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30713
산행지-음정마을-벽소령-형제봉-연하천-삼각고지-명선봉-토끼봉-화개재-삼도봉-노루목-임걸령-돼지령-노고단-성삼재-작은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고리봉-
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덕두봉-구인월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지리태극종주훈련구간을덕산에서 장터목까지 함께햇던 산행동료가
그뒤 나의지태종주에 마추어서 장터목에서 마중나와 나머지구간을 함께하려고 왓으나 벽소령에서 단속에 막혀 음정마을로 내려갔기에 나머지구간을 마치고
싶다는 연락에 7월산행에 계획을 짜고 서로 약속을 정하고 산행날짜를 정해 산행에나서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노랑색선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사상서부터미널
산행동료와 인월에서 만나
산행동료의 차량을 날머리인 구인월회관앞에 차를 갔다놓고 이곳 송죽회관에서 점심을 먹으며 한컷한다
구인월 마을회관
지리태극종주의 날머리이지 들머리인곳이다
4년전 처음태극을 시작할적에 이곳에서 시작을 하였다
인월에서 음정마을가는 버스를 1시간가량 기다리며 버스를 이용하여 음정마을로 가려한다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카메라놀이
음정마을정류소
음정마을도착
산행동료의 태극종주 마무리길을 리딩하기위해
음정마을로 와서 벽소령으로 오른다 산행동료의 컨디션이 좋지않다는 말에 산행동료의 모든것에 마추기로 맘먹고 산길을 오른다
이곳에서부터 국공들이 단속을 하고잇다(난 대피소예약자라며확인하고 오른다)
벽소령오름길에 산수국이 아주 아름답게 피어서 한컷한다
벽소령대피소에 전화를 걸어 버스시간이 늦어서 좀늦게 도착할거라고 미리 알려주고 오른다
산행동료의 몸을 풀어주기위해
약간은 급처방으로 발길을 아주 빠르게 하면서 벽소령으로 한달음에 오른다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주능선 구간이야 산길치곤비단길이라 괜찮지만 서북능선은 힘들수도 잇기에 좀힘들어도
빠른걸음으로 속도를 올려보면서 힘들더라도 참고 오르면 몸이 풀릴수도 잇어서 무쟈 빠르게 벽소령을 향해 올라가면서 산능선의 운무에 한컷한다
뒤를돌아보며 짙은먹구름에 쌓인산능선을 한컷한다
이제 다올라온 벽소령
산행동료를 잠시 기다리며 주변의 산군들을 바라보며 어두워져가는 전경을 담는다
벽소령대피소도착
국공직원들의 단속이 심하다 올라오면서도 밑으로 두군데나 지키고 있엇디 미리 벽소령에 예약을 해두고 새벽에 산행을 시작하려고 하였다
대피소앞에서 한컷
늦은시간에 도착하여서 바로 방배졍받고 취사장으로 내려와 밥을먹는다
저놈의 수박과 얼린 매실병을 평상의 짐상태에서 산행동료가 가지고온것을 먹기위해 내배낭에 메고오다보니 엄청무거웠다 그러나아주맛잇게 먹엇다
늘 고행하는 배낭
짙은개스로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상태
바람이 몹씨 세차게 불고잇는상태이다 내일은 비가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 무더위를 피할수잇어서 다행이란 생각이들었다
