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40517
산행지-삼족대-367m-평산신씨묘-전망대-갓등산-동곡고개(국도)-차단기지점-563m(삼각점)-전망대2-학일산-갈림길(통내산.돈치재)-옛학일온천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청도지역의 남은산군을 어느정도 정리하며
갓등산과 학일산을 산행하며 지난시간 가지북봉과 학소대를 빡시게 진행하다가 무릎에
다소 무리가와서 침을맞고 쉼을하면서 가벼운산행을 하며 어느정도 무릎이 치유가 되어서 마지막점검산행으로 청도의 갓등산과 학일산을산행으로 하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이번산행길구간은 국제근교산팀에서도 상당히 고생을한구간이라고한다*
삼족대에서 367m(삼각점봉)그리고 갓등산 동곡재 563m까지는 급오름길과 급내리막 그리고 애매한길과 길이끊어진곳을 찾아야하기때문이다
하지만 미지의 산길을 독도하며 찾아가는 오지의 산길 산행의 묘미는 또한 즐거움이 배가될것이다
전날의 음주로 몸은 좀 피곤하였으나
새벽3시에 알람마추고 일어나 모든준비 끝내고 첫차를 타기위해 나간다
전철역사안에서 한컷(새벽5시13분첫차)
구포전철역사에 내려 바라본 고당봉과 구포대교
구포역과 역사안전경
청도에서 운문사행버스가 7시40분버스를 타기위해
무궁화열차는 6시52분열차가 잇는데 늦어서 못타고 새마을호 6시34분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열차 안에서 바라본 대교 공사전경과 열차안내부전경
이열차를 타지않으면 운문사행버스가 7시40분에출발하는 버스가 있고 그뒤에는 약 2시간여뒤에 있어서 좀이른새마을을타고 간다
열차안에서 바라본 원동앞의 낙동강전경
예전에 토곡산 오르면서 이른아침에 오르니 물안개 자욱한 강물을 바라보며 감탄을 한적이 잇다
밀양의 영남루 방향
청도역도착
이곳에서 얼른 추어탕한그릇먹고 버스터미널로간다 새벽에 밥을못먹고 나와서 밥을먹지못하면 산행이어려워 얼른먹고 간다
매전교앞
청도역앞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문사행 버스를 타고 매전교앞에 내린다
삼족대는 매전교를 건너지않고 좀더 앞으로 보면 삼족대의 입간판이 보이는곳으로 가면 화장실옆 계단으로 오르면 산길이 열려잇다
삼족대 입간판앞에서 바라보면 갓등산이 바라보인다
보기와 똑같이 아주 가파르게 올라야 하며 오르는중에도 길이 여러번 끊기듯한 곳이 많아서 일반산객들에게는 어려점이 많을것 같다
화장실옆 계단
이곳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화장실을 갓다오는데 온통거미줄이고 하여 시작부터 산행끝날때까지 거미줄에 시달린다
삼족대전경
키작은 아카시아같은데 온통거미줄과 희미한길
그리고 가파르게 올라야하는 시작부터 땀을 비오듯 흘리며 오른다
이곳에서 돌무덤 우측으로 길여 열려잇다
그러나 앞을보면 가파르게 치고 오르는 마루금이 잇어서 난 옆을 빠지지않고
그냥 직진하여 약 80도 이상의 직각 오르막을 길인듯 아닌듯한 오름길을 오르며 땀을 비오듯 흘리며오르니 옆으로 빠져서 올라오는길과 마주친다
나처럼 가파르게 직각의 오름길을 꼭 고집할필요엄시 옆으로 빠져서 작은지능과합류하여 오르는것이 수월하다
묘1기가 있는 약간의 너른봉우리터에 도착하여
367m삼각점봉인지 확인을 하니 그봉우리의 전위봉으로 약간의 쉼을 하며 지형도를 꺼내어서 다시확인하고 산행을 진행한다
무명봉에서 다시 잠시 가파르게 내려간다
잠시 편안한길이 이어지면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호흡을 가다듬는다
