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2011 1008옹강산.문복산.운문령산행

남산동 2011. 10. 7. 13:43

산행일-2011 1008

산행지-오진마을복지회관-범숲(상봉)-561m-말등바위-옹강산-삼계리재-도수골만디(서담골봉)-문복산-디린바위-950m(학대산)-낙동표지석-운문령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음오전최저12도오후최고25도

산행전기-출장갔다와서 첫산행으로 옹강산으로하여 삼계리재넘어 도수골을 거쳐 문복산으로 해서 운문령을 둘러볼까하고 생각하며 아주예전에 운문령에서 삼계리재

            까지 간적이 잇어서 이번에는 옹강산의 끝지점이 마을복지회관에서 중앙능선을 타고 다시 넘어와보려 산행에 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실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고도분석

이른아침에 나가면서 바라본 전경

택시를 타고 노포터미널에 왓다

노포터미널엣 ㅓ바라본 동해의 전경 아침석양이 멋지다

오진마을회관(언양에서 바다와 만나서 친구의 픽업으로 오진리마을 복지회관까지 왓다)산행의 시간도 줄일뿐만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4시간여의 공백시간을 보내야하는 상황에서 그공백을 간편하게 줄이다보니좀은 덜피곤한 산행을 할수잇을것 같앗다 

남쪽바다(친구가 이른아침에 언양에서 오진리마을회관가지 픽업을 해주엇다) 고맙쓰^^

산행기점와서 뒤돌아본 마을회관

들머리

한십여분은 이렇게 조은길을 간다(오랫만에 이런비단길을 걸어본것같다)아주잠시지만 ㅎ 이후의산행길은 내내 암릉길로 이어져 가며 계속되는 오름의 산행길이

                                              문복산까지 이어졌다

범숲(상봉)표지석

셀카(근래들어 모처럼 맑은날 산행하며 셀카를 해본다

어느듯 영남의 산에도 잎의 색이 퇴색되고 잇다

국제와 부산일보가 나란히 붙은 시그널

삼각점위치(소진이나 상수원초소에서 옆으로 접속하지않고 옹강산의 중앙능선을 이용해 마지막 끝지점에서 산행을 이어온다)

준.희팻말(지피에스고도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나 모든 고도표시는 지형도 개념도 등 과는약간의 차이가 잇다기압의고도계와 위성고도의차이는 약30~40m차이가난다

준.희팻말

군데군데 기형한 소나무들이 많앗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쌍두봉인데 카메라에는 희미하지만 실제보는 시야는 가지산이며 억산이며 범봉운문산등이 파노라마처럼 보엿다 개스가 잇어서 사진은흐렷다

개스가 많아서 희미하게 바라보이는 산군들 그러나 실제시야는 모든산군들을 짐작할수잇정도로 보엿다 모처럼의 전망을 산에서 보는것 같다

중앙의 산원천계류를 따라 소진마을과 오진마을 그리고  신원2교와 오진교가 바라보인다

지나온 봉우리를 돌아보며(약간씩 퇴색되어가는 색깔들)

약간은 희미하지만 저아래의 운문호를 바라본다

 

로프구간과 계속되는 암릉길(고도의 분석을 보면서 약간힘든산행을 할것이라 생각햇지만 이어지는암릉길과 문복산까지 이어지는 오름길을 치려니 산행길이

사실은 고난의 길이엇지만 체력조절을 잘하여서 이른시간에 산행을 이어갔다) 예전에 왜 운문령에서 삼계리까지 쉬운맘으로 온것으로 기억되는지를 느끼는 시간이엇따

 당시 반대편에서 내려올적에는 계속되는 내림길을 걸어오느라 쉬웟다는 생각이 남앗던것 같다 그러나 반대로 이번에는 오름길을 계속잇다보니 체력적소모가 많앗다

진행방향의 좌측으로 바라본 금곡지와 매곡의 산길이다

계속되는 암릉길

소진마을에서 오르는 옹강산접소로 방향 (이곳을 ㅗ오르면 약간의 힘듬을 줄일수는 잇으나 난 오진리 마지막 중앙능선의 끝지점에서 시작을 한다

준.희팻말고도표지(암도엄는 산길을 잇다보니 반가은 안내표지도 즐거움을 준다)