잠을 청하기전 잠시 밖에 나와서 거세게부는 바람과 짙은안개를 동료삼아 잠시 머물다 간다
잠자리를배당받은자리
옆의 자리에 누운사람이 얼마나 코를 고는지 밤새 잠을 못자고 뜬눈으로 지샌다
이른새벽에 살짝일어나 취사장으로 들어와서 준비해둔 밥을먹고
산행동료에게 가야할목적지만 주능선구간을 설명하고 주능선구간은 새벽에 아무리 안개가 짙게 깔려 한치앞이 보이지 않아도
등로만 벗어나지않고 표지판보면서 목적지 구간만 오면된다고 일러주고 산행을 준비한다
새벽산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서 한컷
짙은안개속에 잠시 산행동료를 기다리며 동료가 와서 한컷하고 간다
마치 비가내린것처럼 젖은풀숲들
그러나 지리의 주능선은 등로가 잘정비되어잇고 넓어서 옷을 그리젖을일은없다
렌튼을 비추고 가니 마치 나무잎이 불빚에 반사되어 눈이 내린것 같앗다
야생화가 이뻐서 한컷
지리의 주능선 구간은 고도의편차가 심하지 않고 중간중간 식수처가 많아서
산행하기에는 참조은구간이며 날씨마져 선선하여 모처럼 동료를 뒤로하고 여유부려가며 사진도 찍고 이슬을 헤치며간다
함께하는 산행동료의 산행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졋고 지리의주능선구간은 달리 빠질길도 엄고 진행하기도 수월한곳이라서 먼저진행하면서 한번씩 기다리며간다
음정마을로가는 삼거리지점
안내표지목
연하천식수처 살짝 사진만찍고 지난다
어둔곳에서는 산행동료의 카메라로 사진을 담앗는데 컴에 문제가 생겨서 아직 사진을 받지못하여서 일단 내카메라로 찌건것만올리게 된다
연하천에 와서 식수를 조금받고 물도 먹고 언능진행한다
진행중 산행동료를 기다린다
산행동료에게 주능선구간은 길을 잃어버릴염려도 그리고 힘든곳도 엄서니 산행동료의 걸음에 맞게
산행하고 내가 빨리가도 어느곳에서든 산등로에서 기다리니 서로 노칠일은 엄슬것이니 본인의 걸음에 맞게 오라며 미안하게 생각할필요엄다고 야그한다
어차피 산행동료와의 산행을 약속할때는 산행동료에 마추어서 산행을 하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난 동료가 잘와주기만 바란다
날이 밝아지면서 산등로의 전경도 잡아본다
이른아침 날이 밝으면서 걷는산길에서의 기분은 더욱 몸과맘이 힐링이 되는것 같다
토끼봉을 지나며 다시 산행동료를 기다린다
한참을 지나 산행동료가 내려오기에 주변의 아름다운 나무전경들과 카리스마도 한컷한다
나무들의 전경도 보기가 좋다
화개재전경과 안내표지목
화개재내려오면서 잠시 동료를 기다려한컷
아직도 개스가 산등성이로는 가득하다
산행동료를 기다렷다 한컷
화개재에서 여유롭게 전경을 조망하고
비록 개스에 가려 잘보이진않지만 아름답기는 그지엄다 산등성이로 지나는 운무는 동양화 한폭을 보는것 같다
서북능선 방향을 배경으로 한컷
지리의 서북능방향을 바라보면서 한컷
날씨가 흐린편이라 일출은 볼수가 엄섯지만 가득한 아침안개에 묻어 산길을 지나니 한껏 개운하다
화개재 지나면서 뒤돌아본전경
주능선 구간중 쬐끔 나무계단을 한참올라야 하는구간이다
다행 조금은 이런구간이 있어주어서 지겹지는 않지만 산길에 이정도의 계단길은 비단길이편이다 어쩌면 밋밋한 산행이될수도 잇지만 조망의아름다움에
그밋밋함을 견디며 지날수잇는것 같다
목재계단테크를 다지나면서 한컷
삼도봉전경
4년전 태극첫종주때 이곳에서 미역떡국라면을 끓여먹던생각이난다
임걸령내려오면서 한컷
임걸령샘터