전위봉을 지나 삼각점봉에 닿앗다
이곳에서 가파르게 떨어지듯이 내려가면서 갈림길을 만난다
갈림길을 만난다
이곳에서 좌측의 스틱방향으로가야 갓등산으로간다 우측의 스틱방향은 아랫동실의 마을방향으로 가는길이다
잡목이 정리되지 않은 산길
셀카
갓등산오름길전 호흡을 가다듬으며 가파르게 치고올라야할 갓등산 오름길을 위해 잠시 쉬어간다
발아래는 겨울산길이고 허리위로는 여름산길과같이
가파른 오름길에 낙엽에 미끄러지고 허리위로는 꿀밤(경상도사투리)나무와 제피나무같은 가시덤불에 시달린다
첫전망터를 만난다
계속되는 잡목숲사이로 희미한길을 올라 끊어진듯 하면서도 가파른 산길을 올라와 모처름 조망을 한다
지나온봉우리와 수리봉이 바라다보인다
동창천과 지나온 마루금이 바라다보인다
멀리 억산과 운문산
그리고 가지산도 보이며 억산북릉길의 대비지와 개물방산 그리고 우측으로는 수리봉과 문바위 가 보인다
운문지맥라인과 삼족대에서 올라온 367m봉이 보이고 가파른내림길을 걸어온흔적이 보인다
아랫동실마을이 바라다 보인다
뒤돌아본 지나온마루금과 뒤에 운문지맥라인
동창천전경
동창천에서 물이 흘러 밀양강과 합쳐져서 큰물을 이룬다
갓등산정상
정말가파르게 올라오다 어느순간 길이 끊어진듯이 길이 없어져서 지형도의 마루금대로 나침판과 일치를 시켜 길을 올라온다
그렇게 힘들게 갓등산에 오르면 지나온흔적들이 잇지만 지난 선등자들이 정말 많은고생을 한것같다 그리고 가파른 오름길이라 길을 내어놓기도 힘들것 같다
갓등산에서 바라본 563m삼각점봉과 학일산이 바라보인다
통내산 산능선도 바라보인다
아랫동실마을과 산그리메
파란지붕의 (주)나다 건물이 바라다보인다
어느순간 갓등산에서 가파르게 내림길을 하고 또한 낙엽이쌓여 발밑으로는 길이 잘보이지않고
허리위로는 잡목과 제피나무의 가시덤불에 길을 헤쳐나가지만 어느순간 길이 보이지않고 근처에 다왓기에 도로의자동차소리는들리는데
기사덤불의 잡목숲을 발로 밟으며 길을 낸다 그리고 병충해나무를 덮어놓은덮개를 보며 저것을 하기위해서는 길의 흔적이 잇을것이다라는 생각이머리를스치고
그병충해나무를 덮어놓은 덮게위를 밟으며 조금지나니 길인듯 아닌듯 걸어가며 (주)나다건물의 뒷편 에 약간의길이 있어서 내려가니 주 나다 건물의 주차장에 내려서서
곧바로 도로로 내려서지아니하고 시멘트길을 따라 동곡휴게소가 잇는 도로까지 내려가서 다시 올라온다
동곡휴게소
시멘트길을따라내려와서 좌측의도로를 따라 다시 올라가서 임도의 차단기가 있는지점까지간다 얼마되지는 않는다
매전면 입간판이 보이고 이도로를 따라 조금더 진행한다
학일산의 등산안내도 철표지판이 보이고
그옆으로는 임도같은 길로 쇠줄차단기가 보이는곳으로 조금더 진행하다 우측의 산길로 진행한다
뒤돌아본 갓등산전경
정말 오랫만에 길이없는 잡목숲을 발로 밟으며 감각적으로 길을내며 귓가에 들리는도로의 차소리에
동곡재가 얼마안되어보이기에 지형도에 그어놓은 마루금따라 길은 없지만 가시덤불의 숲을 헤치고 나와 주 나다건물의 주차장으로 내려섯다
묘2기지점으로 지나며 산길을 오른다
563m삼각점봉도착
갓등산에서 힘들게 길도없는 가시덤불숲을 헤치고나와
고도를 바닥까지 떨어뜨려 엄청나게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와 고도를 높이며 가파른 오름길을 이으며 땀을 비오듯 쏟으며 올라온다
삼각점봉지나 학일산을 향해가면서 너무 가파르게 올라와서 힘든산행길을 좀쉬어가면서 약간이른중식을 먹는다
어제의 음주와 이른새벽에 나온지라 몹씨핀곤하기도 하지만
날씨도 무쟈 덥고 준비한 식수도 소모량이 좀 많아져서 지형도를 살피며 지골의 계류에 물길이잇는곳을 찾아
보니 산길에서 너무 떨어져 물을 받아 다시올라오기도 힘들겟지만 물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어렵기에 원래 계획한 대왕산 산길의 계획을 변경하고