이런평범한길에도 자그마한 침봉이나 암봉들이 잇어서 약간은 발길이 빨라지지는 않지만 최대한 빠르게 간다

잠시휴식을 가진다 (집에서 이른아침에 밥을먹고 온지라 시간마다 수시로 행동식으로 열량과 칼로리를 보충하며 간다) 그러면서도 물은최대한 아끼며 진행

식수처가 한군데도 엄는관계로 물을 보충할수가 엄기에 배낭은 무겁지만 행동식을 먹고난후 한모금정도만 마시는것으로 만족하고 간다

잠시등에서 내린 배낭

좌측의 지능선은 상수원초소가 잇는 지능선으로 해서 중앙능선으로 합류하는접속로 능선이다 

계속되는 암릉과 로프길

뒤돌아본 두봉우리(가을색으로 변신중이다)

뒤돌아본 지나온능선길(초반부에는 이런 가파름의 오름내림이 심한 암릉길을 이어온다)

좌측을 바라본 매곡가는 능선길

 

좌측으로는 위험한곳이나 쉽게 올라갈수잇는 릿지길이다(경사도각이 심하지만 손가락으로 짚을곳이 많다

역시 계속되는 가파른 암릉길

암릉길지나 되돌아본 전경

계속되는 암릉길이라 스틱을 잠시접어서 배낭에 꽃아두고 잠시 쉼을한다

암릉로프길(이로프를 잡다가 약간의 찍소리를 듣고 이상해서 잡아당겨보니 로프가 그대로 떨어진다 그냥 잡고 올라서면 큰일날뻔하엿다)휴우~~~`ㅠㅠ

로프가 암릉각진부분에 걸리어 잇다보니 많이 닳아잇어서 위험한 상태였는데 마침 내가 잡아당겨보다 이상해서 세게 확당겨보니 끊어지는것이 아닌다(아찔)

끊어진로프(릿지로 올라갈수잇는곳이라 아예 로프를 묶지않고 그냥 오르는것이 덜위험하다 생각이들어서 끊어진로프를 버려버렷다)

말등바위도착

말의 등같이 생겻다하여 말등바위라 칭한다

 

소나무에 카메라 올리고 셀카^^(오늘역시 산행중 한사람도 못만나고 진행한다)

드댜 옹강산 도착(옹강산 정상석위에 카메라 올리고 셀카한컷)이곳에서 삼계리리표시로 바로내려가면 마을로 떨어지고 경주산내면방향으로 내려가야 삼계리재로

                       하여 도수골만디로 문복산으로 가진다)

이번에는 배낭위에 카메라 놓고 한컷

배낭위에 카메라 세우고 셀카한 장면

옹강산에서 약간의 휴식을 하며 행동식을 묵는다 떡한개와 쵸클릿하나를 섭취(물을 아끼느라 앞에도 행동식먹으며 아주조금한모금하고 다시한모금한상태이다)

이러니 가지고간 식수통이 그대로인지라 문복산올때까지도 배낭의무게가 전혀 줄지가 않았다)

내가 가야할 진행방향은경주산내면방향이다 이리내려가야 삼계리재가 나온다

젤뒤에 보이는 능선이 도수골만디에서 문복산가는 능선길이 열린다(옹강산에서는 경사도가 아주심하게 가파르게 삼계리재로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미끄럽고

다시 아주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젤뒤의 중앙산봉우리가 문복산봉우리이다

삼계리재도착(아주가파르게 마사와 자갈길을 내려오느라조심조심내려오느라 힘들엇다)예전에 이곳에서 우측방향인 수리덤계곡으로 해서 삼계리로 내려간적이 잇다

진행방향에서 좌측은 심원사로 떨어지는길이다

희미한 안내표지는 예전그대로이다

잠시쉬며 지도를 꺼내어서 옆의 지능선 골짜기등을 등고선을 보면서 세세하게 보아두며 머리에 숙지해둔다

(이지형도는 직접내가 가야할 마루금에 표시를 하고 아주정밀히게 맵매칭하여 미리 붉은색으로 가야할마루금을 그어둔것이다 거의오차엄시 100프로에 가깝게 

