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40215
산행구간-한티재-834m-파계재-파계봉-1054m-서봉-비로봉-동봉-염불봉-997m-931m-891m-노적봉-관봉-갓바위-관암사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15日일출 7:13분 일몰 18:7분
*산행전기*
전부터 대구팔공산구간을 한번 리딩해달라는
산행지인의 부탁을 내내 나의산행때문에 미루다가 이번에 계획을 잡고 팔공산을 한티재부터 갓바위지구까지 리딩하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노랑색선산행구간표시선
4년전 팔공산(가산-갓바위)종주리딩중 가산바위에서
서부터미널에서 첫차를 이용한다
대구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산행동료와 만나 아침을 먹는다
서부터미널에서 한티재까지 15000원이면 갈 거리를 택시기사의 돌아가는길로가다보니 30000원의 요금을 지불햇지만 산행에기분이나쁠가보아 참고간다
한티재휴계소
산행시작시간9시20분 에 출발한다
한티재 휴계소 도로건너 목재테크계단
4년전 가산에서부터 종주하며 이길을 지나간적이 잇다
눈길을 걷는다
오랫만에 나선 산행길에 부산서는 눈귀경이 어럽지만 팔공산에는 젭많은눈이 쌓여 잇어서 간만에 푹푹빠져보느 산행을 한다
첨엔 좀 쌀쌀하였으나 산길을 진행하면서 포근한 날씨덕분에 산행을 수월하게 진행하엿다
물론 눈길을 러셀하느라 진행이 평상시의 체력소모보다 많은 산행길이엇지만 날씨덕분에 정말 조은산행을 이어갓다
눈이 점점갈수록 많이쌓여잇어서
첨엔 스패츠를 하지 않앗으나 스패츠를 하고 진행길을 이어간다
4년전 종주하면서 찌겄던 바위에서 다시 사진을 한컷한다
물한모금하고지난다
헬기장지점지나 산행동료오기를 기다려 한컷하고 다시 진행한다
아침산길이라 그런지 사람의 자욱이 없고 지난시간의 자욱만 잇어서 러셀하며 진행한다
파계재
스패츠를 착용한다
나뭇가지에 쌓인눈들이 아름다워서 한컷한다
간단한간식을 한다
눈길을 러셀하고 산행동료의 약간늦은걸음과 젭되는거리를 걸어야 하기에 평상시처럼 걷지못하고 기다림을 반복하다보니 먹으면서 진행한다
파계봉
이번동계시즌에는 눈산행을 못하다보니 몆일동안내렸던 눈이 쌓인길이지만 눈길을 걸으며 이것으로 눈산행을 한것으로 올해는 생각한다
멀리 비로봉과 서봉 동봉의 주능선이 그림처럼 펼쳐져잇다
산행동료는 팔공산 산길이 계속 가파른 오름길에 힘들어하지만 본인이 꼭 오고싶었던 팔공산 종주를 하여서 그런지 잘와준다
뒤돌아본 지나온 마루금
진행할 봉우리를 바라보며 구간의지점명칭과 거리를 설명해준다
나의 첫발길이 눈길을 러셀하며 지난다
따뜻한물한컵과 잠시 지도를 보며 설명과 함께 산행전 항시 인도어 클라이밍을 할것을 이야기해준다
쌍바위 앞에서 한컷
올레길 표시목
더러는 위험암릉길도 지난다
꽁꽁언 바윗길을 로프를 타고 잘올라온다
로프를 타고 내려간다
더러는 우회도 하고 더러는 눈길의 암릉길을 짜릿하게 즐기며 진행한다
뒤돌아본 전경
암릉길 봉우리에 서서 파란 하늘의 조망조은 전경을 바라본다
나무에 쌓인 전경을 위험암릉을 걸으며 몃컷한다
산행동료를 기다려 한컷
가마바위봉도착
비로봉과 톱날능선을 배경으로 한컷
능선마루금과 봉우리의 지점명칭을 설명하고 이야기해준다
하얀 설원의 산길을 리딩하며 걷는다
아마 산행동료가 따라오면서 걸어가는 전경을 담은것 같다
햇볕이 잘드는 바위봉우리에서 중식을 한다
점차 비로봉이 눈앞에 다가온다
서봉전 가파른 전위봉을 바라본다
뒤돌아본 가마바위봉과 파계봉이 바라보인다
가파른 눈덮힌 산사면과 오름길
진행할봉우리를 바라본다
잔가지에 쌓인 눈들을 바라본다
무거운 배낭에 가파르고 눈이 언 오름길을 오른다
