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타지방산행&종주

20111029-301박2일여행과산행의산행기(피앗재-문장대)

남산동 2011. 10. 31. 19:56

 

산행일-20111029-30(전야재밎정모산행)

산행지-피앗재산장-피앗재-667봉-전망터-703봉-등산로폐쇄지점-묘1기지점-천왕봉-상고암삼거리-입석대-경업대삼거리-신선대-문장대-중사자암-복천암-법주사

산행인-산녀의산이야기(정모팀)**카리스마리딩**

날씨-29日(오전9도오후19도 비)일출06:50일몰17:37 /30日흐림 오전11도오후18도일출06:51일몰17:36분

산행전기-내가 유일하게 산행을 여러사람들과 함께하는 아주간혹(1년에한두번) 산길을 이어가는팀이고 산을 나눌수잇는 친구들이 잇는곳이라 정모산행을 서로의

             시간이 잘맞지않아서 한두번 미루다가 이번산행길을 정해서 대전팀과 대구팀모두모이기가 수월한 곳인것 같아서 충북알프스종주때 잠시 피로를 풀던

            피앗재산장에서 전야재를 하고 담날 산행을 잇기로 하여 이번산행에 나서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궤적(5만지형)

노랑색선 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고도분석

                                                                                 

노포동터미널로 가려고 택시를 잡는중의새벽전경

노퍼동고속버스터미널(6시25분첫차를 탄다)

                                                                                배낭을 내리고 잠시 차시간을 기다리고잇다

휴계소전경(대구에서 산녀와 야생마의마중을 받고 상주로 가는중에 휴계소에 잠시들린다)

휴계소에서 잠시 커피한잔한다(원래는 상주청화산산행을 하고 저녁에 산장에서 술한잔하기로 햇지만 야생마의 상주방향가이드를 받으며 상주의 유적지와경천대등ㅇ명소를 안내받으며구경을 하게되고 지역의한우직판장에서 정을 나누게된다

다시한컷(전날의음주로 잠도좀설치고해서인지 몸이좀무거웠으나 오랫만에 만난 산동지들캉 여러명소를 들러보며 몸이많이가벼워졋고 즐거운시간을 보냇다)

도리사방향으로 가면서 도로에서 잠시 한컷하고간다

 

도리사로 올라오면서 잠시 차를 세우고 바라본 산그리메들이 동양화 한폭을 늘어놓은것 같앗다

올망졸망한 작은산들과 평야가 함께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있다

 

아침의 상쾌한공기와바람을 맞으며 한컷

산녀와 함께한컷

주차장위의전경

도리사절내의 전경을 돌아다니며 보면서 사진을 담아본다

아침안개가 산그리메에 끼여잇는 전경이 더보는 즐거움을주는것 같앗다 

 

야생마와산녀(단풍이 잘든나무아래서 한컷 두친구다 운동매니아들이라 참 잘어울리는것 같앗다)

 

 

약간 어둡게 잡아본 산그리메

 

야생마(오늘 고향쪽이라고 가이드한다꼬 꼼꼼하게 들러보면서 설명도 하고 구경을 시켜주엇다)

사리탑이라고 설명을 들은것 같다

적멸보궁

석동조각상

도리사경내

오래된목조건물이 잘보존된것같다

오래된석탑인데 보물로 지정되어있엇다

금복주상 조각이엇다

의상대사가 않아서 수도를 햇다는 돌탑의평평한자리위에서 한컷(도리사에서 내려오다 산으로갈까 하다가 야생마의 지역특산품 상감한우에가서 고기를 묵고가자는

권유에 그곳에 갓으나 시간이 일러 경천대를 들러 명소를 구석구석돌아보고 다시갔다

경천대관광지안내표지

둘이서 카메라놀이

                                                                                                       정기룡장군동상

 

전망대로 올라가는길인데 맨발로 걸을수있게 해눃앗다

 

전망터위로 잠시올라와서 바라본 낙동강전경

전망터입구

전망대안에서 바라본경천대전경 우측의 병랑이 있는 작은봉우리가 경천대이다 좌측으로는 4대강보를 만드느라 강옆의 모래를 다퍼내고잇다

아름다운 낙동강물줄기

 

 

안내표지

천천히걸어서 경천대 가까이로 가본다

좀더가까이서 바라본경천대

경천대를 배경으로 한컷

 

길위에 떨어진 노란은행잎들

 

촬영장세트안내문구

물레방이잇는곳

디딜방아

 

경천대옆

물레방아앞에서 한컷(야생마)지역명소 가이드한다고 욕밨데이

 

바다약올린다꼬 열시미 사진찌거서 보내고있는 산녀

왕릉

 

왕릉옆 보존건물인것 같다

정기룡장군 박물관으로 이동햇다

 

충의문계단에 않아서 한컷

 

정기룡장군의 안내문구

실제사용햇다는검

 

기념비앞에서 한컷

 

 

방명록에 기록하는 산녀

지역명가의한우집이라하엿다(우리는이곳에서 정을 나누었다)

거의 자리가 안보일정도로 손님들이 많이와있었다

소 조형물앞에서 한컷

 

 

 

 

 

야생마와 함께 정을나누는 전경(고기가 많이 부드러웠다)

한우집에서 이동하여 산장으로 왔다 (이곳에서 산장지기와 막걸리를마시며 오랫만에 정을 나누고 새벽잠을 설치며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중자주보는시그널(야생마의 출근시간에 산행시간을 마추기위해 산행을 좀일찍시작하엿다(대전팀은 산장으로 아침에 와서 천왕봉까지만 산행하기로하고