정밀하게 표시해둔 트렉이라 암릉길을 만나면 우회길정도의 차이만잇을뿐 아주정교하게 직접 매칭한 지도이다)

내가 않아서지도를 보고잇는 위치점과 가야할 도수골만디의 표시점을 바라보앗다

좌측을 바라보니 심원저수지가 바라보인다

뒤돌아본 옹강산(아주가파르게 내려와서 아주가파르게 오름길을 계속이어가고잇다)

                                                                                    중식을 하기위해 자리를 잡는다

밥먹을 장소에서 한컷

밥먹기조은장소를 택하지않고 배가고픈시간에 체력을 쳐지지않게하기위해 약간은 불편한 자리이나 자리를잡고 먹는다

밥먹고 잠시쉬면서 지도를 세심하게 본다(내가지도를 보는것은 가는곳의 마루금옆의 골과 지능선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등고선과 일치하는지를 보며 주변의 지형지물을

보는습관을 가진다)

 

뒤돌아본 옹강산 방향

기이한모형을 하고잇는 썩은나무

서담골봉(도수골만디)경상도말로 만디란 저끝언덕의봉우리지점을 만디라부른다 현재의도수골만디지점의모양이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잇다

                                                              2007년5월에 산행한 사진의 도수골만디장면이다 당시에는 이런모습이엇다

 

나무잘린곳에 카메라세우고한컷

뒤돌아본 도수골만디와 우측에는 대부산쪽으로가는능선길

전망터

가야할능선길(다시 문복산까지 계속치고오른다)

뒤돌아본 옹강산방향과 도수골만디로 진행해온 능선길

 

전망터

전망터에서 바라본 계살피계곡의 골짜기

가파른로프길(예전에 이곳으로 내려오던생각이낫다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까지 계속되는로프

젤뒤에보이는 산능선봉우리가 백운산이며 낙동정맥마루금이 이어진다

문복산에서 정상석에 카메라세우고 셀카

문복산정상석

헬기장

오래된안내표지

돌탑지점

가야할 학대산(961m)봉과 좌측의 고헌산방향이 바라보인다

진행방향의 마루금

바라보이는고헌산(원래는 고헌산까지 계획을 잡아스나 큰의미가엄꼬 식수도다되어가고 있어서 무리하게 진행하지는 않고 운문령으로 하산을 하엿다

뒤돌아본문복산방향전경

고헌산방향의 산길 아래는 외항재이다

우측의 능선길은 내가가야할능선길

학대산정상석(예전에는 표지가엄던곳이다)

학대산정상석위에 카메라세우고 셀카

헉헉거리며 드댜 낙동정맥표지석(이곳에서 콜택시에 전화를 하여 운문령으로 30분후정확히 출발해라하고 진행한다)

나무안내표지에 카메라세우고 셀카

고헌산가는방향의 안내표지와 운문령으로가는 표지

 

운문령내려오면서 바라본 쌍두봉과 지룡산등을 바라본다

쉼터소나무

 

운문령도착

상운산쪽방향을 바라본전경

운문령도로

잠시 콜택시기다리며

부산도착하여 도야지수육이 갑자기 묵고잡아서 내장수육과 소주를 묵는다

 맛잇는 내장수육(소주를잔으로 한잔하다가 크라스를 줄라하여 세병을 밥무거면서 간단히 마시니 주인장 깜짝놀랜다)

산행후기-출장뒤첫산행으로 옹강산방향으로 잡아서 교통이 불편한곳인지라 울산의 친구 바다가 이른아침에 픽업해주어서 많은시간과 피로감을 줄일수 잇어서

             산행길에 룰루랄라 즐거이 이어면서 계속되는 오름길의 산행길이라 힘든구간을 이어왓지만 그리힘든생각엄시 진행하고 오랫만에 맑은날산행하며

             개스가 잇기는 하엿지만 주변의 조망을 즐기며 산행을 잇고 부산도착하여 간단하게 한잔묵고 기분조은 산행을 하고 하루를 마친다

                                                           20111008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