물맛이 아주시원하고 좋다 지리의물맛이 좋지않은곳이 한군데도 엄지만 물맛이 참 꿀맛이다
피앗골 갈라지는 삼거리지점
예전에 이곳에서 산행동료를기다리며 잠을 좀자던생각이나서 한컷
잠시 산행동료를 기다리니 와서 다시한컷
열시미 뒤따라오는 동료
산행동료는 자기페이스에 마추어서 가니 오늘은 절대 독촉하지마라하며 그래도 열시미 잘온다
산행동료왈 지리주능선길은 지리의 태극구간중 가장비단길을 걷는다며 여유를 부린다
헬기장과 야생화전경
노고단을 향해가며바라본 전경개스로 가득하다
노고단오름길 재에서 양쪽의전경을 담는다
산행동료가 오기를 기다렷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왓다가는 비일수 잇으니 우중산행준비말고 그냥 진행하라고 이른다
비안개속에 걸어오는 산행동료의모습
이제 산행동료의 자세와 뽀대는 많이 잡혓다 장거리산행이 힘들기도 하지만 무건배낭과 고행을 하는자세가 제대로 산행을 즐긴다
노고단돌탑에서 한컷
노고단정상에서 한컷
비록 아무것도 볼수엄는 안개가득한 날씨지만 더위와 싸우는것보다는 훨씬 낫고
오늘은 산행동료에 마추어 산행을 하므로 나역시 여유를 부리며 내페이스대로 산행하다가 길목에서 동료를 기다려 주며 산행한다
노고단대피소 방향으로 가기위해 내려가는 산행동료의 전경을 담는다
이제 내가 지형도에 마루금을 그어서 보내주면 지도를 출력하여 항시 배낭에 넣고 수시로 지형도를보거나 하며 산의지형을 익힌다
잠시 노고단테크에서 보니 안개가득하여 암것도 보이지않는다
아름다운 천상의 화원에서 보는 한폭의 그림같다
노고단대피소에서 인증샷한컷
성삼재 가는길에 한컷
산행동료에게 차일봉능선과 코재등을 설명하고 내려간다
성삼제 임도길내려가면서 잠시 뒤돌아보며 동료가 오는것을보고 진행한다
성삼재 와서 바라본 작은고리봉전경(이제부터는서북능선길이다)
휴계소에서 밥먹기전에 한컷하고 서북능선의 개념을 설명해준다
산행을 진행하는동안 기다리는 시간빼고는 내내 서로의 페이스대로 산행하며 각자 진행한다
몰론 산행동료가 어둔밤에는 힘들수도 잇지만 담에라도 강하게 또는 산행중 혼자일때 스스로의 능력향상을 위해 미리 이런기회에 혼자 가보면서 느끼는것도좋다
성삼재휴계소앞에서 한컷
성삼재전경
서북능선골의 마을과 성삼재 아래의 주차장전경
휴계소에서 육계장을 먹고 밥을추가해서
한그릇만 저녁거리로 넣고 간다 정령치에서 오뎅탕이나 어묵이나 등등이스면 간식을하기로생각하고 간다
휴계소에서 이제 내려오는 산행동료
하늘아래첫동네 심원마을 표지판과 달궁계곡의방향도 바라보며 한컷
성삼재에서 서북능오르는 입구들머리앞에서 한컷
서북능을 지나면서 따가운폭염과 30여분간의 소나기에 옷을 흠뻑적시고 더위에 땀도 뻘뻘흘렷다
뒤돌아본전경
갑자기 폭염의 더위속에 땀을 뻘뻘흘리며 가파른 오름길에서의 한컷
계속땀을 많이 흘리고 왓지만 그래도 구름에 가려 따가운폭염은 피햇는데 정오라서 그런지 갑자기 폭염이 되엇다(짧지만)
뒤돌아본 차일봉능선
반야봉전경
서북능에서 바라본 지리의 주능선전경 산그리메처럼흐른다
고리봉오르기전무명봉에서한컷
잠시 산행동료를 기다리다 한컷
반야봉과 성삼재전경과 마루금이 이어지는 능선의 연결을 서북능과 이어지는지점을 알려주며 설명한다
만복대전경
굽이굽이 아름다움이 넘친다
작은고리봉
묘봉치로 향하다가 까치독사를 만나 사진을 찍느라 스틱으로 까치독사를
눌러 산행동료의 사진기로 찍는사이 독사를 살짝들어주니 독사가 스틱을 물다가 자기 이빨만다친것 같다 ㅋㅋ 스틱을 확물다가 뒤로 물러난다
진행중 뱀을 만나서 한컷한다
