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60106
산행구간지점-유일사매표소-삼거리갈림지점-유일사갈림-쉼터-주목군락지-장군봉-태백산-삼거리갈림-망경사-반재-당골계곡-석탄박물관-당골주차장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부산에서는 눈구경도 어렵고 눈이보고싶기도한데 마침
지인이 태백산을 가보지않아서 한번 가기로 약속을 하고 눈을 기대하며 설레는맘으로 산행에 나서기로 한다
붉은색.노랑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세연정앞
산행을한 이후 난생 첨으로 지인과 안내산악회를 이용하여 태백산을 가기로하여 세연정앞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국제 근교산 에 올라온 안내산악회(태백산산행)팀을 찾아 연결하였다
안내산악회 버스내부전경
산을 오르기전에 버스내에는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었다
난 술을 아주조아하는 애주가 이지만 산을 오르기전과 산행중에는 절대 술을 마시지않는것이 내철학이다
사실은 산에서는 아주가벼운실수가 큰 위험으로 이어질수가 있기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산행이 힘들어진다
잠시 휴계소에 들러 볼일도 본다
유일사매표소주차장전경
이곳에 도착전 버스안에서 산대장을 불러 정확한 산행구간지점과개념도를 비교하며 틀린점을
살짜기 알려주자 산대장이 다시 마이크로 지도에 표시된 하산지점과 실제하산지점을 변경한다며 산객들에게 알려주어 정확하게 갈길을 일러주게 하였다
정확하게 해야많이 산을 오르는 회원들이 우왕좌왕하지않고 시간이 지체됨이 엄시 올바르게 갈수있고 산에서의 안전을 위하며 위험도 줄이며 리더를 할수있기때문이다
주차장주변전경
오늘 함께 버스에 타고온 산객들
전부 이곳산악회 회원이고 나와지인만 외부인이엇다 그래서 단체사진도 내가 찌거주었다
이정표지점
일단 이곳산객들의 발걸음이 어떻는지 보며 마추려고 잠시 기다려 산행을 시작해보앗다
그런데 천천이 가는데도 자꾸 차이가나서 지도의틀린점을 알려준 총산행대장한테 먼저 따라올수잇는 선두팀만 내가 리딩해주겟다며 앞서가기로 한다
태백사입구전경
첫갈림이정표지점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점차 오름길이 시작되자 총산대장과
몆몆 나를 따라오던 선두사람들이 자꾸 뒤쳐지며 보이지않아서 잠시 지인을 기다리며 지인에게 내따라 오지말고
본인의페이스에 맞게 해주고 함께타고온사람들과 같이 와도 된다며 먼저 치고 간다 기대하엿던 눈도엄고하여 땀을 좀 내려고 혼자 빡시게 치고오른다
다시 갈림지점을 만난다 잠시 산객들이 오는지보니 보이지않아서 다시 혼자 먼저 오른다
등로는 눈이 꽁꽁얼어서 아이젠을 해야할정도였으나 그냥 치고 오른다
잠시 전망터에 올라 바라본 전경
전망터
쉼터
앞서가던 다른산악회팀들이 쉬고잇엇다
이정표지점 잠시 함께온 산행팀이 오나 기다리다 오지않아서 다시 혼자 진행을 한다
주목군락지지점
이곳을 오르기전 돌계단에 결빙된눈때문에 지인을 기다려
아이젠을 해야 되겟다면서 내가먼저 아이젠을 하고 지인에게 권했으나 내기가 귀찮은지 오름길이라 조금더 올라본다고하여 함께 사부작 가기로한다
다시 타지방에서 온 산악팀을 지나며 주목군락지에서 사진을 담기위해 천천이 즐기며 간다
포토죤이 마니 있어서 사진을 찍는다
카리스마
사진을 찌거며 한참을 있어도 울팀은 오지않고 우리보다 먼저출발햇던 산행팀들이 조금씩 올라오며 보이기시작한다
요정도 눈이라도 보니 기분이 조았다
눈이 많이 왓다면 멋진 상고대도 볼수있을것 같은데 아름다운 주목을 보며 담에 갠적으로 산행전날와서
새벽에 이곳구간을 지나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맘속의 계획을 잡아보았다
쌍나무앞에서 한컷
지인과 함께 한컷해본다
이정표지점
지인과함께 사진찍기놀이를 하며 일행팀을
기다려보는데 그래도 보이지않아서 점심먹을장소로 곧장진행하기로한다
고사목앞에서 한컷
장군봉에 잇는 천재단
장군봉
문수봉가는능선과 태백산정상석이 잇는천재단이 보인다
아름다운산그리메풍경
기이하게생긴고사목과 좌측에 문수봉이 보인다
천재단 안쪽전경
천재단앞에서
태백산 정상석앞에서 다른산악회사람들찌거주고 우리도 한컷한다
그란디 아직도 우리일행팀은 보이지않는다
정상석
인증샷하고 한참을 기다리니 점심무걸장소로 약속햇던
천재단으로 함께온 부산팀이 보이기 시작하여 우린 따로 밥을 먹기시작하고
밥을 머건뒤 추위를 이기기위해 산대장한테 먼저 하산지점에 가잇을테니 오라고 하며 지인과 난 먼저 진행한다
망경사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만난 단종비각
정상에서 밥을좀빨리먹은 한팀이 어느하산지점으로 가느냐 물어서
따라오라며 반재 방향까지 길을 일러주고 엉덩이 보여주며 천천이 앞서서 진행을 한다
이정표지점
망경사전경
뒤돌아보니 따라오던 일행팀이 좀멀어져서 먼저 반재까지 빠르게 진행하며 간다
반재
이곳삼거리에서 따라오던 일행팀들이 길을 잘못갈까보아서
잠시 기다리니 아줌마2명 남자1명이 보여서 당골방향의 이정표를 갈키니 알았다고 하여 오는것을 보고 먼저 내려간다
암벽사면전경
목재계단전경
당골계곡전경
단군성전
이곳옆에 조그만 암자가 잇었다
산악인의 선서
산에 첫입문하여 젤먼저 이선서를 외우고 글귀를 가슴에 담았다
산에 입문이란 산을 다니기 시작한때가 아닌 산에대한 깊이를 깨닫고 산에대한 그위대함에 눈을떤 시기를 말한다
눈이 오지않아서 인공눈으로 작품을 만들고잇었다
석탄박물관
한참을 기다려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저녁과 소주를 한다
소주가 들어오니 칼스의 얼굴이 활짝 피어난다 ㅋㅋ 쌍으로 스몰하트를 날리고 ㅋㅋ
안동휴계소전경
청도 새마을 휴계소
한참을 달려 부산에 차량이 진입하고 지인과나는 덕천동에서 내려 택시를 타기로햇다 (차량상태가 별로라서)ㅠㅠ
*산행후기*
난생첨접해본 안내산악회산행을 하면서
산행집행부에서 산에관한 많은부분들이 부족한점이 많이보였지만 별로 상관없는 일이라
그냥 지나치고 집행부에서 제공한 지도와 산행구간지점이 잘못된것만 산대장에게 살짝 알려주고 지인과나는
우리의 산행을 즐기며 비록 멋진눈산행은 하지못햇지만 새론경험을 해보며 산에오른 그자체로 힐링하며 오랜시간의 차내탑승으로
약간의 지침도 잇었지만 덕천동에서 택시를 타고 온천장에 내려 지인과함께 다시 술을마시며 밤늦은시간까지 함께하고 새벽녁시간에 택시에 몸을싣고
힐링된마음으로 돌아왓다 20160106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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