수태골에서 올라오는 지골길의 접속로가 잇는지점이다
먼저 삼성봉을 올라간다
삼성봉에서 한컷
갓바위 좀 못간곳에 바라보이는 팔공산cc도 바라보인다 아직은 가야할길이 많이 남앗다
서봉
서봉에서 바라본 비로봉
중앙의 동봉
이제 비로봉을 향해 진행한다
잔가지에 쌓인 설경
비로봉 가는길에 놓여잇는 목재계단테크와 전경
하얀설원의 팔공산 주봉인 비로봉 전경
뒤돌아본 서봉전경
비로봉 사면전경
동봉전경
약간위험길로 비로봉길을 오른다
이 마애약사 여래좌상 뒷편 암릉길로 가면 길이 나온다
암릉1 에 서서 바라본 서봉전경
암릉2에서 바라본 전경
암릉길을 돌아가면 철조망이 뜷린 길이 나온다
중계탑전경
비로봉정상에서 한컷
동봉과 동봉 지능선 마루금전경
에너자이져 먹으며 동료와 함께 간식타임을 갖는다
5년전인가 6년 전인가 수태골에서 서봉을 들러 이곳을 ㅗ와서 점심을 맛잇게 먹은장소이다
비로봉과 동봉사이 안부지점에서 바라본전경
동봉에서 한컷
까마득히 가야할 구간을 배경으로 한컷
안내표지목과 팔공산cc 배경을 ㅗ한컷
아름다운 암릉과 잔가지에 붙은 상고대 전경
너무 아름답게 바라보이는 마루금전경
위험암릉이 많아서 우회길이 지루하리만큼 길고 위험하기도 한 우회길이지만 너무아름답게 보인다
눈이 언상태인지라 조심조심 아주 소로인 절벽 길을 계속 지나게된다
계속 위험길을 지나며 표지목들을 지나고 도마재에서 한컷한다
잠시 산행동료에게 남은구간과 갈림길에서의 방향을 잡아주고 또 먼저 진행한다
소 혀바위 분기점지나서 한컷
예전에 이곳에서 식수를 공급하고 지낫는데
이번산행에서는 잠시 이곳에서 빵을 먹고 식수를 받으가는데 물이 얼어잇다
뒤돌아본 비로봉전경
뒤돌아본 비로봉전경
삿갓봉에서 잠시 동료를 기다리며 봉우리를 설명하고 지난다
관봉과 팔공산 cc 전경이 바라보인다
암릉위에서서 한컷
이제 어느듯 해는 서서히 지고 곧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잇을것 같다
아름답게 지는 일몰전경
뒤돌아본 전경 어느듯 많이도 걸어왓다
가야할 진행구간전경
구름속에 가려진 일몰
삼거리지졈 이곳에서 우측길로 진행해야 갓바위로 간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갓바위 지점
어느듯 어두워져서 미리 렌튼을 착용하고 진행한다
어둔밤길을 앞서서 진행하며 걷는다
보름담날이라 그런지 둥근달이 너무 멋졋다
대구 외곽지역의 야경전경
눈이 꽁꽁언 밤길에 마지막 조금남은 구간길이 쇠난간으로 이어지는 위험암릉깅이 남앗다
야경
산행용 디카로는 담을 수는 엄섯지만
아주 크게 둥근달이 너무 붉게 떠올라 감동그자체엿다
갓바위에서 한컷
수고한동료에게 힘든길 잘와주었다고 격려하고 잠시들러보고 내려간다
어둠이 내렷지만 아직 기도하는 사람들이 젭있다
갓바위지구 식당가에서 버섯전골로 하산주를 한다
*산행후기*
전부터 산행동료가 꼭 가보고 싶다는 팔공산 종주길을
이번에 시간이 나서 산행동료의 산행길을 리딩하게 되엇다
산행당일날의 날씨가 너무 조아서 산행하기에 너무 좋았고 푹푹 빠지는 눈길도 조았다 비록 가파른 오름길과
위험암릉길과 우회길을 지나는 산길이지만 산행동료도 본인이 꼭 가보고 싶던 산길을 진행하게 되니 힘든길이지만 잘따라와주었고
무사히 종주길을 마치게 되엇다 전에는 갓바위집단지구에 식당가를 못보고 기다리던 대구의지인들과 함께 하느라 식당을 못보가 지낫는데 이번산행길에
많이 보여서 버섯전골과 하산주를 하고 대구역으로로 와서 열차타고 부산으로 온다 20140215 팔공산 종주 리딩을 무사히 마친다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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