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20110508 영축산-신불공룡산행

남산동 2011. 5. 8. 21:12

산행일-2011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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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인-카리스마

날씨-더움

산행전기-계획에 엄섰던 산행에 나서면서 좀은 늦은시간에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근교의 산행에 나서기로 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실궤적(5만지형)

고도분석

                                                                                            산행구간거리밎지졈명칭도표

(지산마을구판장)시외버스타고 통도사하차하여 택시로 이동한다

들머리 입구

들머리 전경

이젠숲에는 거의 연록으로 물들어 있다

무신꽃인지 모르겟다

첫임도지점(방기리 마을갈림길)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니면 어제술을 좀마이 마신탓인지 갈증이 많이 난다

연록의 나무숲길이 마음이 정화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취서산장 오름길(임도길을 피해서 산길로 계속 치고 올랏더니 헉헉이다)

취서산장에서 바라본전경(낙동정맥마루금과 그앞에 개스로 히미하지만 정족산,천성산등등 바라보인다)

늦은정오의 시간풍경

카리스마(아이스케끼를 팔고잇어서 하나사서 묵는다)시간도 늦게오고 하여 여유를 가지며 오랫만에 오는길이라 5분여 머물다 간다)

 

통도 환종주 구간의 오룡산 동릉이 통도사를 감싸고 있다

영축산동릉합류(취서산장 뒷편으로 올라 동릉방향으로 올라 진행한다)

동릉전망터에서 바라본 신불산과 신불서릉이 바라보인다)

산객들의 발길이 그리 많지않은 동릉전경과 삼남면 가천마을과 삼성SDI가 바라보인다

영축산 오름길에 보이는 암릉

어제의 과음과 따가운 날씨에 잠시 암릉에 진 그늘로 들어가서 잠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본다(산에서의 숲바닥에 누워 잠시라도 이스면 땅속에서 오는 기를 마이 받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피곤하면 한5분여라도 잠시 눈을감고 잇는다)

그늘에 누워서 다리를 가는 나무에 걸쳐놓고 최대한 편한 자세로 잇는다

영축산정상(정말 근교산인지라 맘만 먹으면 잠옷차림이라도 올수잇는곳인지라 무수히 수엄시 이곳을 올랏지만 올라도 올라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의 전경들이 좌측 정면 우측 의 산그리메들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져 잇다

아직은초록으로 변하지 않은 신불평원전경이다 아마 6월이후부터는 푸른초원의 물결이 너무 아름다울것이다(난 비가 아주 많이내리는날 이곳에 오는것을 조아한다)

영축지맥라인(마치여인의 볼륨처럼 굴곡의 선들이 너무 아름다운자태를 뿜어내고 잇다)

영축지맥라인

좌로는 영축지맥라인이고 우의 푸른산은 향로산부터 재약봉 코끼리봉으로해서 사자평으로 이어진다 그중앙에 골이 배내골이다 얼마전 성불사에서 시작하여

주암계곡으로 한번 산행을 다녀온적이 있다 (물론 그구간도 여러번 다녀왓지만 갈때마다 아름다운곳이다)

건너에 바라보이는 재약산 천황산 우측으로 억산까지 조망이된다(반대로 저곳에서 보면 이곳또한 아름답게 보인다)

억새환종주길의 구간으로 향로산에서 이어지는 마루금이 아름답게 보인다

영축산 바로 아래에 군데군데 핀 진달래 날씨가 그래서 일까 좀은 늦게 핀것 같다

산사면에는 아리랑 쓰리랑 릿지도 보인다

신불평원쪽을 가면서 바라본 영축산 전경

 

 

이쪽 풍경의 사진들은 참 수엄시 마이 담긴곳이다

 

 

단조늪지대를 옆으로 지나며

단조늪보호 안내표지

앙상한 억새만이 따가운 날씨에 견디고 잇다

날씨조은 휴일임에도 늦은시간이라 사람들의 왕래가그리엄는것 같다

이곳길은 억새의 장관이 가을보다는 초여름에 푸른초원일적에가 더욱 조은것 같다

 

에베로 릿지에서 올라나오는길

독수리의 등의 형상을 그리고 잇는 영축산 전경

 

가까이 잡아본 아리랑 쓰리랑릿지길

밥을 먹지않고 늦게오르는 바람에 배가고파서 이곳에서 중식을 한다(소나무그늘로 잠시들어온다)

 

노란양지

김밥두줄로 요기를 한다

집근처에 파는 김밥(김밥전문집이 아닌 곳에서 파는것이다 김밥전문집에서 파는것은 오히려 맛이엄서서 늘이곳에서 산다)

신불재로 내려가면서

신불재전경

 

 

어제의과음으로 이곳에서 식수를 받아서 간다

 

신불산 가면서 뒤돌아본 전경

신불산(공룡능선지점길이다) 능선걷기가 지루하여 신불공룡능선으로 오랫만에 내려가서 홍류폭포로 내려갈까하고 이곳에서 칼바위쪽으로간다)

칼바위 능선 전경

칼바위능선에서 바라본 간원공룡전경과 간월산 그리고 간월산 서릉 그리고 배내봉과 그뒤로 가지산서북릉이 바라보인다

 

안내표지(예전에 엄던것도 많이 만들어져있다) 참오랫만에 와본다 처음산에 입문할적에 올라보앗던 칼바위길)

지나온 암릉길

가야할암릉길

암릉길계속내려와서 뒤돌아본 전경

가야할 전경

 

 

계속나가면 자수정동굴가는 방향이다 가다가 우측으로 떨어지면 불승사 방향이고 난가다가좌측으로 빠져야 홍류폭포로 빠진다

홍류폭포 갈림길

젭긴로프길이다

다시또 긴로프만나고

타고내려오면서 한손으로 잡고 카메라로 한컷

타고 내려오며

밝얼산과 가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그리고 그위에 배내봉이 바라보인다

 

                                                                                                홍류폭포

홍류폭포아래(시원하게 발이라도 담그고 싶엇으나 귀찮아서 그냥 내려온다

간월제와 홍류폭 갈림길(간월산장쪼그로 내려온다)

간월산장(이곳에서 택시로 언양터미널로 이동하여 언양에서 부산으로 내려온다)

산행후기- 계획이엄던산행인지라 좀 늦게 산행을 시작하면서 어제의 과음으로 땀을 쏟으면서 앞으론 술을 좀 줄여볼 생각이다 며칠동안 술독에 빠져잇다 나온기분이다

               그래도 산에 올라 잠시라도 맑은공기와 숲속을 걸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몸도 가벼워지는것 같다 그래서 난 산이 조타

               부산으로 내려와서 닭도리탕 잘하는집으로 가서 도리탕 하고 소주두병만 간단히 마시고 집으로 온다

               연짱된 기절로 몸이 좀 지친 산행길이엇지만 산에서의 기를 받아서 정화된 몸으로 가벼이 산행을 마친다20110508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