산장에서 다시합류하기로 한다

피앗재(예전에 충북알프스산행하며 바다와함께 새벽에 이곳을 지났다)

안내표지

산녀시그널

중앙에 개스에가린 봉우리가 천왕봉이다(산곳곳에는 울긋불긋단풍이 들어잇다)

천왕봉배경으로 한컷(산을 조아하는 사람들이라 산행하며 내내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산을 나누엇다)

카리스마(어제부터마신술독을 말끔이 빠지고 잇는중이다(산행하면서는 절대술을 마시지않는 철칙을 가지고잇는데 오늘은 산지기들과의 정나눔을 위해 조금마셨다

산중턱에서 바라본 운해

사진을 담고잇는 야생마(오늘은 야생마가 찍사를 마이 해주었다)^^

                                                             야생마와산녀(둘다운동매니아들이라 취미생활이 맞아서 잘어울린다

                                                                                            오래비하고도 한컷

전망터에 올라서서 바라본 그림같은 풍경

중앙젤뒷쪽의 산능성이들이 충북알프스종주의 서원리에서 가는 구병산구간길이다)

멀리산그리메들을 바라보면서 한컷(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맥주한잔씩하엿다)

좌측의 형제봉을 가리킨다

배낭도 세트로 한 두친구

앞의 중앙능선으로 우린걸어왓따

아즉도 산골에는 운해가 남아잇다

어제의 술기운도 산의기에 눌려서 말끔이 씻어내고잇다

                                                                                           지나온길을 되집어보는 전경

산길한곳한곳 골짜기 한골한골 짚어보며 산길을 이어간다(산을 나눌수잇는 지기들과 함께라 산을 바라보며 길하나하나 나누어도 좋다)

 

때로는 산이아니면 볼수엄는 그런 아름다운전경을 볼때가 참많다 (중앙의 골짜기마을은 등산로폐쇠지점에서 떨어지는 마을이다)

두사람다 카메라 들이다 데기를 조아해서 연방찍는다(그래도 우리는 휴식을 즐기고 사진찌걸것 다찍고 하면서 시간도 여유롭게 마추어가며 산행을 이엇다)

시간에 마추어서  걸음을 할수잇는 친구들이라 우리가 예상하는 시간에 마추어 우린 즐기면서 산행하엿다)

천왕보아래 안내표지

어젯밤에 비가약간내렸느지 길도 약간축축하여 먼지도 나지않고 산행하기 참조앗다

천왕봉도착(정상석사진은 다른카메라에 담겨서 나중에 옮겨서 올린다)

정상에서니 갑자기 개스가 꽉낀다

정상에서 다른골을쳐다본풍경

천왕봉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진행하니 개스가 조금식걷어지고잇다

 

문장대방향을 바라보며 갈키고있는 사진

진행하며 바라본 풍경

개구멍도 통과하고(바다와한여름에 들이 고생하던생각이나서 많이 미소지으며 산행을 이엇다)

천왕봉능선에는 많은 암봉들이 이어져잇다

뒤돌아본 천왕봉과암봉들

천왕봉전경

뒤에서 사진을 담고있는 산녀를 줌으로 당겨보았다

 

골찌기의 단풍들이 참아름답게 보엿다

 

 

 

바위위에서서 한컷

일기예보에는 날씨가흐리다고 햇는데 예상보다는 날씨가 상당히조아서 산행하기에 너무 적당하엿따

조금위험한 바위에 올라서서 잠시휴식하며 맥주한잔한다(우측으로는 벼랑이다

앞쪽에 잇는 암봉

 

 

건너편암봉을 갈키며

손도한번 번쩍들어보고(조은산지기들과의 산행이라 마음이 즐거웠다)산행중에는 안마시는 술도 조금먹었다)

 

소주도 조금곁들였다

문장대전경(너무사람들이 줄을 많이서서 기다ㅣ려서 우린 저곳에 다들 가본사람들이라 아래서 사진만찍고 법주사로 내려온다

                                                                  인증샷한컷(사람들이 많아서 우린조금사람들을 질러가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냉천휴계소

사람들이 많아서 씩씩하게 앞질러가는 산녀

가는길곳곳에 단풍이 잘들어있엇따

 

 

 

용바위골휴계소(야생마)

단풍길에 두리한컷

 

 

마지막휴계소를 지난다

법주사옆큰저수지

많은사람들이 오고가고 있다

법주사입구

법주사는 예전에 학교다닐적에 수학여행으로 와본적이 있다

 

 

법주사경내

 

매표소입구에잇는 안내문(우리는 이곳에서 산장지기의 차량으로 산장으로 이동한다)

산장에서 대전팀과합류(이곳에서 하산주를 하고 묵은애기도 나누고하며 시간을 보내다 야생마의 출근시간에 마추어서 우린일어낫다

새마을호식당칸에서(야생마와 난 구미에서 새마을타고 동대구에 도착하여 동대구에서 KTX타고부산으로 왓다

부산역도착

부산역앞분수대

산행후기-오랫만에 나선외지의산행에 하루를 상주방향의 유적지와 명솔을 소개한다고 안내한 야생마 고생많앗고 또 시간에 마추어서 출근하랴 산행뒤의 바쁜모습이

              야생마의 조은모습을 보게하고 산행내내 아름다운 전경과 함게땀을 흘리며 동지의식을 준 산행이 굉장히 조은산행이엇다

              피앗제산장에서 오랫만에 만나 대전팀 지기들과도 반가웠고 짧은시간잔을 나누며 그래도 이어지는 정을 느끼는 시간이어서 더조은 하루를 보낸것 같다

              함게산행한 산녀 .야생마 모두 고생햇고 즐거운 시간이 되엇다20111030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