일어나 산행준비다시함 확인하고  터미널로 마중을140분경에 왓다 몸을 풀면서 시간표

사진도 찍어둔다

                                                                                                  터미널에서 심심^^

거창과주변의 관광코스 

                                                    서울서 산행동지 도착해서리 해장국집에서 뼈다귀로 밥을 묵어며 유정님 기다린다

기루누야캉 새벽에 택시로 이동을 하려했는데 유정님 합류로 차량으로 들머리 이동을 하려한다 

들머리 가기전 

 유동마을회관 들머리앞(유정님의직원차를 가지고 왓다는데 네비게이션이 잘안되어서 시골국도를 지도를 보고 찾다가 예상시간보다 좀 늦게 산행들머리도착한다)

                                                                                              새벽4시30분산행시작

                                                                                      일단 들머리에서 산행준비 끝내고 한컷

산행시작은 연촌마을옆 작은지류를 옆에두고 오른다 

서울산행동지 

                                                황석산에서는 시작부터 식수처가 있어서 좀수월하게 식수를 중간중간 공급하며 오른다 

별빚만 반짝이는 깊은밤 시그널의 흔적한컷하고 

황석산 오름길은 시작부터 너덜과 가파른  계류길을 오르다보니 추운날씨인데도 땀을 흘리며 여름옷을 입고 등반을 시작하엿다 일교차가 커서 금방기온이 상승할것

같아서 아예 빡세게 오르면서 몸의온도를 조절하며 가고 잠시 중턱의 계류옆사면암릉에서 물이시원하게 흘러 식수를 받고 물도 좀마시고 진행한다 

 가파른 오름길의 로프

한참을 오르다 보니 조금씩 붉은일출이 빚을 내며 오르고 있엇다 

 

                                                                                                         카리스마

새벽의기온은 영하4도정도로 떨어쪗지만 오름길의 가파름이 몸의체온을 계속 유지하기위해 쉼을 않고 오르다보니 땀으로 범벅이다 

사진상으로는 붉은 해가 너무 머찌게 떠오르는데 잡목땜에 얼른 망월대 쪽으로 빠른걸음으로 올라 중간지점에서 잡목이 엄는곳에서 잠시 일출의 아름다운광경을

가슴에 담아 보았다 

 

 

 

 

어슴프레한 산능선의 그리메와 일출의 지평선을 보니 너무 감동이었다 

 

열시미 사진을 담고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잇어서 참 즐거웟다 (긴긴 종주길이라 시간을 마추기위해 이른시간에 산행을 시작하엿으나 이른새벽시간에 산행하지 않으면 볼수엄는

자연그대로의 위대함을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볼수가 있어서 왠지 산행이 가벼울것 같앗다) 

 

 

운해의 사이로 지리산의 천왕봉이 삐죽이 나오길래 탄성을 지르며 지리의 주능선을 바라보고 있다 

                                                                                   지리산 주능선 쪽을 바라보고 있다

오늘의 산행동지 기루누야 

기루누야와 유정님 

 

 

운해 사이로 살짝 드러낸 지리산 천왕봉과 주능선이 보는이의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엿다 

황석산성으로 이어진 능선 

망월대의 전망터에서 지리산을 배경으로 

황석산성으로 이어지는 지능선배경 

 

카리스마,신기루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지능선과 지골들 

지리산의 주능선을 바라보며 

 

황석산 정상부에 산양이 보였다 산행하면서 두번째보는 산양이다   

고도 1000고지가 넘는곳의 암릉정상부에서 밑에서 오르는 우리를 쳐다보는것 같앗다 

황석산성이 앞에 보인다 

정상부에 오르는 유정님 

황석산 정상은 깍아지른듯한 암벽의정상이다 

위험하지만 곳곳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이 확보되어잇다 

진행해야할 북봉과 뫼재삼거리가 보인다 

좌측으로 금원산과 우측으로 기백산이 보인다 

황석산 정상부(밑에는 깍아지른듯한 벼랑이다) 

뒤이어 오는 여전사 기루누야(힘든여정이지만 오늘은 컨디션 난조까지 보였지만 쉽게할수엄는 종주길을 끝까지 웃으며와주었다) 

황석산성으올 이어진 지능선의 험로

산행사진이많아서 2부로 넘어감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