돈치재 가는 갈림길에서 학일온천으로 국제 근교산팀의 산행경로를 따라 마무리 하기로 생각을 한다
학일산전경
삼각점봉에서도 젭 떨어져잇고 더운날씨에 속도를 붙여서 오다보니 학일산에서도 쉼을 하며 간식을 먹는다
학일산에 삼각점표지와 나무위에걸린 학일산표지를 본다
삼족대에서 갓등산 오름길하면서 한군대의 전망터를 빼고는 계속되는 잡목사잇길을 걷고 길없는길을 만들며왓다
동곡고개에서도 가파르게 563삼각점봉까지 치고오르며 학일산까지도 조망없이 숲길을 걸으며 진행하여 송화가루와 잡목의 거미줄에 엉망진창이다
통내산.돈치재갈림길이정표지점
좌측으로 진행하면 원래계획하였던 대왕산으로 해서 가는길이고 직진하면 구 학일온천으로 가는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배낭을 내리고 지형도를 살피며 물길이 잇는 계류길을 바라보지만
물이 확인을 할수가 엄서서 대왕산 가는 계획의 변경을 잠시 망설여 보지만 이곳에서 약8km정도 남아서
물통에 남은 식수를 가지고 가기에는 이더위에 안되지 싶어서 계획을 변경한 맘을 그대로 가지고 그냥 학일온천으로 하여떨어지기로
생각하고 지형도를 살피며 마루금을 살펴본다
잠시 학일온천방향으로 길을 내려가면서 온통낙엽과 잡목의 방해로 길을 헤쳐나간다
오늘의 하산산행길내내
하얀꽃이 무슨꽃인지는 모르지만 줄기에는 가시와 함께 장갑사이로 찌르며옷을 걸키고 엉망이다
계속되는 잡목숲사이로 스틱과 손으로 얼굴을 걸키지않으려 헤치다보니 온갖가루와 벌레등이 붙어서 엉망이었다
내림길동안 계속이렇게 잡목가시덤불길을 스틱으로 옆으로 제치고 뜷고 나왓다
한곳의 전망터에서 바라본 김전리 전경
내림길도 마지막에는 길이 분명치않다
하지만 감각적으로 잘찾아서 이렇게 학일온천지점까지 잘내려왓다
학일온천지점을 내려오면서
할머니에게 동곡행버스정류소를 물으니 김전리까지 갈필요엄시
국도69번도로에서 조금내려가면 버스정류소가 잇다하여 따가운햇볕을 맞으며 내려온다
국도에 내려서서 바라본 학일산전경
도로를 걸어내려와 동곡행 버스를 기다리며
햇볕을 덮으려고 손수건을 머리에 감싸고 10여분 안아서 기다린다
동곡버스정류소
이곳에서 청도행버스를 타고 다시 청도로 간다
청도역
열차표가 자리가 엄서서 시간이 좀늦더라도
자리가 잇는 시간의 열차표를 끊다보니 약2시간여의 시간이남았다
청도역옆의 관관안내도와 청도10대명산이 있어서
너무커서 카메라에 다들어오지않아서 모두다녀온산을 캇트캇트 찍어며 보니 10대명산과 다른산군들을 조합해보니 거의다 청도산군을 다녔다
추어탕집거리 간판
추어탕먹으며 소주를 할까하다가 시간도 많이남아서
청도 식육점식당으로 가서 육회와 뭉테기고기를 두접시 시켜 아예 자리를잡고 소맥폭탄으로 시간을때우며 술을 마신다
청도역사전경
원동의 토곡산전경
선암산매봉도 바라보인다
물금역에서 바라본 큰오봉산전경
호포쪽에서 바라본 금정산고당봉전경
열차안에서 바라본 서쪽에는 해가지고잇다
부산역전경
*산행후기*
이번산행은 오랫만에 길이 없는 가시덤불숲을 지나며
더위와 가파른 오름과 내림길을 걸으며 땀을 비오듯 흘리며 뿌듯하게 산길을 진행하고
이제는 거의 산길이 이렇게 거칠거나 길이없는 산길은 잘없는데 오랫만에 가시덤불숲을 헤치며 지형도를 살피고 걸으니
왠지 간만에 제대로된 산행을 하는기분이 들엇다 비록 더위와 힘든산행길이지만 이렇게 길없는 가시덤불도 헤치고 고도를 바닥까지 떨어뜨려가며
다시 가파르게 치고오르는 산행을 근래에 모처럼 하게되어 이번산행길을 뿌듯하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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