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타지방산행&종주

20100709충북알프스리딩종주2편(피앗제-활목고개)마무리

남산동 2010. 7. 11. 11:06

사진이많아 2편으로 넘어옴(피앗재-활목고개)마무리^^ 

관음봉가면서 뒤돌아본 문장대 

멀어지는 문장대 

안내표지 

문장대 지나면서 부터 등로가 엉망이고 특허를 해놓아다는 (충북알프스구간의 등로가 너무 안조았다 일반산객들은 길을 잘 찾을수 엄슬정도로 관음봉가는

암릉길이 엉망이엇다 )

                                                                                                       로프암릉길

암릉로프길 오르며 

뒤이어오는바다(문장대에서 관음봉오늘길에 등로가 험악한 바윗길에서 스틱을 내가 받아주려고 달라하는데 주려다가 스틱을 하나 노쳐서 바위속으로 들어가

낭떨어지로 떨어져서 스틱을 하나 잃엇다)^^* 

가야할 관음봉 

                                                 잠시 쉬면서 후르츠칵테일과일에 우유를 넣어 샤베트처럼 만들어서 가지고간 간식을 먹는다

바위표식 

 

암릉위소나무에서 한컷 

 관음봉지나 묘봉을 향해가며본 표지

                                                                                            속사치 부근에서 잠시쉬면서 

잠시 기록체크하면서 

체크할적에 뒤에서 바다가 찌건것 

점차 마이 지쳐하는 바다(날씨도 오후들어 더워지고 습도도 높고하다보니 등로도 조치않은데다가 계속되는 암릉과 로프로 이어지다보니 힘도빠지고 하다보니

뒤돌아보는 나도 힘이 들고 하엿지만 격려하면서 재촉도하고 하며 힘든산행길을 진행한다)무쟈욕밨데이^^*바다야 ㅎㅎ 

 체크 

묘봉가는중 잠시 잠시 만나는 암릉길 

 

 

 

굽이굽이 이어지는 암릉과 로프길 

 

 

웨이포인트 지점 찍고 기록점검 

묘봉으로오르며 

 

묘봉에서 산객들만나 한컷 

묘봉정상 

묘봉(더위에 해볕에 얼굴이 벌겋게 익었다) 

묘봉에서 바라본 상학봉가는길 

이곳지역사람들의 산객들 

 

 

조심조심내려오는 바다(정말로 야간에는 가기힘들정도로 로프와 암릉들이 있어서 위험하엿다) 

 

이어지는 암릉과 로프길들 

표지판들 

잠시 체크하며 한컷하고 

곳곳에 추락주의판과 암릉로프길이 계속된다(스틱을 접고 진행한다) 

가야할 암봉 

 

뒤돌아본 묘봉 

굽이굽이 걸어온 암릉 마루금들 

요상하게 생긴 바위 

암릉길 비좁은 틈새를 지나며 배낭이 조금 찢겨진곳이 있엇다 

상학봉정상 

                                                                                                상학봉찍고 활목재로 진행

잠시 바다를 기다린다(점차 마이지친 바다가 걸음이 계속 늦어져서 길을 몾찾을까 기다리다보니 나도 진행이 계속안되니 조금힘들었다)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느린걸음이나마 계속 완주해주는 바다가 고마벘다) 

비좁은 암릉도 통과하고 

뒤이어오는  바다 

뒤돌아본 암봉사면 

넘어야할 암봉 

잠시휴식한다(마이지친 바다가 갑자기 굉장히 피로가 몰려왔는지 힘들어하며 쉼이 많아진다)위험길에 어둠이 올까보아서 좀은 재촉을 하며 격려도 하고하면서

진행을 한다)거의 다왔지만  마이 힘들어하는 바다가 안스러워스 바다의 짐을 조금 내어서 내배낭에 넣고 진행을 다시한다 

 나도 바다의 짐까지 들어서 넣다보니 오름길을 할적에는 마이 힘들었다

으쌰 ^^*드댜 활목재 도로 도착 

이곳에서 바다를 기다리며 전화를 걸어 산장지기이신 다정님을 오라고 한다 

                                                       드댜 바다도 도착 (울고싶다던 바다도 사진을 찌걸적에는 빵끗)바다님 욕바심니데이^^*

산장에서 밥을 먹지않고 산골가든에서 백숙과 닭죽으로 저녁을 한다(원래의 계획은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사가지고 산장에서 숫불을 만들어 구워먹기로 햇는데

다감님의 이곳에서의 일을 거듬으로 해서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하였다) 

완주의 기념으로 홧팅^^(바다는 힘들어서 술을 먹지않앗다) 다정님과 나는연거푸 술을 술술 묵는다 ㅎ 

 

 

 햇볕에도 익고 술에도 얼굴이 익었다(백숙이 나와서 다리하나 들고 온다)^^*이곳에서 묵고 다정님캉 산장에서 막걸리로 정나눔을 더하고 잠자리에 든다

아주 공기가 맑은 산골인지라 잠시 새벽에 마을을 돌아보면서 천황봉을 찌건보다 

마을의 옥수수밭 

산장옆의 이웃집밭  

 새벽안개가 뿌연 천황봉자락

                            다정님 산장에 있는  분재                                                                                                벌통들

이른아침 마을로 마실하며 고생한  내다리도 한컷 

백두대간팀들이 아침에 한무리 왔다 

산장에서 밥을 묵고 나선다 

바다의 독려에 흙집을 짓고있는곳앞에서 

 

방긋우스며 한컷 

바다와 함게한컷 

평온에서 상주로 나가며 

 

차시간 기다리며 바다가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다하여 맥주를 사온다 

 

 

터미널에서 한컷 

차올시간이 되어서 기다린다  

버스안 

부산 노포동터미널에 도착(바다를 그냥보내기 아수워서 밥먹자고 하니 우동이 먹고싶다해서 나는냉국수 바다는우동으로 김밥과함께 묵는다) 

 

 

 

 

헤여지며한컷 (터미널 )

산행후기-전번에 몸이 아파 일부구간을 남겨두어서 바다와 함께 이번산행을 나서면서 피앗재산장에서 자고 이른 새벽에 산행을 시작하엿다

              산행내내 험로와 불분명한 등로를 진행하며 초반컨디션은 괜찮았던 바다가 점차 힘들어 하면서 바다를 격려하거나 재촉해보면서

              걱정과 안스런맘이 들었지만 어차피 가야만 하는 길이라 바다에게는 미안했지만 안갈수 엄는길이라 내가 빨리가면서 진행을 하다보니

              더욱힘들어 했지만 무사히 활목재까지 잘와준 바다가 고맙고 후기를 빌어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사실 아즉은  구력이 조금 딸리기에 힘든 산길을 무사히 잘와준것만도 대단하엿다 일반안내산행에 따라가는 산행보다는 바다가 훨씬 잘하지만

             등로도 험로이고 많은 암릉과 로프길을 걷는것이 쉬운길은 아니기에 나도 힘들었지만 같이 산행하면서 잘와준 바다덕에

              무사 완주를 하여 숙제를 끝내고나니 아주 상쾌한 맘으로 후기를 적는다20100711 아침에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