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40504
산행지-청도군청복개도로주차장-마임여행사-용화사-전망바위-이정표1-625m(쉼터)-695m대포산-이정표2-상여듬바위-봉수대-암릉구간-한재고개-삼면봉-
암봉-남산-헬기장-전망바위1.2-장군샘-신둔사-은왕봉갈림길-낙대폭포-매표소-한옥학교-대응사-저수지-청도군청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오래전 청도남산을 가보고 이번이 2번째다
이번연휴기간 다시한번 청도방향 산행을 하면서 남산도 다시한번 가보자 생각하면서 이번산행길에 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구포전철역사 전망대 입구전경
오늘아침도 이른 신새벽에 산행준비하고 나선다
구포대교와 낙동대교가 보인다
금정산 상봉인 고당봉도 바라보인다
구포역과 역사내전경
오늘역시 이른 신새벽에 일어나 첫차를 타고 나와 6시52분열차를 타고 청도를 향한다
열차안에서 바라본 금정산북릉전경
어제산행과 마찬가지로
이른신새벽에 나와서 이곳 청도에 도착하여 추어탕으로 아침을 먹는다
더러는 시골오지산행을 다니다 보면 어쩔수없이 먼길을 택시를 타고 가야되는적이 있어 혼자 다니면 경비도 많이들지만 오지산행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청도군청앞 복개도로 주차장
아주오래전에 이곳으로 산행을 한적이 있어서 오늘은 저수지옆을지나 바로 용화사로 올라 산행들머리로 향한다
대동지 저수지
오늘은 이곳을 지나 용화사 방향으로 곧바로 올라 남산 들머리로 진행한다
어쩌면 이곳으로 올라와서 들머리를 찾는것이
마임여행사나 칠성탕옆으로 가는것보다 훨씬 바로 찾아가는 길이된다는것을 오늘 보고 알았다
물론 부산일보 산/산에는 개념도되로 찾아가면 길찾기가 복잡하다 그래서 바로 이렇게 찾는직방향 들머리 기점이 된다면 바로가는것도 훨낫다
용화사뒷편 시멘트임도
우측위로 올라가면 산길을 가로질러가는 들머리와 좀더올라서 봉우리를 찾아가는 들머리길은 만나는 곳이다 아무곳이라도 상관없다
이른시간 같지만 산그리메에 어느듯 운해는 옅어져서 희미하게 흘러간다
첫전망바위지점
잠시 이곳에서 조망을 즐긴다음 땀을 흘리며 진행한다
청도의 도심전경
어제의 산행후 부산으로 오고가는 피곤함과 숙취도 잇지만 오늘산행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다시 산길을 진행한다
산길옆으로 철조망을쳐서 금지구역으로 여러곳에 위험표지를 해놓앗다
잠시 배냥을 내리고 쵸코바 하나먹고 방울토마토를 먹으며 배낭의 무게를 줄이며 체력을 비축한다
간혹은 배낭의 무게가 아주작는것 하나에도 무게를 피하기위해 간식타임을 일찍하는경우도 더러 생긴다
송화가루가 마이 날리지만
먼곳의 산그리메는 한폭의 그림처럼 다가오고 멋진전경을 연출한다
터널숲같은 잡목숲길
삼거리
대포산삼거리 안내표지
뒤돌아본 고운철쭉길
상여듬바위
뒤돌아본 대포산전경
남산13골과 대동지저수지가 바라보인다
대응사 내려가는 삼거리 갈림길
봉수대전경
남산골로 바로내려가는 낙대폭포삼거리지점 셀카
침봉전경
한재마을과 철마산전경
굽이굽이 이어진 지능선 마루금
전망터에서 바라본 아랫화악산전경
예전에 화악산 철마산종주하면서 밤티재넘어 남산을 바라본적이 있다
골사이가 밤티재도로이며 화악산 지능선과 주능선 마루금전경
한재마을과 아랫화악산 그리고 철마산 옥교산이 바라보인다
암릉지대의 소나무
한재마을 밤티재도로 그리고 아랫화악산과 철마산전경
삼면봉전경
암릉지대전경
삼면봉전경과 양쪽골사이의 밤티재
삼면봉에서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밤티재로하여 화악산 가는 방향이다
윗화악산과 아랫화악산전경
암봉위에 카메라 세우고 한컷
오늘역시도 한사람도 못만나고 호젓한 산행길을 잇는다
한재마을과 밤티재 골사이전경
신둔사로 바로 내려가는 갈림길지점
너덜지대
쇠줄로프구간
지나온마루금
내려다본 쇠줄암봉
암봉에서서 바라본 한재골전경
삼면봉정상전경
이곳에서 좌측아래로 떨어지면 밤티재로 내려가서 화악산으로 가는길이다
이정표지점과 쇠줄암봉구간
남산에 도착했어야 비로소 한사람을 만난다
헬기장전경
시간이 일러 남산에서 밥을 먹지않고 그냥 헬기장에서 간단하게 김밥으로 요기를 한다
뒤돌아본 지나온 마루금전경
헬기장지점에서 내려오면 첫 암릉터를 만난다
죽림사 방향의 지능선과 남산골 전경
장군샘터 물한모금하며 지난다
가 파른 내림길을 지나 남산골 계류를 건넌다
이곳에서 윗길로 가서 신둔산 가는 방향의 임도와 만나도되고 아랫길로 가서 이정표지점에서 신둔사로 올라도 된다
이정표지점
신둔사전경
절에서 뒷편의 산길로 올라가면 낙대폭포가는길로 접어든다
계속오름길을 하면서 만나는 이정표지점표시들
멧돼지 목용탕(멧돼지들의 털이 마이 묻어잇엇다 )
오랫만에 만나 산우님의 친형시그널
전부 오래전에 달아놓은 시그널이라 잘보이지않았지만 예전에는 부산근교산 오지의 능선 골마다 흔적을 남겨둔 시그널이다
다시만난 이정표지점
저수지와 묘1기를 지나고
나무사이로 바라보이는 낙대폭포 상단지점
낙대폭포전경
여름에 비가 마이오면 엄청나겟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표소지점
마지막까지 셀카
한옥학교전경
아스팔트길이 너무 길어서 이곳에서 콜택시를 불러 청도역까지 간다
청도역에 도착하여 밥을 먹던식당
오늘은 이곳에서 간단하게 술을 한잔하고 도루목조림을 도시락에 돈을주고 사가지고 온다
청도역과 역사내
*산행후기*
이틀동안의 청도 산행을 마치고
아직은 조금남은 청도학일산과 시루봉을 남겨두고 가지먄
담에 기회가 되면 마무리 짓기로 생각하고 오늘도 전열차 표가 매진되어 어제와 마찬가지로
입석표를 겨우 끊어서 열차에 몸을 싣고 부산으로 향한다 어느지역이던 한번산행을 시작하면 난 몰아서 산행을 하고 그지역의 전체적인
산군을 전부 답사하고야 그지역의 산행을 마무리 하는데 두어곳 남겨둔 청도의 산행도 아쉬움으로 남겨두고 다른곳으로 일단 산행지를 변경하기로 하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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