갑자기 비가내리면서 속스패츠하는동안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소나기가 내린다
오늘 비를 비록맞고 온통 젖어몸이 되엇지만 폭염보다는 날씨가 조아서 한층 산행이 가벼웟다
상위마을가는 삼거리에서 잠시 배낭을 내리고 비가 그쳐서 판쵸우의를 벗어 비를털고 말린다
잠시 5분여를 쉬면서 판쵸우의 벗어서 말리고
털어서 배낭에 넣고 진행준비를한다
헬기장지점
예전에도 이곳에서 식수처를 찾다가 못찾은적이 잇다 오늘은 여유잇게 식수를 넣어서 그냥지난다
뒤돌아본전경
갑자기 비가엄청 쏟아져서 판쵸우의를 걸치고 카메라와 여러장비를
배낭에 넣고 진행을 한동안 한다 동안 산행동료의카메라로 사진을 담았는데 아직동료의 사진을 받지못해 내카메라에 담은사진만 일단올린다
비안개가득한 천상의화원같은길
만복대 오름길전의 봉우리에서 비에젖은 풀숲을 걸으며 대자연의 아름다운 전경에 을 잃고 말것 같앗다
만복대를 향해 오른다
만복대(날씨도 우중충하지만 카메라도 흔들려서 찍혓다
만복대에서 정령치를 칼키며 한컷하고 진행한다
야생화인데 무슨야생화인줄은모름
풀숲은 계속젖어잇어서 배낭커버를 그대로 덮어둔채로 산행을 한다
지금의 신발과 옷상태는전부 젖어잇고 30여분간 소나기 맞을때 옷에젖은비로 신발에 지금물이 차잇다
비에젖은 야생화를 담았다
정령치 내려가면서 바라본 산불감시초소
정령치로 뒤이어 열시미오는 산행동료
뒤에오는 산행동료를 한컷한다
정령치 휴계소
성삼재에서 밥을 한그릇만 챙겨왓는데 이곳에서
어묵이나 핫바같은 간식거리를 아무것도 팔지않는다 파는것이라고는 아이스크림과 과자종류이다
일단 배를채우기위해서 남은밥과 쵸코파이남은것으로 해결을 하고 진행을 한다
백두대간 표지석과 선식을 흔들어 마실수잇게 하고있는 산행동료
여자의 산행거리로는 많은거리임에도 아예나에게 자기페이스로 걷는다고 말을 하고서는 꾸준하게 잘와준다
물론 앞에진행하는 나는 많은기다림과 가다서다를 반복하지만 동료의 굳은의지를 치하하며 목적한구간의 길을 설명해주고 벗어나지말고
진행하다가 안보이거나 신호가 들리지않으면 기다릴테니 천천이 자기페이스대로 오라고 하며 진행한다 그러나 동료는 많이 미안해햇다 내발걸음이자꾸
본인때문에 발이 묶인다고생각하니 그런것같다 하지만 난 아무렇지도 않다 이산행을 나설적에는 모든상황을 마음에 두고 산행을 약속햇기 때문이다
정령치에서 작은고리봉을 향해서 진격한다
고리봉오름길전 봉우리에서 한컷
산행동료에게는 고리봉지나 세걸산 지나면 산길이 원만할거다 하였는데
작은봉우리들의 오르내림이 많아서 그런지 산행동료가 좀힘들어 햇지만 산길이 이정도 오르내램이 엄서서야 어쩌겟는가^^
얼마남지않은 작은고리봉
산행동료에게 자꾸만 이제 고리봉만 지나면 산길이 원만하다고 햇는데 가파른 오르내림이 연속이다보니 힘든가보다
그러면서 서북능선에 비하면 지리주능선 구간은 정말 비단길이라며 힘들어 하는데 난 자꾸 이제 곧 원만한산길이 이어진다며 독려아닌 위로
말을 건네며 가는데 계속 가파른오르내림이 계속되기에 내가 좀미안햇다 자꾸만 곧원만한 산길이 이어진다고 속이는것 같아서이다 하지만 산길이 이런정도의
고행은 어차피 각오를 해야하고 본인의 의지가 강해서 지리의주능선구간처럼 편한길도 잇고 서북능선이나 동부능선처럼 험한구간도 잇는법이다
조은전망터에서 조망을 바라보는 산행동료
개스가득한 산그리메를 바라보는 전경
작은고리봉도착
예전에 첫태극하면서 뙤약볕에 이곳을 지나던 생각이난다
지나온 만복대와 고리봉능선을 바라보는 산행동료
이제 산악인의 자세가 많이 나온다 물론 포스가 그냥 나오는것은 아니고 숱한고행과 산행을 통해서 몸에서 베어나와야 하는것이다
