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타지방산행&종주

20100709충북알프스리딩종주산행(피앗제-활목고개)1편

남산동 2010. 7. 10. 16:08

산행일-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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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봉- 미남봉-활목고개

산행인-카리스마,남쪽바다

산행전기-지난 6월9일충알산행중 채한것이 빌미가 되어 장이꼬여서 피앗제에서 탈출하여 산장에서 자고 부산으로와 병원에갔다온후 조금씩 몸을 추스리다가

              바다와 의논하여 7월초로 잡았던 날짜를 정확하게 정하고 산행을 준비한다  

 산행구간지점명칭및실축거리 

 

 피앗제-활목고개(실트렉고도)분석 

                                                                                파란색포인트지점표시(실산행트렉포인트)

노랑색선 산행구간트렉(구글)

                                                                                            산행궤적지점포인트 위도,경도분석

 

 

                                                                                           실산행고도분석밎산행중휴식시간분석

 노포동터미널

터미널내외전경(차시간을 잠시기다린다) 바다는 구미에서 이차를 타기로 하고 울산서 구미로 출발했다 

구미에서 바다와 합류(버스안에서한컷) 

구미에서 바다와 합류하여 찍사의 요구로 정면사진한컷^^*

상주에 도착하여 화남면으로 택시를 타고 가려고 택시승강장으로 가면서 한컷(바다가 사온 회를 들고 한컷) 

카리스마,남쪽바다 

                                                                             피앗재산장도착(짓고있는 오리지널 옛공법흙집 찜질방)

산장에도착해서 바다가 준비해온 회와 저녁과 소주파티를 한다 

판을 벌리며 소주로 정나눔으로 들어가면서... 

맥주캔으로 소맥으로 말아서 한컷 

소맥폭탄으로 말아서 한컷 

 

정다운 환담으로 술이 술술 넘어간다^^* 

밤은 깊어가고 정은넘쳐나서 술이 점점 들어가면서 무신 야그를 하는지 ㅋㅋ 

산장지기이신 다정님의 얼굴이 술기운이 돌아 붉게 물들어 있다^^* 

술이 술술넘어가고 어둠은 찾아오면서 정담이 넘치는 술정을 나누며 산이야기로 호연지기처럼 가까운 빈마음으로 서로를 나눈다 

                 새벽에 산행을 준비하고                                                      문앞에서 한컷                                            어둠속에 마을길옆의 야생화한컷

새벽에 산행하며 마을길을 올라가며 

마을길 언덕배기인데 조금 찔러 가려고 올라가보니 밭이어서 돌아나와 임도로 오른다

마을 언덕배기 

어두운 새벽에 숲속에 잠시 수구리 하여 한컷 

                                                        밤에 잠시내린비로 인해서 촉촉히젖은 숲과 계곡길을 올라 피앗제 도착한다

피앗제에서 땀과 새벽이슬에 젖은 얼굴과 몸 

전망터에서 잠시 새벽의 전경을 감상하며 쉬면서 한컷 

토마토를 썰어서 우유를 넣고 얼려갔는데 무거면서 숱가락 입에 물고 한컷^^ 

토마토얼린것 무거먼서 

새벽의 야경 

새벽전경 

 

잠시 gps웨이포인트지점 찍고 수첩에 지점명칭을 기록해 놓으면서  

너무나 그림같은 새벽전경 

 

 

날이 조금 밝아지면서 운해가 너무 아름다웠다 

흐렷던 날씨에 해가 떠오르는 전경 

전망터에서 바라본 운해 

젤뒷편의 산그리메는 서원리에서 오르는 구병산구간의 마루금 산줄기들이다 

 

 

 

 

진행하며 지점포인트와 수첩에 명칭기록(수첩에 기록하지않으면 웨이포인트를 찌건 지점명칭이 생각나지않아서 기록한다)^^* 

gps포인트지점 남기고^^ 

카리스마 뒷태 

 

남쪽바다

천황봉오르면서 전망터에서 사진을 담는 모습 

무거운배낭에 잠시 전망터에서 쉬며 그림같은 산그리메를 바라본다(등에진짐무거우나 늘 산길을 걸을때면 오직 산에서는 개척정신으로 누구의도움도 누구의 지원없이 음식과물을  담아서 진정한 알파인산행 정신으로 산행하기위해 노력하며 고행의길을 걷는다) 

잠시 먼곳을 응시하며 

좌측의 산그리메는 지나온 마루금 

수첩에기록잠시 하며 

 

천황봉지점아래에서  (gps포인트찍고)

                                                                                                   안내표지

속리산천황봉에서 천왕봉으로 바뀌진 표지석 

천왕봉에서 바라본 산그리메 

가야할 암릉길 비로봉이며 입석대며 한눈에 들어온다 

아직도 산허리 아래는 운해로 그림같은 전경들이 펼쳐져있다 

 

가야할 마루금 암릉길 

잠시 사진을 담고 있으니 바다가 왔다(천왕봉정상에서 한컷) 

천황봉에서 잠시 짐을 내린다(바다가 얼려온 수박갈은것무거면서)^^ 

헬기장 

 

상고암 삼거리지점 

석문통과  

석문안에서

진행하며 본 암릉 

산죽길 지나며 담은 암릉 

뒤돌아본 천황봉과 암릉 

계단에서 뒤이어오는 바다와  마주보고 사진을 찍는다 

바위의 모습이 마치 원숭이 모습같다 

 

 

암릉사이에서 한컷 

뒤이어 오는 바다(열시미 잘 온다)^^ 

암릉위로 올라 정상석이 있는지 보러 갔다가 엄서서 그냥 사진한컷 

 

입석대 지나 문장대로 향하면서 

위치지점확인하고한컷^^ 

신선대 휴계소전경

신선대 휴계소(토,일만 장사하고 평일에는 장사를 하지않는다)바다가 물걱정을 하면서 이곳에 물을 팔거라고 생각하다가 장사를 하지않아 그냥간다 

평일은 장사를 하지않은 신선대 휴계소 

                                                                                           지나온 암릉쳐다보며

지금까지는 그래도 길이 조은편이다^^*(다가올 문디같은 길을 향해 진격한다) ㅎ 

 

뒤돌아본 지나온 암릉길 

문장대가 보인다 

지나갈 암릉길 

암릉길 지나며 본 암릉 

잘 따라오는 바다^^ 

문장대 안내 간판 

문당대 입구 도착 

문장대 정상석 한컷 

문장대 암릉위로 오른다 

문장대암릉위(중학교 수학여행을 이곳으로 왔던기억이 났다)서울쪽의 여햑교수학여행팀들에게 명찰을 준 기억이나서 혼자 웃어본다 ^^*당시는

모든 통신이 편지여서 학교 명찰을 떼어서 준것 같다 ㅎㅎㅎ

문장대서 바라본 지능선 암릉 

문장대서 바라본 산그리메 

밑으로 내려와서 

 이곳에서 처음으로 산객을 만나 바다와 함께 한컷(이곳에서 새벽에산행을하여서 아침겸 식사를 하던중 산행겸 소풍을 나온 스님들과 말인사를 하다

물걱정을 하던 바다가 스님에게 혹시 물가진것 있는냐고 묻자 스님 시원하게 물을 2통이나 받아서 산에서 산부처를 만나다면서 둘이서 애기를 하엿다)^^

문장대에서 잠시 쉰다(늘 주인잘못만나 고생하는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