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005 11
산행지-칠곡동명-다비암(계정사)-가산바위-가산(901m)-725봉-치키봉(757)-800봉-786봉-부계봉(783)-한티재-834봉-파계봉(991)-1054봉-서봉(1150)-
비로봉(1193)-동봉(1167)-염불봉(1037)-997봉-931봉-891봉-노적봉(891)-관봉(갓바위853)
산행인-카리스마,신기루님,
날씨-5月11日일출05:23 일몰19:34 구름조금 오전11도 오후22도
산행전기-그리 먼곳에 있는 산이 아니어서 시간되면 팔공산 종주를 함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서울의산행동지 기루누야캉 팔공산 종주애기가 나와서
이번의 장거리 산행도 서울의 산행동지 기루누야캉 하기로 한다
산행구간거리및지점명칭분석
산행구간거리시간분석
붉은색선 산행구간 전체트렉
붉은색선 산행구간부분트렉1
붉은색선 산행구간 부분트렉2
노랑색선 산행구간 표시선(위성구글)
팔공산 1/70000 지도 (붉은점선 산행구간표시선)
전철역
사상시외버스터미널(서대구로가는차가 시간을 너무마이기다려야해서 구포역으로 이동하여 열차를 타고대구로간다)
구포역
역사안
철로에서 한컷
열차안
열차안에서 찌건 밀양전경
대구에 도착해서 블방지기님의 차로 지기님의 집근처에서 목살과 소맥폭탄^^*해물칼국수를 아주 맛있게 먹고 조은애기를 잠시나누다 계산을 지기님이 하시는
바람에 미안해서 내가 2차로 사겟다고 해서 막창집을 가게되엇는데 그곳에서도 기어코 지기님이 계산을 하신다며 하여 잘 대접을 받고 근처의 찜방까지
알아주시어 찜방전화번호를 적어노코 근처의 장소로 옮기게 된다
거나하게 소폭으로 잔을 좀 들었더니 얼굴이 상기되엇다^^*
시원한 도로변에 운치있게 파라솔도 많이 깔려잇어서 한잔하기조은 막창집에서 한잔더하고 찜방으로 택시를 타고 갓다(함께해준시간^^*고마움을전합니다)
찜방에 늦게 들어가서 제대로 몬자고 새벽2시알람 마추고 눈을 잠시 붙이자마자 알람이 울려 간단히 샤워만하고 나오니 기루누야의문자가 와잇어서 택시를타고
서대구고속터미널근처 할매국밥집으로 찾아가서 국밥에 해장간단이 한잔하고 근처의택시를타고 칠곡 동명면 학명리 와서 산행준비하고 들머리다비암을
오르려 준비한다
다비암못가서 내려잠시산행준비하면서 계정사(다비암)입구의안내표지
우린등산로표지우측을 가지않고 계곡길로이어진 시멘트포장을 따라 외딴집있는곳에서 들머리를 잡고 올라 동래정씨 묘3기 있는곳 까지온다
장군정 안내표지와 가산바위 철계단
가산바위
가산바위
가산바위 위에서 약간 늦은일출을 본다
가산바위위
가산바위 위 셀카
중문가는길
중문
가산(gps포인트지점)
가산
가산 정상
한티재 쪽으로 이동하며 안내표지판 할머니 할아버지바위표지
할아버지 할머니바위중간에 올라서서
바로아래에서 찍다보니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않앗다
칠곡동명면남원리(지형도 표기)마을전경
치키봉표지와 삼각점
잠시 진행할포인트를 보고 고도확인을 해본다
전망터에서 바라본지능선
아침을 맞아서 잠시 조망을 즐긴다
팔공산 종주의 산행동지
팔공지맥길표지와 삼각점
한티재 휴계소 (산녀의 산행기에 한티재인심이 억수로 사납다하여 들어가보니 역시 퉁명스럽게불친절하엿다 우리의 기분을 잡칠수엄서서 식수도 생수로
사가지고 우리의물텅에 공급하엿다)
대구에서 산 김밥으로 이곳에서 어묵을 하나사서 아침으로 때운다
휴계소 건너에 종주길 에 보이는첫계단
햇볕이 나기시작하여서 새로 구입한 모자가 2개잇는데 그중 한개를 썻더니 산행동지 기루누야왈 안어울린다고 ㅋㅋ한다 ㅎㅎ내가생각해도 모자는참안어울린다
그래도 산이니 모잘 써긴 써야하고^^*쯥
묘하게 생긴방구돌이 있어서 한컷
방구돌에서 한컷
머 ~~파계재 까지는 길이 비단길 같이 참 조았다
파계재(이곳에서 잠시 무릎에 맨소래담도 좀바르고 볼일도 숨어서 보았다)
아주 땀을 징하게 흘리며 올라왓다(원래 더위도 마이타고 땀도마이흘리는체질이라 더운계절에 산행은체력소모가 많아진다)
파계봉
진행하면서 바라본 팔공산의 주봉들이 눈에 들어왓다
기이한 바위
마당재 표지
뒤돌아본 파계봉
진행하면서 바라본 지능선
지나온마루금