고기리마을 방향을 바라본다
백두대간구간을 할적에 고기리를 지나던생각도 문득 떠올랏다
먹구름가득한 하늘도 담아본다
만복대를 바라보는 산행동료
배경이 괜찮아서 나도 한컷
멀리 지리의주능선과 서북능선의 만복대가 개스에 히미하게 바라보인다
바래봉 안내표지
덕두봉까지 합하면 약10km조금넘고 구인월까지는 약13km정도의 거리가 남앗다
세동치가기전 바위전망터에서 한컷
서북능선에서 바라본 산아래의 운해전경이 이제 조금씩 보인다
아득히 지리의 동부능선 방향도 바라보앗다
지나온 전경
독사조심이라고 바위에 적혀잇다
힘들어 지쳐하면서도 잘와주고 서북능선은 지리주능선과달리 더러는 히미한등로와
안내표지가 잘안되어진구간도 있고 하다보니 내가 안보이면 신호를 보내기도 하면서 열시미 와준다
젤뒤의 바래봉전경
사진으로 보면 가까이 보인다 나역시 산행동료에게 저기보이는 바래봉을 갈키며
이제 다와간다 조금만더 힘내자 격려하면서 앞서서 진행을 하며 안보이면 신호를 보내주기도 하고 기다려주기도 하면서 진행한다
허나 실제 저 바래봉을 가는데 젭많은 거리를 걸어야 한다^^
부운치지점
이제 날이 완전히 다시 어두워져서 렌튼을 하고 진행하는데 날파리가 얼마나 불빚을보고 달려드는지 ㅠㅠ
풀숲의 굴
숲에 젖은 빗방울이 전부 굵어서 온통 옷을 젖으며 간다
팔랑치가 이제 얼마남지 않앗다
산행동료에게 신호를 보내어도 신호가 엄서서
잠시 계단에 않아 기다리며 동료가 오는것을 보고 한컷하고 산행동료도 한컷한다
어둔밤에 렌턴을 비추어 찌거몬 산수국
초원지대를 스치며 풀잎에 젖은 숲을 온통 옷에 적시며 걸었다
바래봉샘터
물줄기가 아주세다 엄청시원하고 맛잇다
이곳에서 다시 식수를 받고 이제 구인월까지 진격하기위해 힘을 낸다
바래봉샘터에서 식수를 받아간다
바래봉정상표지판
예전에 구인월에서 덕두봉지나 이곳으,로 와서 한컷하고 지난 기억이난다
덕두봉에서 동료를 기다려서 한컷하고 잠시 간식을 먹고 간다
구인월 마을가는 안내표지앞에서 하품할때 한컷한것이다
덕두봉지나 구인월 마지막갈림지점길안내표지
구인월 마을회관앞에서 한컷
산행후기
이번산행길을 산행동료와 약속하면서
산행동료에게 주능선과 서북능선은 안내표지가 잘되어잇고 길이 조은편이니 내가먼저가더라도
걱정하지말고 잘따라오라며 구간에 대한설명과 개념을 이야기 하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걷도록 격려하기도 하고
산행중 많은 기다림을 하는 나에게 자꾸 미안한 맘을 전하지만 난 괜찮다고 하며 오히려 자신의페이스를 유지하며 컨디션도 조치않은상태에서
짧지않은 구간을 잘와주었고 본인도 지리태극종주구간을 다걸어보면서 주능선 빼고는 정말 한구간도 쉬운곳이 없는것 같다면서 마지막까지 잘 리딩해주어서
고맙다고 말을 한다 나역시 산행동료의 지친모습을 보면서 진행하려니 맘은 아프지만 가야할 길이고 산행동료에게 마추는 산행을 맘을 먹고 약속을 정했기에 그리
미안해 할필요 엄다고 말하었다 이렇게 잘와준것만도 난 산행동료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고 또하나의 추억산행길을 만들어서 즐거운산행길이엇고
산행동료의 의지가 강해서 난 그져 잘리딩하여 왓고 산행동료는 고행의 산행길을 멋지게 소화한산행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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