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이어진술자리와 어제너무과음을하여
아침에 겨우 출근하여 몸상태가 엉망이었다 그래서 안되겟다싶어서
직원들캉 점심먹고 난 좀일찍 퇴근하여 배낭에 물통몆개넣고 범어사로 향한다 범어사 너머 계명샘에서 물을받아
매표소에 좀 맏겨두고 다시 청년암으로해서 계명샘길로하여 사베고개지나 둘레길에 합류한다음 뛰기시작하여 혹독하게 몸을 점검하엿다
범어사매표소입구
매표소직원들을 잘알기에 물좀받아서 배낭을 매표소에 좀맏겨두고 운동갓다올테니 올때까지 배낭을 매표소에 놓아두기로하고 먼저물받으러간다
입구의소나무
안내표지
땀을 좀내기위해서 옷을좀 땀복과 함께 두껍게입고 걸으니 몸속에서 땀이솟기시작한다
오늘은 둘레길을 뛰면서 몸을좀 완벽하게 풀어야지 생각하고 빠리 계명샘으로 걸어가면서 사진을 몆컷한다
청련암 올라가는길
계명암가는길
농막골
농막골넘어 고당봉을 바라본다
계명샘
금정산 샘물중에 가장맛있는물이다 (갠적으로)
이곳에서물을좀받고 다시 매표소로가서 배낭을 좀맏겨두고 다시올라와서 이곳둘레길로 가면 매표소로 나오기때문에 다시올라온다나중에
계명봉으로 몆몆산객들이 오르는모습이보인다
배낭을 맏겨두고 다시 올라와서 맨몸으로 둘레길을 뛰면서
사점이오는 거친호흡으로 빠른속도로 달리면서 땀을 내면서 매표소방향으로 간다 걸어가면1시간30분 정도걸리지만
뛰어가면 40분정도면 매표소로간다 난 비지땀을 흘리며 계속된 음주에 확실하게 주독을 빼기위해 달리고 또달린다 정말숨이멎을것 같앗지만참으며달렸다
수령이 오래된은행나무
그렇게 하염없이달려 매표소로오니 눈이 확 맑아지는것 같앗다 배낭을 찾아서 다시 둘레길로 간다
계명봉과 봉수대전경
천왕문
바로 아래는 일주문이 있다 난 둘레길로 가기위해 이길로 온다
범어사부도탑지점
둘레길을 걸어 상마마을 (금정산제3등산로를지나) 집방향으로 간다
만성암
정말 40여분 둘레길을 하염없이 달리며
눈이번쩍 떠이는 맑음을 느끼며 땀복이 온통젖어서 소나기를 맞은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헉헉그리며 산에서 달리며 거친호흡으로 몸을점검하고나니 너무 개운하였다
사우나에 들러 느긋하게 목욕하고오니 아주 몸이깃털처럼 가볍고 마음마져 개운하여 지금껏 쉬지않고 계속된음주에 오늘하루는 쉰다
이렇게 뒷산이 금정산이어서 너무좋다 오랜시간 훈련하며 다니던산이고 돌하나 나무한그루 변해도 알수잇는곳이다 그곳에서 오늘 거친호흡으로 땀을흘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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