암릉전망터에서 한컷
소나무
톱날능선이 눈에들어오고 주봉들이 주옥처럼 보인다
톱날능선앞에서 바라본모습
톱날능선바위중하나
잠시쉼
지나는 옆의 암릉
서봉전의 봉우리
목재테크계단
뒤돌아본 지나온능선
비로봉에 있는 군기지시설
멀리 팔공산cc가보인다
서봉(이곳에서 기루누야가 찾아본자료에 식수가 있어서 식수터를 찾다가 산녀에게 sos하여 위치물으니 물이나오는지는모르는데 절터가 아래에 있다고하여
내려가보니 절터가 있엇다 물이고인물이라 마실수는엄고해서 누야캉 이곳에서 간단이 요기아닌요기를하고 진행한다
좌 비로봉 우 동봉
오후가되니 비가조금뿌려서 그런지 개스가 좀 마이 생겻다
비로봉으로 올라와서 찌건 전경
비로봉의 기지풍경들
동봉쪽을 바라보며한컷
젤꼭대기에 있는 팔공산 비로봉
진행하면서 야생화를 마이 보긴햇지만 시간이 지체될까보아서 못찍엇는데 이곳에서 한컷 찍어보앗다
동봉오르기전안부(예전에 수태골에서 산행을 하면서 겨울에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던기억이 낫다)
동봉에서 정상석고 안내표지
동봉에서 잠시 누야를 기다려서 산행객이 있어서 한컷
동봉(뒷면에는팔공산이라 쓰여잇다)
동봉서 계속 험로를 이어간다
신령재 (자료에 이곳에서 식수공급처를 보았는데 안보여서 어리둥절해 하다가 마침 지역의 사람들이지나기에 팔공약수터를 물으니 더가야 된다고한다)
바람에 안개가 뿌옇게 날리엇다
한참을 지나니 팔공약수터의 안내판이 나왓다
시원하게 물도 마시고 물도받고 약간의 행동식을 먹고 진행한다
삿갓봉표지
팔공산cc가 눈아래 들어온다
관봉쪽으로 계속 이동한다
계속진행하면서 표지판
갓바위
기도하는 사람들의 전경
팔각정(갓바위시설지구로 내려오면서)
관음사 (스님의 저녁종을 치고 계시는 모습)
관음사전경
드댜 산녀와 그일행들고 합류^^*우리는 서로의 맘을 본것처럼 즐겁고 아름다운 소주놀이로 사람냄새나는정을 나누엇다(함게한 산녀,하와이리조트님,소장님)
모두 즐겁고 기분조은 마침이 되어 글로 우선 고마운맘을 전합니다)
여자산꾼들 두사람(처음보지만 산을 아는사람들이라 만남이 서로 기쁘고 즐거워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나도 기분이 업되엇다)
산행동지 기루누야는 아들네집에서 하루잔다하여서 1차에서 헤여지고 우린 2차로 막창원조격이라는 아주 잘하는곳으로 안내해준 세사람 모두굿입니다
아주 맛있게 잘먹고 사람과의 정도마니 나누어서 즐거워슴돠)
아주 흐뭇한 기분으로 마지막맘을 나누고 난부산으로 못오고 다시 찜방행^^*
산녀가 갈켜준 찜방이 안한다하여 이곳으로 왓다
찜방에서 나와 진천역사에서 동대구로 이동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건너에는 동대구역사
부산행 우등을 타고 왓다
산행후기-날씨가 더우면 굉장히 고생할거란 생각을 햇는데 잠시잠시 구름이 끼이고 하여 바람도 함게 불어주면서 산행에 많은 힘이 되엇다 언제나 미지의산길은
설렘으로 시작하여 기쁨으로 끝난다 물론 장거리종주길을 몆군데서는 험로와 암릉사잇길을 가느라 진도가좀 늦기도 햇지만 산길이란
언제나 고행을 통해서 자신과의 싸움인지라 늘 묵묵히 받아낸다 시간은 좀지체되엇지만 산행동지 기루누야와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기다려준 산녀카페팀 일행들을 만나 기루누야와 나 그리고 산녀동생 또 하와이안리조트님,소장님 모두 즐거운 기분으로 함게해서
너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번산행에서는 산과 사람들 함게 만난인연을 만들어서 너무 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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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동지 기루누야가 보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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